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7m3 실전 전투 첫경험

최초 캐논좀 써다 핀스트레스로 니콘으로 적응하고 잘사용히다가 급 소니바디의 호기심으로 소니 기변을 하고 어제 첫 실전 투입해보고 느낀 개인 사용기 끄적여 봅니다.
바디는 a7m3 렌즈는 35.4z 으로 노플래쉬로 실내 촬영해봤습니다. 화밸은자동, 에이브이모드, 뉴트럴 선명도만 +1, iso자동으로 해놓고 찍어봤습니다. m3 lcd 는 정말 많은분들이 말씀하신 마젠타끼가 강해서 화질은 별로였고 단지 노출이나 핀 구도 정도만 확인 하는용으로만 봐야겠더라구요. 노출은 소니 바디자체가 약간 언더로 잡히는듯합니다. 행사내내 노출 0~ +1 까지 lcd 화면만보고 줄곳 촬영했네요 이건하나 편하긴합니다. 돌상원판만 고독스활영했는데 고독스가 니콘 캐논의 비해 한템포 느린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바디 셔트누르면 파파파팍~!! 한뒤 찍힙니다. 크게 불편 하진 않은데 좀아쉬운감은 있네요. 그리고 초첨영역은 와이드 eye-af 와 얼굴우선 으로 촬영하였는데 애기 엄마 아빠 있을때 애기를 초점잡고 싶은데 아빠나 엄마부터 잡을때는 좀 답답하더라구요 그래서 수동터치로 빠르게 다시 초접잡아서 해보기도하고 애기 얼굴사진찍어서 등록도 해보고 촬영해봤으나 제가 설정을 잘못해서 그런가 얼굴등록된 사람을 먼저 안잡아주는듯합니다.
촬영후 집으로와서 컴으로 결과물 봤는데 두가지 놀랐던건 정말핀은 잘맞구나 였고 또 한가지는 화밸이 정말 패망이구나 특히 저같이 돌잔치행사 가끔 촬영하는 환경 즉 저조도나 잡광같은곳에서의 오토화밸은 진짜 아니더군요 너무 화밸이 왔다갔다합니다. 차라리 화밸은 색온도K값으로 촬영했으면 더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진짜 실내 오토화밸 표준은 패망수준이더군요. 오토화밸 화이트우선 어떨까하는 생각이 더는군요. 아직 첫 실전 투입해본 개인적인 허접한 사용기입니다.
아직 기기에 대해 익숙지못한 조작이 있겠다고 생각해보고 더 바디의 여러세팅을 만져 봐야할것 같네요.
쓸데없는 허접한 사용기 한번 적어봤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도 이제 다 지나가네요 오늘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