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스벅에서 공부를 하던 돗자리를 펴놓고 자던 무슨상관인가요?

저도 상관없는데,
뭐 자리없는데 사람들이 다 자리차지하고 안나오면 좀 짜증날수는 있겠죠.
근데 사실 외국도 그렇...

내가 앉고 싶은데 늦게 와서 못앉으니 짜증난거임
그냥 이기심

진지하자면 돗자리는 펴면 안되죠

그래서 안감

커피숍이 뭐 공공재도 아니고 꼭 여러사람이 나눠서 사용해야 하는 곳도 아니고..

공부 하던 말던 크게 신경 안 쓰는데 문제는 내가 앉을 자리가 없다는 거..
혼자서 4인 테이블에서 자기 짐 여기저기 놓고 쓰는 사람도 봤고
결국 날은 더운데 음료 사고도 밖에서 마셔야 하는 경우들이 생김...

전철에서 자리나면 누워서 가면 되겠네요.

매일 스벅가는 일인입니다.
공부하건 상관 안 하는데, 큰소리도 아니고 일반대화만 해도 옆에서 떠든다고 눈치주거나 불편한 기색니타내는 사람들을 종종 보고나니 안 좋게보이네요 ㅎ

욕먹을 수 밖에 없는 논리없는 글..

식당에서 애기 똥기저귀 갈아주면 되겠네요. 깔깔
내돈 내고 밥먹는건데 똥냄새 나면 다른 사람이 나가야죠.깔깔

만원버스에서 옆자리에 가방놓고 혼자 앉은 사람에게도 "그럴수도 있지 뭐" 라고 하실분

글쓴이가 관종 어그로거나 스벅을 못가봤거나..
혼자 공부하는 사람은 상관없죠.
근데 자리 없는데 혼자 4인테이블 차지 하고 있거나
카페에서 사람들 이야기 하는거 가지고 눈치주는 공부족(이라 쓰고 허세족이라 읽는 놈들) 꼭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까페에 오는게 민폐 맞죠.

커피맛도 그저그런 스타벅스는 키프티콘이나 상품권이나 들어왔을 때 가지만...
회사들 잔뜩 모여 있는 점심시간에 개인 업장에 와서 책 펴 놓고 공부하는 건 좀 아닌듯...
뭐 하긴... 내가 업장주는 아니니 뭐라고 할말은 없지만..
그냥 뭐 .... 이 뭐 ... 병... 정도로 처다보는 정도지요...

그러기만 하면 괜찮은데 얘기 좀 하면
자기 공부해야 하는데
시끄럽다고 난리치니까 그렇죠.

미리 훝어보고 자리없으면 나오면될것을 남탓하는 탓탓탓문화

문제는 공부하는 사람들이 다른 손님으 이야기하고 떠드는 걸 싫어하고 죄인 취급하는 거죠. 주객전도. 카페 찾는 사람들은 이야기 하고 쉬러 가는 거고, 공부하는 사람들에게는 도서관이라는 곳이 따로 있습니다.

시원하게 앉아서 쉬려고 커피사서 왔는데 자리가 없음.

스벅에서는 공부하고
김밥천국에서는 왜 공부 안해요?
공부할려고 오는 사람들이 저 이기심인데

카페에서공부하는사람특징 : 공부못함

컨셉 자체가 그런곳이라...
그러든가 말든가라는...

글쓴님께 전적으로 동감.

저도 글쓴분과 비슷한 생각입니다.
스벅은 사업장이니 직원이 관리할 부분이고 그게 싫으신 분들은 직원에게 건의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건의에 귀기울이지 않는다면 그건 매장이 그럴 필요없다고 느끼는걸테니 그런 매장은 소비자들이 거르거나 하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뭔가 소비자와 소비자가 다툼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아, 전 스벅에서 공부하지는 않습니다

궁금한건..ㄷㄷ
스벅에선 맥북 켜놓고 이어폰 끼고 공부하는데..
왜...
김밥천국에선 똑같이 안할까요??
그냥..개인적인 생각엔.. 허세..ㄷㄷㄷ
그리고 시끄러운 공용장소에서 공부하는게 효율이 나올까요??
백색소음이 필요하면 진짜 시끄러운 지하철역에서 하면되지..ㄷㄷㄷ
그냥... 스벅에선 몇시간동안 뭘하든 신경은 안쓰는데요..ㄷㄷ
가방이랑, 노트북, 이런거 때문에 혼자서 테이블하나 의자2개 점유하는게..
다른이용자들이 그만큼의 공간을 사용할수없어서 불편함을 느끼는거죠..ㄷㄷ
개인적으로보면 스벅에서 혼자서 2인분이상의 공간을 차지행위가 이기적인거죠..ㄷㄷ

댓글보니 비상식이 상식을 욕하네요. 참나
커피숍에서 한자리 차지하고 공부를 하던 딸을치던 상관없는데
왜 자리를 맡아놓고 지 가방 올려놓는거임.
그리고 커피숍이 대화하는 곳이라는것도 알아야지
지 책보고 공부한다고 왜 지랄함
내가 니들 공부에 방해가 아니라
니들이 내 대화를 방해하는거다.

영업방해...

지랄병 생퀴. 더위 먹었나..에라이

님 의견에 반대하지는 않지만 이런식으로 도발하는 것도 안좋아 보여요

돗자리피면 내가 지나다닐때 불편한데 왜 신경을 안써요?
비유도 참...

저도 스벅 자주가는 편인데..
자리차지 하고 공부하는거 머라 안하죠..
그런사람들 많아서 내 자리가 없다고도 생각안합니다. 먼저와서 자리 잡은거니까..
다만 커피숍이 사람들 많나서 커피먹고 대화하고 그런곳인데..
지들 공부하는데 떠든다고 머라하는넘들이나 눈치주는넘들보면..
항상 ㅅㅂ 여기가 도서관이야 머야 이럽니다.

고객이 자리를 몇개 차지하던 그건 사업주가 알아서 할 일이고
내가 갔는데 그런사람들 때문에 내가 먹고 싶은걸 못먹는다고 욕하는건 개인 욕구채우지 못한 것이 대한 화풀이 문제고
커피숍을 독서실로 이용할려고 와서 타인 시끄럽다고 하는 사람들은 이건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것이니 주는건 당연히 혼나야죠.

일본도 똑같은 상황인데, 주변이 시끄러우니 공부하러온 사람들은 헤드폰이나 이어폰 귀에 꽂고 공부합니다; 다른 손님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는건 본적 없네요;

그나저나 요즘 커피 어디가 맛난가요? -.-a

뭐든 과한게 문제라는..정도껏 하면 다들 이해 하고 넘어 가지 않을까유?
상관없음 굳이 글을 써 이런 분란도 만들 필요가 있을까유..?

자게이들 세대는 스벅에서 공부 안 해봐서 잘 몰라요 ㅋ

혼자 자리차지하고 종일 있는 사람들 꼴보기 싫음
그러나 스벅에서 제재하지 않는 이상 그런거 보기 싫으면 안가면 되지 뭐라고 할 수는 없음.
나라면 쪽팔려서 그렇게 못할듯..

이해합니다 가끔 욕먹고 싶을때가 있죠

지 공부한다고 옆에서 담소나누는거 눈치주는 공카족 극혐 ㅋㅋ

그런거 해도 괜찮다고 스벅 칭찬하던 사람들이 이젠 그렇게 하는 사람들 진상이라고... 당최.

이기적이네요.

그렇죠 상관없죠. 스벅에 돗자리 펴놓고 수박 까먹으면서 짜장면 시켜 먹어도..
그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