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나오시는 분은 세운상가에서 53년동안 전자기기(특히 오디오 분야)를 다루는 기술자임.
연식이 매우 오래된 TV나 오디오라도 전부 고쳐내는 기술을 가지고 계심. (1920년도에 제작된 기기도 수리하심)
아래 나오시는 분은 세운상가에서 53년동안 전자기기(특히 오디오 분야)를 다루는 기술자임.
연식이 매우 오래된 TV나 오디오라도 전부 고쳐내는 기술을 가지고 계심. (1920년도에 제작된 기기도 수리하심)
조선시대 사농공상이 남아있어서 그럼
팩트: 현재도 다를바없다
기술도 머리 좋아하 하지
머리 안좋으면 할수있는건 시키는것만 하는 막노동 말고 있나? 농사도 아는게 많아야 잘하고
아들이 멍청한건 아빠 닮아서입니다
유전자검사가 필요없어
조선시대 사농공상이 남아있어서 그럼
뒤틀린 성리학의 폐해
기술도 머리 좋아하 하지
머리 안좋으면 할수있는건 시키는것만 하는 막노동 말고 있나? 농사도 아는게 많아야 잘하고
막노동도 멍청하면 몸상하고 금방 리타이어함
머리가 안 좋다는게 어떤 쪽으로 안 좋은건지 모르니
아마 저기서 말하는 머리가 나쁘다는건 공부를 못한다는 이야기일테니
암기 능력이 좀 떨어진단 의미일테니까
차라리 순발력이 괜찮으면 그쪽을 살리는쪽으로 갈 수도 있겠지 머
사농공상으로 500년 살았는데 그게 쉽게 고쳐지겠나
지금도 그럼
팩트: 현재도 다를바없다
지금은 그래도 돈은 잘번다는생각은있지
다를바가 없으면 이공계가 취업잘되고 돈 잘벌리가 없지.;
아파트 로비폰 교체작업 할때
쭈그려 앉아서 드릴 돌리고 기판 갈고 하다보면 애들 와서 구경하고 하는데
어떤 할매가 자기 손주 데리고 지나가면서 "xx야 니도 공부 안하면 커서 저런거 하는겨..."
'공부를 못하면 기술이라도 배워라'라는 인식이 여전하다는걸 말하는 듯 함.
공부보다 기술을 흔하고 천한 것으로 여긴다는거지. 돈을 버는건 그 다음의 문제고.
사실 그런인식은 어느나라를 가도....
과거가 아니라 현재 진행형인듯
부모가 머갈통이 빻아서 그래요
아들이 멍청한건 아빠 닮아서입니다
유전자검사가 필요없어
기술도 머리가 좋아야 배우는건데
무식한사람 만나셧네
딱히 조선시대 이외에도.
군부 독재 시절도 까라면 까라는 식, 안되면 되게 하라는 갈갈이가 횡횡하던 시절이니.
요즘엔 예체능도 머리가 좋아야 하는 시대인데
인식이 사농공상에서 사상공농으로 바뀐 것 뿐이지 뭐...
어느분야가나 급여가 빵빵한 곳은 머리가 좋아야 한다...
특히 기술분야도 머리가 좋으면 억대연봉 상대적으로 쉽게 가능하다 ㄷㄷ
돈 잘버는 전문직들은 공통점으로 똑똑해야한다는 것이 있다
한시간 수리하고 수리비 20만원 내봐야 정신이 번쩍들지
지금도 책상에서 일하는게 최고라고 하는 어른들이 많다
처음보는 것도 고칠 정도면 지능 중 최상위인 통찰력이 좋은거잖아...
저런 기술 엄청 배우기 힘듬
배우는거 부터해서 기초 배운다는게 1년안에 안됨 무조건 장인 옆에서 따라하고 배워야 함 사람마다 기준은 다른데 보통 제대로 할려면 오래걸림
팩트: 저런분처럼 뭐든 고쳐내시는 분들은 그쪽계의 탑오브탑을 대충 찍어보신 분들이다
이분도 그렇고 그 우리나라 시계장인분도 그렇고..
레알 장인 이라는 말 외엔 설명이 안되는 그분들 너무 멋짐..
애초에 기계만드는 설계자체가 공학박사들인데..
기계고치고 수리하는걸 무슨 잡일하듯 보는 꼰대들 사상이 있었지
무식한것들은 약도없고 답도없음
유교가 나라를 다 망쳐놨음
ㄷㄷㄷㄷ 세운상가 앞에서 ㄷㄷ
요즘은 진짜 머리나쁘고 공부도 못?안? 하던 애들이 기술직에 온다
아 ㅆ바 진짜 속터진다 오려면 알고오라고
그렇게 천대하는 기술인데 천대하는 인간들이 못사서 안달인 스위스 시계나 외제차 다 마이스터가 만드는거다
몸 기름으로 배리고 쪼이고 닦고 하는 유압공도 대굴빡 개좋아야한다
머가리 나쁘면 유압 회로도 보고도 알지도 몬해
전기쪽이나 PLC 같은 프로그래밍쪽도 거의 같음 ㅋㅋ
ㅋㅋㅋ... 멍청한놈한테 기술 가르친다고 기술가르쳐봐야 머리나쁘면 안됨.
ABC도 모르는놈한테 영어메뉴얼 읽으라하면 읽을순 있겠나...
그냥 자기가 해볼 수 있을만하다고 생각하는건 다 만만하게 보는 경향이 강함.
이건 게임 업계에서 특히 심한데
프로그래머는 넘사벽의 고차원적인 무언가로 생각하고, 아트는 재능이 넘치는 금단의 영역 같은걸로 보면서,
기획자는 무슨 개나소나 다 할 줄 아는 것정도로 생각하는 지망생들 존-나 많음.
사실상 프로그래머랑 아트는 노가다급이고 진짜 예술을 해야 되는곳은 기획... 그만큼 재능빨이 가장 필요한부분이 아닌가 싶음.
예전에 겜회사서 일할때 주변에서 막 나 기획자 시켜줘 내가 기획자하면 겜 대박난다 뭐 그런 말 하는 사람 주변에 좀 있었지..
뿅뿅 : 공부 안하면 저런 일 해야된단다 ㅎㅎ
자식 : (시X 부모지만 쪽팔리네...)
한국전쟁으로 다 쓸려간 걸로 아는데 아직도 남아있는거 같음
기술자들이 만든 집에서 살고
기술자들이 만든 침대에서 자고
기술자들이 만든 도로위에서
기술자들이 만든 자동차 타고
기술자들이 만든 엘리베이터 타고
기술자들이 만든 의자에 앉고
기술자들이 만든 식탁에 앉아서
기술자들이 만든 요리 쳐먹는 새끼들이 ㅋㅋㅋㅋㅋㅋ
뇌 문도 새끼들이 존나 문제인게 그럼 존나 존경은 못해도 존중은 해야하는데
지가 더 잘나서 저런일 안하는거라 생각함 ㅋㅋㅋㅋ
개 씹미개하고 머저리같은놈들 아직도 바글바글하다
게임개발자라고 하면 좀 지긋한 어르신들은 프로게이머 이런건줄 알더라
자기 기술이라는 점에선 기술자만한게없음..
요새도 마찬가지임. 그 유전자 어디 간 것도 아니고
부모도 머리 나쁜건 보통이 아닌 거 보니까 유전인갑네. 어떻게 머리 나쁜애한테 엔지니어를 시킬 생각을..
현재도 다를 거 없음.
컴터직도 컴터 잘하면 그냥 컴터 고치는 애로 앎
저 아저씨 젊었을때면 기술자 = 천한사람 이란 인식이 박힌사람들이 많을때였죠.
내가 조선시대 양반 가문이긴 한데 이거 개 웃기는거임 ㅋㅋㅋㅋ 옛날이야 식량 생산이 최우선이여서 농민을 높여 준거지만 지금은 식량 못잖게 기술과 학문이 위상이 높은 시대인데
웃기게도 아직도 양반타령하면서 장의사나 도축업자 혹은 기능공들 욕하는 놈들 많음 진짜 미개 그 자체 ㅋㅋㅋㅋ 그게 왜 중요했었는지 지금은 왜 안되는지 이해 못하는 혈통만 귀족인 놈년들 개많음 ㅋㅋㅋㅋ
애가 머리나쁘면 재산을 많이 물려주면 되잖아?
돈도 좋고 인생 조언도 좋고 애가 흥미 있어하는 분야의 아는 인맥을 이어줘도 좋고
도와줄 생각을 해야지 애 가능성을 아얘 닫아버리고 엉뚱한 방향의 개소리를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