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쩌는 레바논 근황

이슬람이 역전한지 오랜데요

30%미만으로 줄었습니다.
이젠 이슬람난민 받아서 이슬람화된
지역의 대표적인 예로 나옵니다.

Lebanon is the most religiously diverse country in the Middle East.[178] As of 2014 the CIA World Factbook estimates the following: Muslim 54% (27% Shia Islam, 27% Sunni Islam), Christian 40.5% (includes 21% Maronite Catholic, 8% Greek Orthodox, 5% Melkite Catholic, 1% Protestant, 5.5% other Christian), Druze 5.6%, very small numbers of Jews, Baha'is, Buddhists, Hindus and Mormons.[179] 라네요 기독교 40% 이슬람교 54%정도 한쪽이 독식은 아니네요

개신교의 말도 안되는 언플..
원래 이슬람국가임. 프랑스 식민지 이전에는 시리아의 일부였던....

원래 기독교가 70%정도였었죠. 전체인구에서 저정도면 이슬람화된거죠.
그리고 기독교 퍼센테이지는 기독교 계열 포함인듯싶네요.
PLO가 여기 거점잡으면서 더 심해지고 그때문에 테러등이 났죠.
그전에는 비잔틴제국이였어요.

비잔틴 망한게 언젠데요. 1차대전때 터키가 패전하면서 프랑스 식민지로 넘어간거죠.

기독교국가 였음 개신교는 아니지만 팔레스타인 난민 받으면서 역전 그리고 민병대끼리 싸우면서 나라 개판됨

처음에는 서로 권력 나눠먹으며 살다가 이스라엘이 등장하면서
친이스라엘(친미)냐 반이스라엘이냐로 갈려 오랜 내전을 겪고 거기 팔레스타인이
들어오고 이스라엘이 개입해서 전국이 초토화 되버린;;

악의축

레바논은 제1차 세계대전 후 레바논의 인구구성 중 51%를 차지했던 크리스트교 마론파와 그 다음으로 많은 수를 차지하는 수니파 이슬람교도간 연합으로 성립되었다. 그리고 이들은 크리스트교 세력의 우위를 보장하기 위해 대통령은 항상 마론파에서 선출되며, 레바논의 아랍적이고 이슬람적인 성향을 보장하기 위해 총리는 수니파, 국회의장은 시아파에서 선출되어야 한다는 협약을 맺었다. 1970년대 이슬람교도가 급증하면서 크리스트교도는 3분 1을 조금 넘는 구성 비율로 바뀌었다. 그러자 이슬람교도는 총리의 권한 강화 등 보다 강력한 권한을 요구하였다. 이에 마론파는 위기의식을 느끼고 민병대를 조직하여 이슬람에 대응하기 시작하였다. 1975년 4월 13일 PLO게릴라들이 베이루트의 한 교회당을 기습하여 다수의 기독교도들을 살해하면서 내전은 시작되었다.

그렇죠. 중동에서 프랑스와 이스라엘은 악마 그 자체임;;

원래부터가 이슬람토양이 아니라는 의미고요.
그래서 초창기 초대교회에서 나온 마룬파 카톨릭이 있어요.
그리고 오스만이 정복하고 프랑스 식민지도 맞는 말씀이고요.
처음에는 기독교계가 70%넝었었고 그래서 아직도 기독교계 정치세력이
존재합니다. 그런데 PLO아라파트가 거점 삼으면서 난민유입이
가속화되고 이때문에 종교간 내전이 났는데...
이과정에 빠져나온 가브리엘이라는 사람의 이야기를
요즘 많이들 인용하니 뉴스앤조이같은 진보기독교언론에서
쌍방이 전쟁을 일으킨것처럼 이야기합니다.
어느나라도 종교가 많다고 그종교국가라고 하진 않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국민당 그 종교의 인구수가 많으면 그렇게 비유하니까요.
이란과 사우디나 말레이시아처럼 종교가 시스템이 아닌이상에는요.

PLO 들어오기 이전에 프랑스가 인위적으로 나눠놓은 권력 구도가 실제 인구 비율과 안맞으니까
이슬람쪽이 반발한거고 이스라엘덕분에 그동안 서로 공존하던 기독교와 이슬람이 같이 갈 수
없는 상황까지 간거죠.

눈에 보기 좋고 이쁘면 된겁니다 이제 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