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수상 보좌이자 전직 악의 간부(나이트 로그)였다가 모든 걸 잃는 "지옥"을 경험하고 멋진 디자인으로 돌아온 가면라이더 로그.
하지만...
악의 간부시절.
당시 같은 짬이었던 최종보스급 인물에게 두~세번 덤벼봤지만 툭하면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면서 최종보스의 게획대로 됨.
심지어 직접 대결에서 안습. 이 분이 두들겨 맞은 적은 많지만 누구하나 초상난 적은 없음.
본인 曰: 난 안 졌어! 안 졌다고!
주인공팀: 야, 근데 너 악의 조직 창설멤버 3인 중에 한명이고, 간부였는데 최종보스(스타크) 계획 아는 거 없냐?
본인 曰: 나 스타크(최종보스)에게 다 맡겨서 하나도 모름. 난 따 당한 건 아니다? 그런 거 아니라고!
그리고 아버지를 잃고 각성해서 최종보스와 싸울 때.
주인공 일행: 수염이 못 싸웠어!
호구형: 감기기운이 쵸큼...
주인공 일행: 뻔한 거짓말을...약해서 진 거지.
호구형: 아니야, 난 안 졌어!
감기기운 운운하면서 자긴 실력으로 안 졌다고 어필중 어디까지 추해질 것인가.
심지어 그 뒤나 전에도 여러번 붙었지만 혼자서 스타크(에볼트)를 압도한 적이 없다.
아직도 가면라이더 로그의 굴렁굴렁 굴렁쇠호구 활약은 계속됨.
(취급주의)
(취급주의)
(멘탈이)깨지는 물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