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눈찢던 타코놈들 근황.jpg

인정하니 한 번 봐줌

닉값ㅋㅋㅋㅋㅋㅋ

닉값추

번역의 문제겠지
저게 잘못인지 몰랐습니다 + 앞으로의 대응 방법까지 나온 준수한 사과문이라고 생각

요 위에도 하나 있네

내가 해드림 멕시코 새끼들

그때 멕시코 애들이 여전히 눈을 찢엇나여? 아님 사과하던가여?

그때 완전 극초반이었음 멕시코애들 악의없이 한 거다 라고 하니 나 욕 엄청함 지금도 보셈 사과하는 자세 보이는 멕시코 사람들 상대로 아직도 이럼

저거 한명이 전체의 의견이 아닐거아녀

그렇구나.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당!

그렇지 내가 그때 지금 상황을 봐라 한국이 예상외로 자기네 16강 보내줬는데 고마우면 고맙지 악의로 저러겠느냐 했는데 알고서 그러는거다 한마디로 퉁치고 욕해댐

아니 니 말하는게 아니라 스샷말하는거
저거 사과하는 스샷 한명밖에 없잖아 저것만보고 멕시코인들이 나쁜게 아냐하면 안돼지

돌아가는 상황도 다 같이 파악하면 답 나오잖아. 그리고 지금도 봐봐 얼마나 사람들이 단편적인지 내 원댓에만 비추 찍는거 보고 당신 하나만 나한테 의문 제기하잖아

뭔상황이 있는지 모르겠다만 나혼자 의문제기한다고 무시하는거면 저스샷 믿는건 말이돼냐?
참고로 긍정반응은 이글에서나 나오고 저스샷 가지고 글쓴것중에 부정인 반응도 많았다

그렇지 사람이 악의도 선의도 둘 다 갖고 있으니까 근데 대사관에 맥주요 현지 공장에도 아이스크림 갖다주고 지나가는 한국인 행가레 해주는 분위기가 과연 조롱하거나 적대적으로 나올 분위기일까?

ㅇ? ㅄ은 어디에나 있고 상상을 초월한단거 여기에서 뉴스같은걸로 자주나오지 않았냐 ㅇㅇ공항보면 답나오자너

혹시나해서 말하는건데 내가 맥시코인들 전체보고 나쁘다고 하는걸로 보인다면 첫댓 다시한번 생각해봐라

그렇다 치고는 멕시코에서 나온 눈찢기 표본이 너무 많았지 그렇다면 좋은 분위기와 결합해보면 그냥 몰라서 라는 결론이 나올 확률이 높지 우리가 흑형 흑형 하듯이 말이야 본인들은 모욕으로 받아들이는 것을 우리는 친근해서 쓰니까

알겠어 일단 잘자라

전혀 이해못했네 orz

하긴 뭐 우리나라도 90년대때 식인종으로 흑인을 그리고 그랬으니 할말 없지만

옛날에 흑인 분장한다고 얼굴에 먹 대충 발라서 무대 나오던 코미디언들도 많았잖아.
대충 그런 수준이라고 생각했나보지
사과한 애들은 그냥 넘어갈란다
안한놈들은 계속 무시해도 됨

아;; 그건 생각도 못했다 ㄷㄷ 그렇게 생각하니까 이해가 간다

의미가 좀 다르지 않나? 비하하는 용어로 니거라고 머라고 하는게 아니라 리스팩한다는 의미로 흑형으로 쓰는거잖아 저 눈째는건 동양인들 비하한다는 의미로 이미 널리 퍼진거라서

본인이 기분 나빠하면?
흑인에게 '흑형' 이라는 말은 안 쓰는게 좋습니다 - YouTube https://www.google.co.kr/url?sa=t&source=web&rct=j&url=https://m.youtube.com/watch%3Fv%3DnhfkKm_kvk4&ved=0ahUKEwin85SXi_nbAhUJkpQKHQVSDm8QtwIIRTAF&usg=AOvVaw0lA8kY7pwBxbWPvPK-I0wZ

우리도 예전엔 몰라가지고 시꺼먼스같은것도 했었는데
진짜 모를 수도 있지

만약 저치들이 저 눈꼬리 당기는 게 정말 나쁜 건지 몰랐다면 저게 긍정적인 의미인줄 알고 썼다는 의미임.
그렇다면 눈꼬리 잡아댕기는 제스처가 긍정적인 의미로 사용된 예시를 제시해야지.
그런 것도 못하면서 우리는 몰랐다? 저건 그낭 백퍼 면피용 사기다.

믿기 싫으면 안 믿으면 되는데 난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되네.
그리고 이 경우엔 "말 같은"이라고 써야 맞음

단체사진에서 한명쯤 chinks나 눈찢기처럼 인종비하 표현을 쓰는건 매우매우 특이한 사례로서 존재할 수 있다고 쳐.
그런데 단체로 저런 제스쳐를 취한다?
다 알고 했거나 절반 이상의 사람들이 뜻을 알면서 악질적으로 바람을 넣었거나.

시꺼먼스나 흑인은 우리나라말이잖아 눈찢는 제스처 자체는 여러나라에서 아시아인 (아시아인도 같은 아시아인) 무시하려고 쓴건데
진짜 몰랐다는건 말이 되기가 힘듬

못배워서가 아니라 저 행동을 배웠기 때문에 알고 하는 거임.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이면 비하행동 자체를 모른다.

걍 악의 없는 밈으로 알았을 수도 있다고 생각함. 전효성도 모르고 민주화 드립쳐서 곤욕 치렀듯이

흑인들 껌둥이라고 하는것도 여러나라에서 흑인 비하하려고 쓴건데
우리나러만 그런게 어니러 여러 나라에서 검은색 관련된 욕으로 다있잖아

검지 중지만 펴서 V 싸인을 하는게 어떤 나라에서는 모욕적인 제스쳐인데 어떤데서는 그냥 평범한 제스쳐라는 식으로 변명하는 놈들도 있던데
그렇다면 눈꼬리 잡아서 땡기는 제스쳐가 긍정적 의미로 쓰이는 예시를 보여주던가.
근데 긍정적인 예시로 쓰는것을 말하지 못한다?
그렇다면 답은 하나지. 알고 하는 거야.

아니 긍정적으로 쓴거라고 실드친 것도 아니고 모르고 햤을수도 있다고 한건데
긍정적으로 쓴 증거가 없으니 무조건 부정적으로 쓴거라는건 또 무슨 논리냐

애초에 일반적인 팔동작으로 하트를 한다거나 걍 손자체를 위로 올리는게 보편적이잖아
일부러 눈찢는걸 하는 이유가 뭐가있는거냐 아시아인 전용 밈이니까? 그거자체가 딜이라 보는데

이미 남미 사람들이 그거 욕으로 하고 있는 거 다 알고 있는 상황인데 당시 모른다고 변명할 거였으면 '이 제스처가 사실 그럼 의미인지 알았다'는 식의 이야기가 있어야 그나마 납득이 되지.
그런데 어떤 근거도 없이 그냥 몰랐다고 하면 도대체 누가 납득을 하나? 당장 남미에서 아시아인 비하가 얼마나 숨쉬듯 자주 벌어지는데.

별 생각 없이 흑형 흑형 하는 거랑 똑같지 뭐

저기서 지들이 정말 몰랐다는 식의 변명이 통하려면 '이 제스처가 축하의 의미인줄 알았다' 즉 그 제스처가 긍정적인 의미인줄 알았다는 나름대로의 면피용 근거가 필요해.
근데 당장 아시아 비하를 숨쉬듯이 하는 놈들이 단순히 몰랐다는 이유로 그런 제스처를 취했다?
말도 안되는 개수작이지.

우리도 당사자들은 ㅈㄴ게 싫어하는 흑누나 흑형 모르면서 쓰는놈들 ㅈㄴ 많잖아
위에도 누가 말했네

그걸 당사자한테 대놓고 말하는 거랑 같다고 보냐?
저건 멕시코인들이 우리를 대놓고 저격한 거라고.
저걸 선의의 사과라고 믿는 것 자체가 진짜 어이가 없을 정도다.

우리나라는 그럼 당사자한테 흑형 흑누나라고 안하고 무슨 인형 갖다놓고 거기다 말하냐?

그럼 저들이 무슨 인형갖다 놓고 말했냐?

이게 단순하게 손 흔들걸 흑형 흑형으로 처리하는거하고 똑같단말여?;

흑형 흑누나 거리는 게 문제라고 생각하면서, 저치들이 우리한테 흑형 흑누나거리는 짓한게 문제가 아니라고 보는 이유가 뭔데?

당사자들이 기분 나빠하는 비하적 표현인 줄 모르고 밈처럼 쓴다는 점에서 똑같지
우리도 다른 호칭들 놔두고 부르는 거잖아. 어떤 부분이 다른데?

문제가 아니라고 보는게 아니라 모르고 그랬다 해도 잘못이 있지만 사과를 하고 끝낼 수 있다는 건데
왜 자꾸 이상하게 알아듣냐

잘못이 있으면 사과를 하고 끝낼 수도 있지. 그런데 모른다는 변명을 드는 시점에서 저건 사과도 아님.
그냥 앞으로 이런 인종차별적 행위를 하지 않겠다믄 말이면 모를까 몰라서 그랬다니.
저건 그냥 4과문이지.

저치들이 모르고 그랬다는 것 자체가 그냥 치졸한 변명에 불과하다는 얘기임.

아니 ㅋㅋ 몰랐다는 게 왜 말이 안 되냐. 나도 아무 생각없이 인터넷에서 보고 흑형흑형 하다가
572나 조나단이나 욤비 교수나 현민이나 하나같이 다 기분 나빠해서 알게 된 건데

당장 멕시코에서는 아시아인은 물론 모든 인종에 대한 차별적 발언 제스처가 숨쉬듯이 일어나는 곳이야.
우리와는 차원이 다르다고. 그런대 그걸 몰랐다?

아니 비하표현을 떠나서 가볍게 인사하면 돼는걸 흑형으로 대신한다는건데;
안녕하세요 > 흑형 이거에 비빌정도냐 저게

모르니까 죄다 그짓거리하다가 욕한바가지 얻어먹고 이런 사태가 자주 일어난다는 것도 가정해볼 수 있지

한두명만 눈을 찢었다면 그나마 이해라도 하지.
인종차별이 한국과 비교해 하늘과 땅 차이로 심각한 곳에서 10명 가량이 단체로 눈을 찢는 퍼포먼스를 했다?
이걸 정말 모르고 했다고 믿어줘야 하나?

당장 지들 사는 곳에서 그 제스처를 비하의 의미로 쓰고 있는데 모른다고?
만약 모른다는 변명을 할거면 '우리는 그.제스처가 좋은 의미인줄 알았다'는 식의 면피용 근거라도 되든가.
당장 의심되는 정황이 몇 개나 되는데 그저 몰랐디는 식의 사과문이면 의심할만한 이유는 차고 넘쳐

우리나라도 인종차별 존나 심한데? 루리웹만 해도 중국인 조선족 이슬람교도 외노자들 사람 취급 안 해주는 데 아님?
10명 중에 누군가는 알고 했을지 몰라도 사진 올린 당사자는 몰랐을 수도 있지
뭐 암튼 믿고 말고는 본인 자유니까 난 이제 그만 할란다. 근데 믿는다고 이상한 사람 취급은 안 해줬음 하네

한국을 인종차별로 멕시코에다 갖다 비비는 게 과연 이상한 사람인지 아닐지 의문이네

야 됐어 셔터 닫아 보니까 그냥 결론은
A: 쟤네들이 모르고 했을수도 있지 반성하면 됬다
B: 아니 저걸 어떻개 모를 수가 있냐 일부로 그런거지
로 평행선을 달리는 것 같은데 이래선 끝이없다
그냥 서로의 생각을 서로 지니고 끝내자

모르고 했다면 이게 어떤 긍정적인 의미인줄 알았다고 근거라도 대든가.
그런 최소한의 면피용 근거도 못대면서 몰랐다는 식으로 일관하는 건 그냥 허겁지겁 올리는 4과문이지

야 니 소전함?

하는데 왜?

친구아이디 남는자리 있냐

근데 접은지 오래임

씁...난 벌써 한자리 만들었는디 김칫국부터 마셨구만... 밤중에 고생많았다 ㅅㄱ링

생각해보니 정확히는 했었다가 맞는 말이네.

ㅅㄱ

야 지금 다시하면 카리나 코스튬 받을수 있겠다 야

이거완전 복귀각 아니냐

2017년...뭐여 이건

프로그램 폐지에 쐐기를 밖았던...

나도 요번에 이거 보고 느낀게 흑인들한테 흑형이라고 하면
안되겠다고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