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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왜 아재냐 할배대결이지..
나때는 서책좀 읽을라 치면 왜구색기들 발광해서 서당다니기 힘들었다
일본에서 하도 처들어와서 방어하느라 힘들었지
척추 건강하신가..?
나무총이 뭐고 고무총이 뭔가요
최소 60세
척추 건강하신가..?
아재가 아니라 할배아니냐
할배들요
일본에서 하도 처들어와서 방어하느라 힘들었지
난 체육시간에 잡초뽑으라고 학교 주변돌다가 친구놈들이랑 땅에 묻힌 고무총을 발굴했는데
아 우리때는 고인돌젠가 재밌게 했었는데 기억나는가 모르겟네 ㅋㅋ
저게 아재면 내가 신생아인거같은데
어제 왜 아재냐 할배대결이지..
오타 어제->저게.. 왜 이딴 오타가
너무 다르자너 ㅋㅋ
아재들은 교복자율화..
아재 머리카락 몇가닥 남음?ㅋㅋ
요즘 60대는 젊은이 취급 당한다.
나때는 서책좀 읽을라 치면 왜구색기들 발광해서 서당다니기 힘들었다
나무총이 뭐고 고무총이 뭔가요
요즘 50대 60대는 옛날 40대 50대임. 기대수명이 80대라 지금 50대는 100살까진 무난하게 살거다.
전 초등학교 입학했어요
고무총? 거의 학도병 수준인데?
영화 아일랜드에서 최면거는거 생각나네
.
내가 88년생인데 중학교때도 없던 교련이 고1때 있어서 어이가 털렸었음...
내가 아는 88은 교련 모르던데
교련조교 출신들이 그대로 체육선생으로 채용되서 그러함. 사립고였지? 체육교사자격도 없으면서 이사장 연줄로 들어온 애들임.
난 있었음 그래서 어이가 없었음 근대 수업 이름만 교련이지
그냥 체육이였어
88년생은 연합고사도 안봤는데 ;;
ㅇㅇ 안본 있다는건 들었음 나 국민학교 처음 갔을때?
그래서 가끔 80년대생ㄷ들중에 교련 어쩌고 하는 새끼들이 잇구ㅏㄴ
교련 과목 없어진지 얼마 되지 않았던가
목총 훈련소에서 각개 할때 주던데 ㅋㅋㅋ
내가 배우던 교련은 그래도 양반이네.
교련복 입고 붕대 감는 방법이나 밧줄 묶는 방법 같은 것만 배웠는데.
기때는 반공합시고 학도지도 했읍지
전란도 지나고 세계가 판이하던때라 반공외에도 수인지기 할려면 별 수 잇나
목총 같은 건 안배웠고 구급법 같은거나 좀 배우다 체육시간화 됐었음
우가우가
85년생 공립고등학교에서 교련 배움
교련복은 안입고 삼각건이랑 매듭, 제식 했었음 ㅋㅋㅋㅋㅋ
아나 근데 나 80년 중반 생인데 교련배웠는데 태극기 그리고 삼각대 매고 그런거.
군대에서 하는 것도 짜증나는데 선행학습 하던 시절...ㅋㅋㅋ
얼마전 딴지에서 자기 태어난 해 대통령이 누구냐고 설문하는 게시글이있었는데
댓글에 이승만이라고 한 분도 있었지....
몇몇 남고들은 2000년대 중반까지 교련있었음
교련복은 없어지만 교련은 있었...
교련복은 2년 선배들까지만 입었는데 그렇게 추할수가 없더라고.. 제식훈련은 하긴함
교련과목이 아마 나 고3때(2000년)쯤 없어졌던걸로...
우린 1학년 때는 교련시간에 제식훈련 했었는데 2학년부터는 그냥 자습함 아니면 운동장에서 놀거나
어제 반달돌칼 만든 썰 푼다
ㅅㅂ..엄마가 반달돌칼 찾으라는데 안보인다..
나때는 미생물 녀석들이 하도 무기질을 처먹어 되서 먹을게 없어서 유기질 원소 먹으면서 진화할때였지 존나 힘들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