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차니즘에 깊숙이 빠져서 자꾸 하드 깊숙히.....
오늘 메모리 속도 비교하신분이 계셔서 간단히 풀어봅니다.
언젠간 다시 리뉴얼해서 리뷰로 올려볼 예정입니다.
뭐 결과적으로는 이 표만 보시면 됩니다...ㄷㄷㄷ
한줄요약 필요하신 분들은 여기까지 보고 백스페이스 하시면 됩니다.
일단 메모리 속도 규격에 대한 글입니다.
규격이 좀 더 늘어나긴 했는데, 기본적으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나중에 리뷰 쓸....(지는 모르겠지만..) 에서 좀 더 보충하겠습니다.
SD Express와 UHS-III V10, V30 등이 추가되었죠.
테스트에 사용한 메모리와 표기 속도입니다.
결과적으로는 이런 결과가 나옵니다.
몇개만 데이터를 직접 살펴보면....
제 개인적 추천리스트입니다.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
삼성 프로
나중에..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리뷰 작성시에 나머지는 보충하도록 하겠습니다 ㄷㄷ
이런거 추천하고 갑니다!!!!!
좋은 정보에 추천 드리고요, 몇가지 궁금하것을 말씀드립니다.
* 위 자료는 메모리와 PC간의 읽고 쓰기에 대한 속도를 보여주는 것이죠? 사실 우리가 더 중요하게 따져야 하는 것은 카메라의 버퍼에 차오르는 이미지 정보를 메모리에 기록하는 속도입니다. 그 속도가 빠진 '실측'은 사실 큰 의미가 없습니다.
* 어떤 리더기와 PC환경에서 실측된 것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리더기는 UHS-1 속도를 지원하는 리더기로 추측됩니다. 도시바 Exceria Pro는 3세대 소니 카메라의 이미지를 위 실측 자료보다 훨 빠르게 기록하는 메모리이며, PC와의 전송속도는 더 빠른 메모리입니다. 게다가 이 메모리의 버스 규격을 UHS-I으로 표기하셨는데, UHS-II 규격이죠. (오타로 보입니다만)
* 2세대 바디까지 위 자료들이 좀 의미없어지는 이유는...
실측된 메모리들 전부가 2세대 바디가 지원하는 속도를 넘거가는 속도를 보여줍니다. 따라서 2세대 바디까지는 모든 메모리들의 변별력이 거의 없습니다. 실제로 속도 차이는 '기준 시간내에 45연사중 1~2장 차이'정도입니다.
* 3세대 바디에서는 위 속도차이만큼 성능차가 벌어집니다. 바디의 속도가 빨라지면서, 메모리들의 속도가 바디속도를 못쫒아가기 때문이죠. 그런데 이 상황에서는 UHS-I 리더기의 실측속도 역시 별 의미가 없어집니다. 위 메모리들중 3세대 바디에서 당연히 압도적으로 빠른 도시바의 UHS-II메모리가 다른 메모리들과 별 차이 없게 나타나는 것처럼 말이죠.
3세대 바디에서 도시바의 해당 메모리는... 모든 메모리를 통털어서 가장 빠른 속도를 찍어주기도 하는 엄청 빠른 메모리입니다. 그런 메모리를 UHS-I 리더기로 실측해서 'UHS-I보다 안빠른 메모리'로 규정하는 것은, 해당 메모리에 좀 미안한 대접을 하는거죠. ^^;
1. 메모리와 PC간이죠. 역으로 말하면, 메모리가 낼수 있는 최대 대역폭쪽에 가깝다고 보시면 됩니다. 어떤 카메라를 쓰던간에요.
그리고 여담입니다만, 카메라 속도라고 기록된 그 사이트도 마찬가지로 어떤 경로로 기록하고 속도를 측정했는지에 대해서는 아무런 레퍼런스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저는 신빙성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본 데이터는 카메라 별 속도에 대한것이 아니고, 메모리의 기록속도에 대한 것이므로,그 자체로 의미가 있습니다. 카메라별 속도라면 카메라를 가지고 측정해야죠.
2. 그 부분은 오타입니다. UHS-II 이며, UHS-1 지원 리더기입니다.
1세대든 2세대든 바디를 측정한게 아니라 메모리 자체의 속도를 측정한것입니다.
바디를 측정한게 아니라요.
메모리에 대한 결과로 충분히 유의미하다 생각합니다.
말씀하신것은 바디의 출력속도이지, 메모리의 기록속도는 아니죠.
본 자료는 바디에 대해서 설명한 자료가 아닙니다.
메모리 최대 속도에 대해서 충분히 유의미한 자료라고 생각합니다.
도시바 메모리에 대해서는 리뷰 내용에는 따로 설명한 내용이 있지만, 본 내용에서는 그냥 간략히 설명하다 보니 빠진 부분입니다. 나중에 리뷰쓸때는 수정해야겠죠 ^^
제가 확인하는 벤치 테스트들을 보면, 꽤 정확한 변인통제를 하고 있습니다.
리더기의 모델을 표기하고, 복수의 리더기로 중복테스트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PC의 조건과 상황 역시 최대한 변인통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요.
여튼... 두가지는 확실합니다.
* UHS-II메모리의 PC와의 주고받기 속도 테스트는 UHS-II리더기를 사용해야 한다.
* 메모리와 PC간의 속도도 중요하지만, 메모리와 카메라간의 속도가 더 중요하다. 특히, 메모리가 지원하는 메모리toPC(혹은 반대방향) 스펙과 카메라와 메모리간의 속도는 별개의 결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카메라와 메모리간의 속도는 별개의 결과는 아닙니다.
메모리 자체의 지속 속도가 최대 버스 사용 맥시멈 속도이며, 카메라와의 기록 속도에 있어 이 속도를 넘어서진 않습니다.
도시바 UHS-II 메모리에 대한 내용은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본 리뷰 전체 내용에는 포함되어있으나 빠진 설명이 있는데, U
HS-I 지원 리더기를 사용해서 UHS-II 메모리의 최대 속도를 한번 측정해보려 했으며,
그 이상의 의의는 없습니다.
본 내용을 리뷰가 아니라 귀찮아서...(...) 편집없이 올리다 보니 설명이 빠졌네요..
오타정도로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아 저거 리뷰 내용에 포함된 내용인데, 이렇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본 리뷰에서 언급한 최대 속도는, 도로별로 제한된 최대 속도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각 카메라는 속도가 다 다릅니다. 도로위의 차가 속도가 다 다르듯이요.
물론, 이 이야기에는 도시바 UHS-II 메모리 내용은 제외입니다.
같은 UHS-I 메모리끼리 그렇다는 이야기죠.
본 내용은 각 차량이 얼마의 속도로 달리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 도로의 최대 제한 속도가 몇km인지 정리하는 실험?입니다.
메모리:PC의 속도, 메모리:카메라의 속도는 관련이 없지는 않습니다.
메모리: PC의 속도가 터무니없이 낮은데, 카메라와는 빠른 속도를 내주는 것은 없으니까요.
그 부분에 대한 말씀이 아니고요,
말씀하신 것처럼 메모리:카메라의 속도가 메모리:PC의 속도를 넘어가지 못합니다. 아니, 턱없이 상대적으로 느립니다.
메모리 : PC의 속도가 300메가건, 290메가건, 280메가건... 사실 부질 없습니다. 왜냐면, 카메라:메모리(혹은 반대방향도)의 속도는 PC의 그것에 비해 절반 수준의 퍼포먼스거든요.
PC와의 관계에서 300메가짜리, 290메가짜리, 250메가짜리... 를 가져다 써도, 카메라와의 관계에서는 149메가, 148.9메가, 147메가... 식의 편차만 보입니다.
따라서 카메라용 메모리의 성능 실측은 PC가 아닌, 카메라에서 하는 것이 유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본 글의 내용은 "SD 메모리"에 대한 내용이지 "카메라"에 대한 내용이 아닙니다.
SD 메모리 마다 속도가 다르듯, 카메라마다도 전부 속도가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말씀하신 실측할때는 카메라 리뷰때나 언급할 내용이지요.
본 내용은 메모리:PC 속도가 느린 메모리의 경우, 메모리 : 카메라의 속도가 빠를수 있고,
그 경우에 느린 메모리를 거를수 있는 충분한 증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의 충분한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하고 올린 글입니다.
별도로 첨언하자면...
U3는 4K영상이 대두된 초기에 만들어진 규격이죠. 초급레벨의 4K영상을 기록하기위한 기준속도 - 초당 30메가 기록을 보증하는 의미로 사용되었습니다만, 최근 4K 영상 규격(코덱이나 프레임등)이 다양해지면서 U3만으로 4K영상 기록을 보증하지 못하게 되고 있죠. 그래서 새로 표기되기 시작한 규격이 V규격입니다. V30, V60, V90... 식으로 표기되는데요, V30은 초당 30메가를 보증하는... 그러니까 U3와 같은 의미입니다만, 4K를 보증하지 않습니다. V60부터 엄격하게 4K영상 기록을 보증하고 있죠.
개인적으로 조만간 UHS-II메모리의 가격 인하를 기대하는 포인트중 하나가 이 부분입니다.
공식적으로 VSC규격(V30, V60...등을 표기하는 Video Speed Class)을 표기하기로 기준을 정했는데, 아직 과거 기준으로 표기되는 메모리들(U3)이 유통되고 있는데요, 과거 기준 표기 메모리들을 시장에서 빨리 사라지게 하려면 반값 세일이라도 해야하지 않을까... ㅎㅎ
V30이 4K 영상을 보증하지 않는다는 말씀은 틀린말입니다.
본 리뷰의 측정시점이, U3 규격이 나온 직후이며, 그 시기의 4K는 100Mbps 수준이었습니다.
따라서 Speed Class 10을 상회하며, 그 원인으로 나온게 U3 규격입니다.
따라서, U3 = V30 규격도 4K를 지원하는것은 맞으며,
이후에 추가적 고 비트레이트 영상 지원을 위해서 V60이 추가로 나온것입니다.
굳이 세일은 안할겁니다.
삼성도 삼성 프로와 삼성 프로 U3 메모리 넘어갈때 오히려 프로 U3를 천원인가 올려서 내놓고 그냥 병행해서 팔았었습니다....
SD Accosiation의 공식 브로슈어중 일부입니다.
U3나 V30은 FHD 지원규격이고, V60부터 4K를 공식 보증하는 규격임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sdcard.org/consumers/pdf/2017SDA_brochure_eng.pdf
본 브로슈어에도 나옵니다.
V6~V60까지 4K를 포용합니다.
글세요, 저 도표가 어떻게 그렇게 해석되는지 잘 이해되지 않습니다. 4K를 지원하는 공식 포인트는 V60이라고 그려져 있는데 말이죠. (물론 윗 리플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저프레임이나 저용량 코덱은 지원하겠지만요)
U1, V10 규격으로 8K 기록 보증한다고 하지는 않지않겠어요?
이렇게 보면 좀 이해가 쉬우실까요? ^^
저건 "커버리지"라는겁니다. 영역으로 표시하고 있죠.
제가 이 리플 첫줄에 적은 내용이 그거잖아요. ㅠㅠ
"U3는 4K영상이 대두된 초기에 만들어진 규격이죠. 초급레벨의 4K영상을 기록하기위한 기준속도 - 초당 30메가 기록을 보증하는 의미로 사용되었습니다만, 최근 4K 영상 규격(코덱이나 프레임등)이 다양해지면서 U3만으로 4K영상 기록을 보증하지 못하게 되고 있죠. 그래서 새로 표기되기 시작한 규격이 V규격입니다. V30, V60, V90... 식으로 표기되는데요, V30은 초당 30메가를 보증하는... 그러니까 U3와 같은 의미입니다만, 4K를 보증하지 않습니다. V60부터 엄격하게 4K영상 기록을 보증하고 있죠."
4K 초기에는 U3(V30)가 4K를 보증하는 규격이 맞았는데, 프레임이 올라가고 코덱이 다양해지면서 그걸로는 부족하니.... 현재 시점에서는 V60이 4K보증의 새 기준이라는 말씀입니다. ㅠㅠ
자림님께서 말씀하진 '커버리지'기준으로 "초당 10메가의 U1 메모리가 8K를 보증한다"라고 말하지 않잖아요.
수준 낮은 레벨의 8K를 '커버'할수는 있겠죠. 하지만, SD Accosiation에서 공식 보증은 안한다는 거죠. 공식 보증은 V90만 해주고 있습니다.
http://www.sdcard.org/developers/overview/speed_class/index.html
SD 협회 공식 홈피에 스피드 클래스 설명페이지입니다.
8K는 V60, V90
4K는 V6, V10, V30, V60, (V90), U1, U3, C6, C10
SD협회 공식 커버리지가 이러합니다만...
그러니까... 하위호환된다는 의미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알겠다니까요. ㅎㅎ
초당 6메가로도 저프레임 고압축 8K영상은 담을수 있는거고요.
제가 초반부터 말씀드리는 것도 그 내용이고요. ㅎㅎ
SD Accosiation가 이제는, 예전과는 다른 규격표기로 좀 더 까칠한 보증규격을 잡아간다는 말씀입니다.
예전에는 U3만으로 4K보증했던 것 맞지만, 이제는 더 까칠해졌다는 말씀인데...
SD협회는 4K에 대한 "보증(guarantee)"을 해주지 않습니다.
규격에 대한 "인증(certification)"을 해줄 뿐입니다.
V6나 Class 6 인증을 내주는건 SD협회지만,
거기에 4K 인증 딱지를 붙이는건 각 제조사 마음이라는 이야기죠.
SD 협회에서 이렇게 안내할만큼, 까칠하지 않습니다.
깔끔하게 정리해주셨네요.
제가 비싸다는 메모리 다 써본 결과 개인적으론 UHS-ii는 렉사 금딱지 (렉사에서 메모리 생산 이어간다 했던거 같은데 요새는 어떻게 되었을지..), UHS-i은 삼성 메모리가 제일 무난하더라고요 ㅎㅎ
심지어 요새는 V-NAND 때문에 TLC MicroSDXC도 읽쓰 90는 나오다보니 더욱이 삼성 메모리가 쓰는게 좋은거 같아요.
렉사는 제가 안써봐서요.....ㄷㄷㄷ
참고적으로
여기에는 없지만
삼성 MLC 상위모델인 PRO +(프로플러스) 모델은 스펙에 U3 지원이지만,
소니에는 4K영상을 찍을수가 없습니다.
(호환이 소니만 안되네요.)
하지만 동영상을 제외한 읽기 & 쓰기 속도는 스펙과 큰차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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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소니는 삼성을 싫어 한다 ㅎㅎ
1세대 바디 사용때 말씀하신 메모리를 잘 쓰다가, 2시대 바디에서 4K에 제한이 걸리더군요.
그래서 내친 메모리인데요,
이후에 해결된 줄 알았더니 아닌가보네요. 안그래도 최근 해외의 속도 벤치테스트에서 4K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표기를 보고 의아했었습니다. 해결된 줄 알았는데...
a7m3 사용중인데
MICRO SD PRO+ 64G 사용중인데,
4K 영상 또는 120p 100M/100p 100M 촬영설정시
UHS-2 U3 메모리카드 삽입하라는 문구가 뜹니다.
소니는 삼성을 싫어하는걸 꼭 티 내더구요 ㅎㅎ
(메모리계 형님꼴인 삼성을 따(?)를 시킬줄 정말 몰랐습니다.)
특히 MLC 타입에 삼성에서도 프리미엄 라인 메모리인 PRO PLUS 모델을 그렇게 쌩깔줄은 ㅋㅋㅋ
꽤 만족했던 메모리인데, 얼마 써보지도 못하고 내쳤던 아픔이 있습니다. 것두 1개는 미개봉 상태로... ㅠㅠ
제어 칩에 핀이 몇개 추가가 되었다고 하는데, 삼성 프로플러스는 이전 컨트롤러를 써서....(...) 라고 하는 이야기는 있더군요.
댓글들이 길어져서 새로 첨언하면...
예전에는 U3메모리의 포장에 "4K지원"을 표기할수 있었습니다. 그때는 SD Accosiation에서 U3메모리를 4K의 보증규격으로 잡았었으니까요.
하지만, 앞으로는 그렇게 못할겁니다. 앞으로는 "4K지원"을 표기하고 홍보하려면 V60이상 규격의 메모리여야 합니다.
아직 시장에서 유통되는 4K 지원 U3메모리들은... 그래서 오류가 있다는 것이죠. 엄격하게 보면, SD Accosiation 소속사들은 해당 메모리를 수거해서, "4K지원 "문구를 떼어야 합당하다고 보고요, 그게 싫으면 후딱 세일해서 시장에서 없애버렸으면... 하는 바램이 있는거죠. ^^
자꾸 무슨 근거로 그렇게 말씀하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게 SD 협회 공식 자료입니다.....
쓰기속도 6MB/s만 되어도 4K 인증해줍니다만...
정말요? 초당 6메가 기록하는 V6 메모리에 "4K보증"붙는게 있다고요?
SD협회는 4K에 대한 "보증(guarantee)"을 해주지 않습니다.
규격에 대한 "인증(certification)"을 해줄 뿐입니다.
이게 무슨말인고 하니, V6 인증을 받았다 = 초당 6MB/s 가 나온다. = 4K 최소기준 충족.
그렇다고 4K 가 잘 기록될거라는 "보증"을 해주는건 아니라는 이야깁니다.
4K가 기록될 최소 기준을 충족했기 때문에 4K 인증 딱지를 붙여도 된다는 이야기죠.
Speed Class indicates a memory card's minimum speed. This distinction is especially needed when recording video, which requires a constant minimum write speed. Users can find out the speed of a card by the clearly indicated Speed Class, UHS Speed Class and Video Speed Class mark.
Speed Class는 메모리 카드의 최소 속도를 나타냅니다. 이러한 구별은 비디오를 레코딩 할 때 특히 필요하며 일정한 최소 쓰기 속도가 필요합니다. 사용자는 명확하게 표시된 속도 등급, UHS 속도 등급 및 비디오 속도 등급 표시로 카드의 속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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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자료의 해당 부분의 영문 내용을 구글이 번역해준 것입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명확하게'표기된 등급이 있으니, 사용자들은 등급표시를 보고, 용도에 맞는 메모리를 고르라는 것이죠.
메모리 업체들은 이제 V60이상을 4K지원 공식 메모리로 보고 홍보합니다. 설마 사용자들이 위 내용을 보고 "아... V6 메모리가 8K를 공식 지원하는군"이라고 볼까요? 아니면 "앞으로는 4K녹화를 위해서는 V60이상 등급을 써야겠군"이라고 해야 하는 것이 옳을까요? 위 지표는 어떤 쪽으로 판단하라고 제시되는 규격일까요? -_-;;
그래서 위에 스피드 클래스 설명 페이지에 영상으로 친절하게 만들어 둔게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즉, " 명확하게 SD협회는 V6 이상을 8K 녹화 가능 규격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는 이에 대해 헷갈릴 필요가 없죠.
다만.
Capacity. 즉 가능하냐 아니냐의 범주가 아니라,
Recommend. 즉 권장. 하는 규격은 4K는 U1 규격이상. 8K는 V60, V90 입니다.
반대로 말하면, V6도 8K 레코딩 된다고 분명한 규정 이후에,
권장을 U1 이상 선택하라는거고, 이건 권장사항이라는겁니다.
규정(rule)이나 인증(certification), 자격요건(qualification)과는 별개로,
권장사항이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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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은 속도 뿐만 아니라 지속력으로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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