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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빠 특)


 중고딩때 아프다고 하면 꾀병부릴 생각 하지 마라 or 아파도 학교가서 아파라 하면서
 대학가서 자취하거나 타지 나가있는데 아프다하면 짐 바리바리싸서 나올태세로 걱정함
댓글
  • 長門有希 2018/06/01 09:20

    민간사찰은 불법입니다

    (RQ1nhk)

  • 낮낯낱낫낳 2018/06/02 10:28

    중고딩때는 보통 집 근처 학교로 뺑뺑이 돌려서 입학하는데다가 학교도 통제되어 있는 환경이고 담임과 직통 전화가 되다보니 제 품안의 자식같은데,
    대학보내고 집 떠난 자식은 본인 손을 떠나 살고 학교에서도 전적으로 자율에 맡기고 본인이 책임지도록 되어있다보니 안심이 안되시나봐요.

    (RQ1nhk)

  • 뽀르뚜가 2018/06/03 01:17

    엄마?

    (RQ1nhk)

  • 그래도암생겨 2018/06/06 10:53

    고1때 엄마한테 정말 서운했던 기억이 있는데
    친구랑 점심시간에 놀다가 오른쪽 새끼손가락이 2시방향쪽으로 꺾인적이 있는데
    7교시라서 5교시까지 버티다가 너무 아파서 6교시때 담임선생님한테 아프다고 조퇴하겠다고하니
    손가락을 보면서 일부러 그런거 아니지? 이러고 집에 전화해서 허락 맡으라길래
    전화했더니 엄마가 좀만 있으면 끝나니깐 참으라는데 너무 아파서 안되겠다니깐 화를 내면서 끊어버림
    집까지 1시간 걸려서 도착하니 다친곳 확인도 안하고 화를 내서 너무너무 서운했던 적이 있었음

    (RQ1nhk)

  • BoA* 2018/06/06 11:55

    초등학교 : 개성 죽여.
    중학교 : 개성 죽여.
    고등학교 : 개성 죽여.
    대학교 : 개성을 펼쳐볼까?
    입사면접 : 개성을 보여주세요.
    회사 : 개성 죽여.

    (RQ1nhk)

  • 겨울새 2018/06/06 14:05

    우리부모님은 한결같이 걱정안하시는뎁ㅋㅋㅋㅜㅜ

    (RQ1n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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