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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실물 센터 사람도 고문
집에는 잘 들어가셨을라나,,,,, 목빠지게 기다리던 애들 안울었을라나,,,,,
어릴적 아버지 기다리면서 (봉지를 더 기다렸지만) 마당을 서성거렸던 기억이 납니다
가마솥에 튀긴~ 노랑~~ 통닭!!
우와 ~~ 치킨에 무슨 짓을 한 거야?~~
헐ㅋㅋㅋ 오늘 저녁은 치킨이닭!!
식어가는 치킨 조각처럼 광광 울었다
그놈의 술이 웬수지.....ㅜㅜ
한국대 스웨덴전 10분전,
노랑통닭 배달알바가 배달을 가지 않고 분실물이라고 우긴다
뭐야 분명 주인잃은 가발이겠지 하고 들어왔는데....
지하철에서 가끔 치킨 냄새 폭탄 맞고
정신이 혼미해질때가 있는데
드시고 남은걸 싸가는걸까요?
집근처에 통닭집 없을리가 없는데
가끔 퇴근길에 사가는 분들 보면
술한잔 하시다 집에 있는 사람들 생각나서
사가나보다 훈훈 하다가도
위에서는 비명을 지름 ㅠㅠ 한입만
원문사이트 가보니 왜 노통이야기가;;;
저걸 찾으러 분실물 센터 찾아오는것도 되게 귀여운 상황일거 같아요 ㅋㅋ 여기 치킨한마리 안들어왔나요? ㅋㅋㅋㅋㅋㅋ 콜라 보니까 둘이 하나식 마실려고 두개산거 같은데 ㅠㅠ
저 치킨집 이름 처음보고 줄이면 노통이네... 그립다 생각하면서 설마 살짝 노린건가? 하고 혼자 실실대다가 빨간통닭이었으면 큰일낫겠네 하고 생각했던적이 있었습니다. ㅋㅋ
3일만에 베오베 왔어요 ㅠㅠ 감격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