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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 신흥파 없습니까

왜 찍먹파 부먹파만 있나요
담먹파 없습니까
저는 소스에 푹 담궈났다가 먹습니다.
저와 같으신분 없나요ㅋㅋ

댓글
  • atoikojo 2018/08/07 22:20

    전 어둠의세력 날먹파 입니다.
    소스없이 날로먹기..
    전부 날먹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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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수 2018/08/07 22:21

    담먹파는 현실과 타협한 부먹파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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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고보자 2018/08/07 22:30

    탕수육이딱딱하면 담먹함 아니면그냥 반반 많이먹는게중요하지 부먹이나 찍먹이나 중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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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띠리롱 2018/08/07 22:32

    고기는 버리고 소스만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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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옴닉 2018/08/07 22:34

    3분의1정도는 담가놓고 먹어요. 처음엔 바삭한 맛이 좋지만 나중엔 살짝 눅눅한 맛이 더 끌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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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금수령 2018/08/07 22:45

    결국 부먹파네. 결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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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루미너티 2018/08/07 23:01

    저는 현명한 주먹파 입니다.
    주는대로 잘 먹습니다. 선택권은 사주는 분께 있는거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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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렙법사 2018/08/07 23:06

    허허허...간장에 고춧가루 뿌려서 거기다 찍어 먹는뎁...
    그러면 부먹 찍먹 담먹 아무거나 상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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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카 2018/08/07 23:24


    못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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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로운혼 2018/08/07 23:25

    쳐먹파 모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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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페페페페페 2018/08/07 23:26

    가장 합리적이죠.
    금방 먹을만치만 조금씩 담궈서 먹으면 항상 바삭하게 즐길 수 있지요 ㅎㅎ
    찍먹과 부먹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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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호게이 2018/08/07 23:28

    간찍파는 없나요?
    간장에만 찍어먹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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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스테이크 2018/08/07 23:28

    주는데로 처먹파 입니다.
    다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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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색마법사 2018/08/07 23:29

    물주님 취향파 없습니까?
    물주님이 부먹이다!!!
    하면 부먹이고
    물주님이 찍먹이다!!
    하면 찍먹인 사람 없습니까?
    사실 우리 같은 타입은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탕수육 아무렇게나 맛 보세
    아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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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으른고양이 2018/08/07 23:39

    찍먹파는 짜장면도 찍어먹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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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해민. 2018/08/07 23:44

    정통의 볶먹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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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레미스 2018/08/07 23:47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 사람은 없나요? 간장 와사비도 맛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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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8/07 23:53

    전 갈대파입니다.
    계산하는 사람 성향을 따라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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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그런거야 2018/08/07 23:54

    담먹파입니다.
    담먹의 묘미는 다 먹은줄 알았는데 소스에 잠수하고 있던 아이를 발견했을때의 기쁨.
    그 기쁨은 뭐라 설명할 수 없는ㅋㅋㅋ
    담먹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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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서실짱 2018/08/07 23:59

    담먹파지만 후추소금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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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탄타 2018/08/07 23:59

    김피탕파는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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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예빈 2018/08/08 00:07

    볶먹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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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케인즈 2018/08/08 00:43

    찍어먹다 부어먹으면 될것을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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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이브러시 2018/08/08 01:08

    탕평은 세도를
    세도는 부패를
    부패는 멸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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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뒷북을~울려라~ 2018/08/08 01:13

    탕슉을 춘장에 찍어먹는 춘찍파요~
    춘장 한찍에 소스 반찍이면 달달하니 좋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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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사기꾼아님 2018/08/08 01:26

    소금 찍어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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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헌혈 2018/08/08 01:35

    저는 사주는 사람 취향대로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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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팅창별부름 2018/08/08 05:09

    간장 고춧가루에 먹습니다. 이거 나름 존맛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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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kari 2018/08/08 06:48

    찍먹파 이지만 부먹도 나쁘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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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아남자 2018/08/08 07:37

    담먹파 여기있습니다. !!!!!!!!!
    오래전부터 담먹파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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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디도디다서 2018/08/08 08:49

    탕슉 소스이 안찍고 자장면이랑 같이먹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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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igma 2018/08/08 09:05

    담먹파는 고대부터 어둠에서 탕슉계를 지키는  수호신으로 자신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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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둥이아바이 2018/08/08 11:00

    저의 첫 베스트이자 마지막 베스트글이 담먹사진입니다 반갑습니다 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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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풍선 2018/08/08 13:44

    담먹... 포인트는 눅눅해지기 전에 꺼내먹는거죠 부먹과 찍먹의 중간이라 조아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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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매꽃제비 2018/08/08 15:13

    탕슈육은 상추에 싸먹어야 진정한 턍슉입니다.
    바삭할때 상추에 싸먹으면 식감이 기가 맥힘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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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냥노동자 2018/08/10 04:54

    오래전부터 알려지지 않은 그러나 꾸준히 존재하며
    언젠가는 세상앞에 당당하게 설 것이라는
    간장찍먹파도 있습니다.
    근데 전 부먹입니다. 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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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윤아빠 2018/08/10 05:37

    저도 그래요 3개 미리 담궈놓구 하나먹을때 또 하나 담궈놓구 선입선출로 먹으면 적당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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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명D 2018/08/10 05:56

    저는 궁극적으로 부먹을 지향하는 담먹파로서 찍먹들의 더러운 이중성을 고발하고자 합니다.
    소스를 붓자고 제안했을 때는 맹렬히 반대하던 자들이 제가 미리 담가둔 탕수육을 쏙쏙 골라 빼먹더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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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마딜로 2018/08/10 06:00

    아직도 탕수육으로 싸우시네
    꿔바로우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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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CD 2018/08/10 06:09

    저는 어둠의 짜장소스파입니다 짜장소스에 찍어먹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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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愛憎 2018/08/10 06:48

    즉 방식은 다소 다르지만, 튀김옷에 눅진히 배인 소스의 깊은 풍미와, 부드러운 탕수육의 미학을 아시는 분이라는거네요. 우린 연대할 수 있을 것 같군요. 대찍먹 투쟁에 함께하십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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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님토끼♡ 2018/08/10 07:01

    사문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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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이쨩/스바루군 2018/08/10 07:34

    저요저요!! 저는 소스를 그닥 안 좋아해서 찍어 먹었었어요! 살짝!!!! 근데 어무니랑 아부지는 소스에 한 5~6개 정도 담갔다가 드시더라구요!
    저도 따라서 먹었는데 더 맛있었어요- 울 가족이..치아가 좀 안 좋아서 그러는 것인진 모르겠지만요!! 맛있어요!!!!! 너무 딱딱하지 않아서 넘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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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르엠 2018/08/10 07:38

    신흥종교 따먹파 등장이요
    탕슉 하나먹고 소스 한숟가락 먹고..
    제가 1대 교주인데 이미 몇분파가 탄생했슈
    따먹파 숟갈분파
    따먹파 젓갈분파
    따먹파 포크분파
    따먹파 손갈분파
    따먹파 마셔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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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시돔 2018/08/10 07:44

    움파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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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dAriel 2018/08/10 07:55

    저도 부먹의 그 포인트를 좋아해요
    바삭바삭함은 버리고 튀김옷이 양념에 푹 적셔져 모든것을 포용할 만큼 포근해지는 타임..
    그리고 안에는 고기가 나있어요! 하면서 존재감을 표현해주는...
    바삭바삭하면 입천장만 까집니다. 찍먹할빠엔 소금후추를 찍어먹겠습니다. 아니면 바로 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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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몽베 2018/08/10 08:39

    담먹파 1인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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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상아리 2018/08/10 08:50

    이러는 시간에 존윅은 탕수육 한점을 더 먹습니다.
    -처먹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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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인이야기 2018/08/10 09:07

    담먹파입니다
    부먹 찍먹으로 왜 싸우는지 이해를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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