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에 24만원
6개월에 36만원
12개월에도 6개월과 똑같이 36만원이라네요.
3개월이 적당할것 같은데
3개월에 12만원 더 내면 12개월이니 ㄷㄷㄷ
등록하고 6개월안에만 헬스장 폐업하지 않으면 다행인데
1년씩 연장해도 언젠가 폐업하면 걍 돈 다 날리는건가요?
제가 불안해서 미용실이나 마사지를 몇 십만원씩 회원제로 안끊는 이유입니다.
근데 헬스는 3개월, 6개월 이런게 보편적이고
꾸준히 다녀야해서 고민입니다.
멸치인데 근육늘리고 살찌워서 꽁치되고 싶어서 헬스하고자 합니다.
https://cohabe.com/sisa/707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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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가격차이면 1년하겠네요 .. 근데 확실히 1년 끊으면 뒤에 몇달은 안......
한달에 12만원이라 치고 3개월이상만 꾸준히 다니면 본전 뽑는걸로요..^^ 1년가격 진짜 싸죠?
헬스는 1년 등록하는거 아님.
24만원주고 3개월 해보고나서 1년 등록하는걸로 해볼까요..^^
3년을 끊어도, 님이 그만둘 시간안에 헬스장 안망합니다
ㅋㅋ솔직히 6개월 이상 다니기 힘들더라구요 ㅎ 넘 미래를 정확히 예측하신단
음.. 1년 정말 꾸준히 할수 있겠어요? 일주일에 3번이상??
등록해놓으면 돈아까워서 가게 되더라구요 ㅎㅎ
술자리도 가능한 안잡고,,,
그러면 1년이 좋을것 같습니다. 같이 하는 파트너가 있담 더 좋을꺼 같아요
헬스장 가면 알통이랑 갑바만 두꺼운 아재들 몇 명 있잖아요 ㅎㅎ
아마도 제가 초보스럽게 운동하고 있으면 옆에 와서 계속 이래라저래라 해주실듯요^^
좋은 파트너 기대해봅니다~~
그런 마인드로 운동 하실꺼면 약해지지 않게 더욱 고급 헬스장으로 끊으세요 차타고 가더라도
아마 1년 끊으면 6개월은 보너스라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바뀌면서 서서히 빠지는 경우 본인의 모습을 보시게 될껍니다.
보통 헬스장이 망하기보단... 다니기 싫어서.... 안가죠...
제가 쓸데 없는 걱정을 했군요...어떻게든 핑계로 운동을 미루는 ㅎㅎ
헬스 수영은 6개월 단위도 길죠 ㄷㄷㄷ
지겹지 않게 복싱이나 격투기 다녀볼까 생각도 했는데...워낙 힘이 없으니..
근력과 체중부터 키워야 다른 운동이라도 할 것 같아요.
유도 다녀본적 있는데 체중이랑 힘에서 딸리니까 기술 성공시키기 어렵더군요 ㄷㄷㄷ
헬스장 문열고 들어가면 절반 한거임.ㅋ 3달 끊어보고 웨이트나 기타 운동에 재미가 붙여지면 장기간 등록하세요~ 내 몸이 변하는 과정을 보고 싶다면 웨이트 중급은 되어야하고 운동방법도 알아야 하고 몸에 운동기구가 익혀지고 본격적으로 웨이트와 식이요법이 병행되면 3개월이면 변화를 느끼고 글쓴이가 워하는 몸은 최소 1년은 해야 체형이 바뀌어요~
1년이라..한번도 해보지 못한 노력인데
집에서 철인3종경기 완주 할거라고 큰소리 쳐놨는데
조용히 없던일로 ㅎㅎ운동 좀 많이 해보셨나봐요.
저는 몇 달하다 말다가를 자주 반복했는데
두달만 하면 금방 올라온다는 소리를 아내에게 십년째 하고 있네요 ㅎㅎ
다들 그렇게 해서 한달 다니다 마는 겁니다. 돈보다 함께 운동할 짝이 있는지... 아니면 좋은 트레이너가 있든지 해야 오래 갑니다.
헬스장에서 1년을 36만원에 해주는 이유가 있군요^^
어차피 몇 십번밖에 못오는경우가 대부분이라는걸 아니까.
너무 열심히 1년 다니면 싫어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ㅎ
동지를 한 번 구해봐야겠습니다.
일년 끊어서 지금 두 달 남았네요. 꾸준히 다닐 자신 있으면 끊는거죠. 저도 일주일에 2~3일 겨우 가요 ㅋ
싸게 하는 곳 치고 오래하는 곳 없고 사기 안 치는 곳 없습니다. 다수가 그럽니다.
어느 정도 가격을 받는 곳이 정상이니까~잘 생각해 보시고 선택하세요~^^
그리고 운동은 이론적으로나 임상적으로나 밝혀진 게~
체질이 운동에 적합한 상태를 만드는데만 3개월 정도 걸립니다. 진짜 운동은 그 이후부터...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실패하는 이유중 하나는 보통 3개월 정도나 이전에 그만두기 때문이지요~^^
싸고 잘 운영되는 곳은 어쩌다 하나 있죠. 싸면 적어도 시설이나 기본 서비스가 엉망이기도 합니다.
호구왔능가~
'에이 내일 가야지' 낼모레 만기.
제 친구가 헬스장 강사인데 헬스장은 무조건 단기가 진리라고 하더군요. 본인도 월급 떼이고 고생많이했데요.
멸치 벗어나려면 일년 당연히 끊어야죠. 저도 178에 60kg에서 75kg까지 가는데 진짜 오래걸렸습니다. 하루 다섯번은 챙겨먹고 한 오년은 한거같네요. 다섯끼를 먹는다기 보다 공복시간을 줄이기 위해 세시간에 한번은 뭐라도 먹었습니다. 운동방법은 요즘에 너무 많이 나와있어서 인터넷 보고 해도 충분해요. 멸치 벗어나니까 삶이 달라짐.
아그리고 일년끊었는데 헬스장 망하는 경우 있어요 저도 당해봄. 근데 다행히 체인이어서 다른점으로 이전해줌요ㅋ 화이팅하셈.
저는 3개월씩만 끊습니다.. 한달후에 회비날인데 그때내면 5번째네요 저도 첨엔 1년이상할려고 맘은 먹었지만
1주일에 4~5번간것이 지나고보니 진짜 쉽지않았습니다
마눌님과 같이 등록했다 마눌님이 안 다녀서 22개월치를 원치도 않게 떠안게 되었는데 현재 13개월 남았네요.
1주일에 3-4일 가는데 확실히 운동을 안 하던 때보다 허리 근육통 줄고 전신 근육도 단단해진 느낌이 좋네요.
자게에 올리는 셀카는 아직도 먼 이야기라는 게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