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유빈 솔로 앨범 표절 의혹이 있네요

다 뭐 비슷하죠 노래들이 ㅋㅋ

원래 수록곡 나올 예정이던 다른곡도 저작권 문제로 갑자기 하루전에 발매 연기하더니

안 그래도 발매 전부터 연기니 뭐니 말이 많더라니 ...

아니 베껴도 초거물급 가수곡을 저렇게 할생각이였다니...

아 그 곡 도시애가 이거군 노래 제목

페이징//저위에 얘기하는곡이 수록곡 얘기하는거에요

타이틀은 숙녀이고 도시애는 수록곡이죠. 발매 취소했다고 합니다

쳤네쳤어// 글을 읽어보니 비슷하네요가 아니라 확신범

대놓고 참고 하려면 저작권 해결하고 그 위에서 곡을 만들지
꼭 순수 창작처럼 입털다가

저건 좀 심하네요 특히 JYP행동이 좀 수준이하네요

뭐가 수준이하라는건지..미리들려준거에 의혹있어서 발매안했는데요.

역시 표절의 알파이며 오메가

그냥 비슷하다가 문제가 아니라 의도적으로 남의 창작물을 훔쳤다가 원작자가 문제 삼자
발매중단하고 쌩깐 양아치짓

저 도시애 작곡자가 일본 사람이라네요
일본인이 일본 80년대 유명곡 표절

저 노래 타케우치 마리아 노래랑 비슷한거네요 ㅋ

불끈쥔쓰리피// 가사까지 배낀 수준인데요??
작사 유빈까지 공개했는데 비슷한 수준이 아닌데요

플라스틱 러브 엄청난 명곡인데... 헐

작사는 대체 뭘로 변명할껀가 발매도 안했고
유빈 다른 타이틀곡도 별로 인기 없으니 묻히겠지만
무명 음악가 곡으로 양아치짓한건 사실

이걸 쉴드치는 분이 계시네 어느 의미로 참 대단하시네요

[리플수정]해당 글이 사실이라면 대기업이 중소기업 기술만 빼먹고 팽 한거나 마찬가지 케이스인데요.
발매 취소했으니 된거 아니냐 수준이 아닌데...

앞뒤 정황이 정말 고약하네요...... 이런 '작업'물이 잘 팔릴수록, 한국 음반 시장 많이 컸다는 미명 아래, 정작 사기꾼들 주머니만 두둑해지면서, '음악' 자체의 가치는 계속 떨어지겠죠.

일단 좀 더 공론화가 필요할 것 같아서, 추천 누르겠습니다.

참 양심도 없는듯
근데 노래 참 좋네요 아이유나 케이같은 음색좋은 가수가 번안곡으로 불러줬으면 좋겠어요

ㄷㄷㄷㄷㄷ

원곡이 따로 있는 곡이면 원곡자랑 계약하고 발표해야지
샘플링한 사람이랑 계약하고 노래 내는건 괜찮은건가 옛날 노래라 법적으로 문제가 없나요

아니 이정도면 진짜... 너무 하네요.. 거 돈 얼마나 준다고;;;

jyp가 jyp 했음

더티하네요...

타케우치 마리야, 야마시타 타츠로 이름을 여기서 보네요 ㅋ

근데 링크에서 보니 박진영도 곡을 줬다는데 경합에서 떨어짐....

참.... 씁쓸하네

굉장하네...노답

진짜 양아치네

조규찬 엿먹인 박진영 노바디, 텔미를 히트시킨 원더걸스의 아버지. 지오디를 키웠으며 성인식의 박지윤을 낳았고 국내에서 가장 많은 저작권료를 벌어 들이고 있을 천문학적인 아이디어 뱅크의 창조자 박진영에겐 필자만이 느끼는 고유한 불편한 진실이 하나 있다.
그 이름은 생뚱맞게도 전혀 연상조차 안되는 상반된 이미지의 조규찬과 맞닿아있는데,
박진영을 싱어송라이터로 주목시키며 확고한 솔로 뮤지션으로서의 인상을 다지게했던 솔로앨범 '그녀는 예뻤다' 이 노래의 특이성이라면 기묘한 댄스와 함께 박진영이 이전에는 시도하지 못한 독특하고 신비로운 코러스틱한 목소리라 선언할 수 있는데 이 노래의 80퍼센트 이상을 박진영이 아닌 조규찬이 불렀다면 믿을 사람이 있을까?
도무지 못믿을 소리라고? 하지만 이것은 사실이다. 벌서 10년전의 일이니 이제는 밝혀도 되겠다 싶었던 걸까. 얼마전 조규찬 스스로 티비에서 밝혔던 일화이니. 국내 대중가요의 절반 이상을 조규찬의 코러스로 채웠다는 말이 과장이 아닐 만큼 수없이 많은 음반의 임펙트를 자청했던 조규찬이었지만 박진영의 그녀는 예뻤다 만큼은 그저 코러스였다고 말하기엔 억울한 부분이 있었다.
노래의 80퍼센트 이상을 그의 목소리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심지어 가수 박진영은 목소리까지 조규찬을 흉내내어 그의 목소리에 자신의 목소리를 얹는 수고만을 했을 뿐이었다. 그녀는 예뻤다의 박진영의 목소리가 다른 앨범과 달리 유별나게 느껴졌던 것은 이런 비화가 숨어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박진영은 곡이 완성되기 전까지는 조규찬의 목소리를 듣고선 "형. 이 목소리 너무 좋아. 천재적이야" 라고 찬사하다가 곡이 완성되고 나서는 조규찬의 존재를 깡그리 지워버렸다.
자신이 만들었노라고 수작질한 박진영에 황당했을 조규찬이지만 음악밖에 모르는 순진한 조규찬을 방에 가두어놓고 문까지 잠가 걸은채 박진영은 쉬쉬하며 "이것은 극비니까 기막힌 아이디어로 남겨두자" 라고선 그를 설득했다.
결국 그녀는 예뻤다는 온전히 박진영 혼자 부른 노래가 되어버렸다. 박진영은 조규찬의 천재적인 보이스를 새우 마요네즈 하나에 타협해 버렸다. 심지어 그 새우 마요네즈조차 사준 적이 없다고 한다.
정말 황당하고 기가 막힌 이야기지만 이것은 실제 조규찬이 겪었던 박진영의 거짓말이었다
요약:
박진영 대표곡인 그녀는예뻤다는 거의다 조규찬이부른거
편곡도 조규찬이다해줌
조규찬을 코러스라며 80%나 부르게해놓고 후에 자기가 혼자다 불른거처럼함
조규찬은 박진영이 앨범에 조규찬이 불렀다고 해줄줄 알았음
코러스값으로 새우마요네즈 사준다 해놓고는 사실은 그것도안사줌
출처 박진영이 그녀는 이뻤다 노래를 못 부르는 이유 [펌]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b=bullpen2&id=3767996
조규찬이 거의다 부른 노래가 그녀는 예뻣다
그녀는 예뻣다 박진영이 활동 이후 라이브 제대로 못하는 이유가 있음

Artzie Music 여기 컨셉을 표절했을까요 저거 개유명한 채널인데 ㅎㅎㅎ

나는 박진영이 표절했나 해서 들어와봤음...
근데 위의 유빈 경우 말고,,
작은 기획사의 작은(?) 가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이미 만연한 표절에 대해
단호하기도 참 뭐한게
만약 유명 작곡가가 곡을 줌.. 좀 표절같긴한데...근데 자기 입장에선 곡 받기도 힘든 상대,,,
표절이라고 빠꾸시키거나 그렇겐 못하고 아무튼 빼버리거나 하면
영영 그 유명 작곡가 곡을 못 받을거 아닙니까,,, 그런 문제도 있을거 같은...

와~ 플라스틱 러브 리믹스라는 곡 엄청 좋네요~

링크에서 보니까 저 곡에 밀려 박진영이 쓴곡은 떨어졌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군요

어케 플라스틱 러브를 건들지.

원투데이 일이 아니니...

박씨가 구라대마왕인건 원더걸스 미국진출때 알았음
그때 내가 뉴욕에 살았는데 방송나와서 하던 얘기들 죄다 완전 구라는 아니지만 과장이 장난아님 ㅎㅎ
정씨가 그밑에서 엄청 잘배운것으로 판단됨 ㅎㅎ

타케우치 마리야 곡을 카피하다니 간이 크네요 ㅋㅋ 어휴

결국 그 곡은 판매 취소 했네요. JYP에서...

요즘 시대에도 이런식으로 작업 하는군요.

결과도 중요하지만서도, 그 과정이 참.... 에휴...쯧

LouieNYer// 제가 당시 방송보면서 확 깼던게, (정확한 표현은 기억 안 나지만, 대충 뉘앙스가) 자기가 마음만 먹으면 헐리웃 셀럽들 다 만날 수 있다고...... 뭔가 자기만의 공상이 점점 더 굳어져가는 느낌이었어요, 그걸 조곤조곤 말하면 합리적 근거를 가질 수 있다는 것처럼.

왜 8~90년대 일본 노래 풍을 따라해서는 ㅉㅉㅉ

제왑 빙 제왑

근데 외국애들은 레퍼런스 많이 이야기 하던데
우리나라는 죄다 표절이라고 많이 이야기 하네요

시티팝 한다고 하고 시티팝중 제일 유명한곡을 표절하냐 ㅋㅋㅋㅋㅋ
플라스틱 러브는 너무 유명한곡인데

recreater// 근데 외국도 레퍼런스고 뭐고 일단 비슷하다 싶으면 죄다 소송 들어가서 진짜 표절한거든 우연으로 비슷한거든 대부분 합의보더라구요.
몇년전 전세계 휩쓸었던 로빈씨크 블러드라인이나 콜플 비바라비다 샘스미스 스태이윗미 에드시런 셰이프옵유 등등

[리플수정]페이징// 작사는 유빈 혼자 한것도 아니던데요.
게다가 조규찬 그 글은 반박도 있는 얘긴데. 아직도 절친으로 지내는것만 봐도 그렇고. 이분은 너무 과도하게 나가는듯 보이는데..
그리고 저 루리웹 글은 표절여부 외에는 부정확한 정보가 너무 많네요.
수장인 박진영 곡조차도 블라인드 시스템으로 평가해서 저렇게 탈락하는 회사인데 이게 왜 박진영은 몰랐을까의 근거가 되는지? 이상. 해당 의혹곡을 박진영이 만든것도 아니고 일본인 작곡. 결국 시스템을 전혀 잘못 알고 썼다는 얘긴데.
원래 이런 일은 양쪽 의견 다 들어봐야 됨.

뭐 곡 발매 취소 했으면 된거죠. 대응을 빨리 잘한듯. 워낙 일본 거물이 만든 곡인데.
숙녀가 아니라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이거 꽂혔는데 이게 표절이었으면 크게 실망할뻔.

작곡 : Junichi Hoshino, HIROMI , TOYO
앞에 둘은 순수 일본인인거 같고 마지막 TOYO가 편곡까지 담당한 JYP 퍼블리싱 소속 작곡가라서 해명은 하겠네요
올 블라인드 테스트인데 두 곡이 붙어서 이겼다! 가 JYP는 이 사실을 알고도 통과시켰다가 되는건 아닌데 왜 가져다 붙였는지는 의문

음. 다 읽어보니 루리웹 글 쓴 사람도 이상하긴 하네요. 박진영은 몰랐을까? 저부분은 윗분 Blame님 말처럼 전혀 연관이 없는데 억지로 연관 시켰고
게다가 저 사람도 리믹스면 본인한테 저작권도 없는 상황인데 왜 저런식으로 반응을 하죠? 이해가 안가는데. 연락두절?
타케우치 마리아 곡 표절 부분 외에 나머지 부분은 쌍방 의견을 다 들어보고 판단해야 할것 같네요.

탱구E글스// 조규찬 글은 맞는 사실인데요. 반박있다고만 하지말고 올리세요. 피의 쉴드도 적당히 해야지ㅉㅉ 그리고 뭐가 이상하다고만 하지말고 근거를 들이대고 해야지. 왤케 혀가 기세요..

푸른피// 뭐가 쉴드? 전 제왑빠도 아닌데요? ㅋㅋ
조규찬은 예전에 디씨 k팝갤에서 본거구요. 조규찬이 꿈꾸라 나와서 그부분은 너무 박진영이 이상하게 편집돼서 나간거라고. 그랫으면 아직도 박진영과 친하게 지내겠냐고 등.
님이 뒤져보세요. 그런 논리면 윤종신도 까여야 된다고. 윤종신 환생 역시 조규찬이 똑같이 한거라고 했죠.
그리고 이상한 부분에 대해선 위에 적어놨는데 저게 안보이심?
심지어 윗분들도 같은부분 지적하고 있네요.
말투나 곱게 쓰시죠. 참 별. 말투가 그게 뭡니까? DL 갑니다. 그러다.

아무튼 전자는 K팝갤 가서 검색해보십쇼. 다 자료 남아 있을듯. 요즘은 안가서 모르겠지만 거기가 원래 SM YG JYP 빠들 모여서 허구언날 상대 약점 잡아 공격하고 또 자료 찾아와서 반박하고 치열하게 전쟁하던 곳이라 온갖 자료 다 정리된 곳입니다. 그럼.

루리웹글 보니 궁예질은 있지만 정황상
업무처리방식이 양아치같긴 하네요 발매
취소한거보면 사실상 인정한꼴 ㅋㅋ
소위 말하는 엔터 3대기획사로 불리는
곳에서 일어났다는게 놀라울 따름이네요

pernish// 선미가 그런 케이스겠네요. 주인공...

그냥저냥// 저게 궁예질로 확정된거라면 업무 방식이 양아치는 아니죠. 오히려 빠르게 대응 잘한거지.
회사에서 표절 의혹 확인하고 바로 곡 발매 취소해버린 케이스니까요.
심지어 작곡자도 3명 중 2명이 일본인 작곡가. 더 확인하기 어렵죠.
다만 표절 외에 루리웹 유저가 쓴 저 궁예질이 다 진실일 경우엔 양아치가 맞는건데 이건 위에도 조목조목 지적했지만 이상한 부분이 많아서 쌍방의견 들어봐야 아는거구요.
저 작곡자 중 1명이 나서야 할듯.

발매 취소한 거 보면 사실상 인정한 꼴이라는 댓글 보니 왜 표절 논란들 나면 그냥 밀고 나가는지 알 것 같네요.

두산곰돌이// Night tempo와 작업협의
- 연락두절- Night tempo의 리믹스
트랙과 유빈 수록곡 도시애가 아주 유사
- 이의제기하자 발매취소 이 과정은
기정사실이라 보이는데요? 그리고 편곡자가
TOYO라는 한국사람이죠 음악의 유사성은
대부분 편곡에서 갈리는데 리믹스 트랙의
이펙트,드럼,베이스,코드가 카피수준
이라는건 의혹의 단계는 지났다 봅니다
블라인드 어쩌구 부분은 저도 궁예질이라
보는데 업무처리 일련의 과정은 쉴드
쳐주기가 힘들죠

일본 노래도 어디서 많이 듣어 노래 같은데...
기억안나
그러나 박진영 으으으으

21세기 기사단/ 선미 경우는 아니죠, 걍 비슷한 곡 있는지도 모르고 하다 그렇게 됐겠죠
암튼, 선미 유빈 같이 표절 의혹 생겼네,,,
표절 의혹, 혹은 표절은 뭐랄까 곡 받아서 쓰는 가수라면 누구라도 생길 가능성이 있긴 있음...
그러니 위에 맨날 자살골 넣는 인간은 좀 가만히 있는게 이껀에선 오히려 도와주는길임 ㅋ
하긴 뭐 알면 저럴까 하지만,,,ㅎ

괜히 태연 이름 달고 제왑이나 수지한테 피의 쉴드 치는건 뭐죠 .....

[리플수정]유빈 앨범 컨셉이 시티팝이던데ㅋㅋ 베껴도 플라스틱 러브를 베끼냐
멍청한건지 용감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