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부가 둘째를 올해 갖게 되면 첫째랑 3.5살~4살 차이가 되는데 키울때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 ㄷㄷㄷ
뭔가 어중간한 차이가 되는것 같아서 여러모로 불편하신점 혹은 장점이 있으면 말씀 듣고 싶네요 ㄷㄷ
첫째가 크게 속썩이는 스탈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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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문제없을 거에요 둘째가 이뻐 보이고 큰애가 말썽을 부리기 시작 할겁니다.
나이차이는 딱좋지않나요 ㄷㄷㄷㄷㄷ 둘째가 세네살때
학교들어가있으니 간간히 동생케어도 되고 ㄷㄷ
터울응 상관없어요. 엄청 힘들다은거 외에는
제 달이 딱 4살 차이인데....
좋아요~
첫째가 둘째도 가끔 봐쥬고... 놀아주고...
근데 둘째 특유의 그런느낌이 있어서(낳아보면 아는 그 느낌ㅎㅎ)
질투나 소유욕이 좀 있네요...
저희 집은 주로 첫째가 만히 져주네요...
근데 키우는데 별 문제는 전햐 없어용~~~
두살 정도는 같이 키우는데 네살차이가 나니 안살것들도 사야하고 돈이 더 듭니다. 첫째가 아들인데 여동생케어 자체를 잘 몰라요. 어린여동생이 오빠를 챙기더군요. 왜 딸아들이 2백점인지를 알겠더군요.
저 같은 경우엔 큰 애가 딸이고 둘째가 아들인데.. 큰 애가 작은 애를 키우더군요. 남매끼리 많이 싸운다 하는데 남자가 위고 여자애가 아래인 경우보다 덜 싸우더라구요.. 큰애가 많이 작은애 많이 케어해 주는데 가끔가다가 큰 애를 혼내면 작은애한테는 관대하면서 자기는 왜 그러냐 나도 애다 그러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말씀들 고맙습니다 괜한 걱정이 많았던것 같네요 ^^
두 딸이 딱 4살차이
잘지냅니다...
사이 좋게
이게 딸아들과 아들딸이 다르다하네요..
성별이 아니라 애들 기본 인성에 따라서 다릅니다.
그거야 당연한거고
성별에 따른 선호나 성향과 경향성도 있죠
너무 좋아요
아주 이상적인 나이차이 입이다
몇살차이는 의미 없는거 같아요..
3살차이 아들딸인데요..
싸울때는 밉고 사이 좋을땐 좋고..
시시각각 변해서요 ㅋ
8살4살 아들아들..큰놈이 작은놈을 상대안해줍니다..ㅋㅋ
그래도 가끔보면 챙기는걸로봐선 그래도 핏줄이란게 이런거구나 생각나게해주네요
아들 둘인데, 가끔 싸울때도 있지만, 둘이 잘 놀아요. 그리고 첫째 하는거보고, 둘째가 따라하니 좀 빠른것 같기도 하고.
6세 2세 딸아들 입니다. 어제 누나는 입술 터지고, 동생은 얼굴 할켜지고.. 우애 좋게 놀았더라구요ㅡ. ㅡ
일부러힘들어서 터울두고 낳았습니다.4살차이되니 확실히 사람구실합니다.왜 키즈카페나 어딜가든36개월부터돈받는걸 이해하게되네요
기저귀도가릴때고 둘째태어나서 스트레스도받고할텐데
첫째위주로 모든해주고있습니다.말도잘해서 의사소통이되서 나름편합니다.3살터울이었음 얼마나힘들었을지 상상도안됩니다.
원래 형제ㆍ남매 간에는 한 핏줄로서 끈끈한 우애도 있지만, 부모의 사랑을 독차지하기 위해 불꽃 튀는 싸움과 견제가 작용하는 듯~
특히, 아들만 둘인 경우 이 문제가 자못 심각한데...부모가 그걸 눈치채지 못하고 둘째아들만 편애하는 경향이 집집마다 있는 듯...
두 형제간 비극적 갈등은 구약성경의 카인과 아벨 얘기를 비롯하여, 존 스타인벡의 '에덴의 동쪽'(영화로도 나옴.) 등 꽤 많이 있음.
그래서 아들만 둘인 가정을 '목메달'이라고 부르는지도... 어느 소아정신과 의사는, 이런 경우 "부모는 두 아들에게 주는 선물도 똑같이 해야 한다."고 조언하더라는...
"넌 얘 나이 때에 이미 받았으니까 안 돼!" 식으로 큰 애를 꾸짖어서는 절대 안 됨~ 이래저래 자식 키우는 일은 결코 녹록지 않음. 또 그만큼 중요한 일~!
첫째가 애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