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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아니....저 거지색히는 진짜 선한 마음으로 저 거지색히를 위해 기부한 사람들도 엿 먹인거잖여....
설령 진짜 농담으로 웃자고 한드립이라고해도 그건 농담으로 안 보였음.
저 거지색히는 존나 쳐맞아야하는건데
기부하는걸 돈버는걸로 알고있네 ㄷㄷ
그건 진짜를 도와줬을때 얻는거지
돈 많이 버는 새끼한테 갖다 바친다고 얻어지는게 아닐거임
나 하느님의 아들이 너에게 고기를 기부하마
기부하는걸 돈버는걸로 알고있네 ㄷㄷ
사람들은 돈으로 도덕적 우월감을 사는거 아닌가
합리적인거같은데
아니아니....저 거지색히는 진짜 선한 마음으로 저 거지색히를 위해 기부한 사람들도 엿 먹인거잖여....
농담이였는데 안좋은 농담이였나보네..
뒤에 ㅋㅋ라도 붙힐껄 그랬나
그건 진짜를 도와줬을때 얻는거지
돈 많이 버는 새끼한테 갖다 바친다고 얻어지는게 아닐거임
설령 진짜 농담으로 웃자고 한드립이라고해도 그건 농담으로 안 보였음.
저 거지색히는 존나 쳐맞아야하는건데
미안해
ㄴㄴ비난한거 아니니까 사과할 필요없음.
단지 저 거지색히 존나 쓰레기같이 사는게 뭔가 개빡쳐서 열받아서 쓴글일뿐임.
나는 열나게 박봉으로 일하면서 사는데 저 색히는 고생도 안하고 다른 사람의 호의를 이용해서 편하게 놀고먹다니.....
일안하고 하루종일 빈둥거려도 돈이 생기는데
장담하는데, 설령 유게이라고 해도 일하는 유게이가 차라리 저 거지보다는 더 나은 인간임
나 하느님의 아들이 너에게 고기를 기부하마
캄보디아에 패키지 여행 갔을때도
가이드가 구걸 하는 애들한테 돈주지 말라고함
도시에서 알바하는것보다 관광객한테 구걸해서
돈 받는게 더 많이 번다면서 돈말고 사탕을
주라고 하더라
예전 수원역 지하도 상가 계단통로에 구걸하시던 분 계셨는데 백원짜리 동전넣으면 바닥에 던지더라
한 10년도 전에 올라온 글인데, 걸인 체험한다고 왁스떡칠하고 헤진 옷 입고 역에서 하루 주저 앉아 있어봤다나.
그날 벌은 돈이 자기가 지금 하는 알바 시급(당시 3500여원)을 훨씬 웃돈다고 난 왜 일하지 하고 허무해했다는게 기억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