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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총을 든 목사

샘 칠더스 목사






여러번 범죄를 저질러서 교도소를 들락거리던 남자가 아내의 권유로 교회에 다니면서 충실한 기독교 신자가 됨.
우연히 아프리카 수단으로 자원봉사를 갔다가 반군들에게 잔인하게 죽음을 당한 어린이들을 목격하고 큰 충격에 빠진다.
그후 어린이들을 직접 지키겠다고 결심하고 기관총을 드는데....
.



영화로도 만들어짐.
영화 마지막에 태극기 머리띠 두른 흑형도 보입니다.
한국인들도 방문했나 봐요.
영화의 완성도는 별로..
실존인물이 더 카리스마가 있어 보입니다.

댓글
  • 하얀로냐프강에서 2018/06/06 09:54

    위의 털털한 아저씨가 실존인물인 거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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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lm KING 2018/06/06 09:55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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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얀로냐프강에서 2018/06/06 09:55

    자리가 사람을 만들고 상황이 사람을 만든다지만 저 분은 총 들기 전에도 저렇게 카리스마 있어셨을 듯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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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lm KING 2018/06/06 09:56

    직접 주인공으로 출연해도 될 듯한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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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슬:D™ 2018/06/06 09:59

    멋이넾어느나라 사람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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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lm KING 2018/06/06 10:01

    천조국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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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똥내 2018/06/06 10:01

    응 이건 아니야..영화도 봣지만 지 꼴리는 성격대로 사는 그런 인간일뿐이야..목사 칭호따위는 붙이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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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사람 2018/06/06 10:04

    파크라이5가 생각나네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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