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에게 버릇없이 군다" 남편 살해한 아내 징역 5년
기사입력 2018-06-04 15:00
(수원=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자신의 아버지에게 버릇없이 군다는 이유로 남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아내가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제작 최자윤] 일러스트
수원지법 형사12부(김병찬 부장판사)는 상해치사 혐의로 기소된 안모(37·여) 피고인에게 이같이 선고했다고 4일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은 피해자가 방어할 틈도 없이 범행해 중대하고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했고 유족이 엄벌을 탄원하고 있어 죄책이 무겁다"고 판시했다.
이어 "다만, 잘못을 반성하고 있고 형사처분을 받은 전력이 없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안 피고인은 남편 A(36) 씨와 평소 가정불화를 겪던 중 지난해 11월 22일 이 문제를 두고 자신의 아버지와 A 씨가 대화하다가 A 씨가 언성을 높이며 버릇없이 말을 하자 준비한 흉기로 귀 부분을 한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zorba@yna.co.kr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127490
남편을...
사람을 죽였는데 꼴랑 5년..
반면에..
와 겁난다 칼로 헤드셋 날렸네
귀부분 어디를 찔렀기에 머리를 찔렀다는 애기인가...
와 겁난다 칼로 헤드셋 날렸네
헤드셋이 아니라 헤드샷
ㅋㅋㅋ 노래들어요~? 칼로 끼익끼익 긁는 소리듣겠네요
귀를 한 번 찔렀는데 사람이 죽어?
킬러인가...
참...좃같은 퍈결이네...판사새끼가 개새끼네
조선시대때 남자들이 너무 누려서 벌 받고 있나봐요 ^^;
조선시대엔 남자가 처가로 장가를 갓습니다
얼마나 누리고 살앗다고 보시나요???
남편뒤에서 귀뒷부분 찔렀다는데 저건 다분히 의도적이고 계획적인 범행인데 5년을 받다니 대한민국 재판이 복걸복도 아니고 참 매번 판결이 의문스럽다.
크리티컬히트
관자놀이 인거 같네요
판사가 아니라 변호사 비싼거사면 천지 차입니다
애초부터 죽일라고 맘 먹고있었구마 썅*
준비한 칼로 찌럿으면 계획된 범죄자나.근데 5년?
에거거...
메갈이 실천했네
재기 시켰네
판사 님들 저울이 다 한쪽으로 기울어 인는듯
이정도면 직업 킬러각
ㅡㅡ
준비한 흉기. 즉, 계획살인이란 밀인데. 고작 5년?
어이 폐미들 궐기 안하나? 평등 해야제?
귀 뒤. . 대동맥
개 좆같은 판결이네
무섭다 ㄷㄷㄷㄷㄷㄷㄷ
조사 똑바로 해라 ㅅㅂ 여자가 귀부분 한방으로 사람 보내는 거면 킬러다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