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526221...
메신저 대화내용 공개는 가해자측의 전형적인 물타기라고 경찰이 난리... ㄷㄷㄷ
과연 누가 누구에게 속고 있는 걸까요?
현실의 진실게임 참 스펙타클하지요? ㄷㄷㄷ
https://cohabe.com/sisa/618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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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보니까 카톡내용이 거짓이 아니었다는건 인정했던데요.
물타기냐 아니냐가 핵심이 아니라, 그 카톡내용이 조작인지 아니면 실제카톡인지가 훨씬 중요한 사안이죠. 전 또 반전이라길래 제대로된 반박자료 나온줄 알았네요
기사에서 중요한 건 사건의 해당 실장이 두차례의 유사 전력이 있다는 거죠.
실장이 전과가있든 전력이 있든 핵심은 카톡이 주작이냐 아니냐 입니다. 본질을 호도하지마세요. 만약에 실장이 정말 꺠끗한사람이면 카톡내용이 진실이고, 전과 346범이면 카톡내용도 자동으로 거짓이 됩니까? 그건 아니잖아요.
과거 촬영중 그런경험이 있어 이후 좔영부터 확실이 자료보관 해놨을수도~~
스튜디오 실장이 과거에 멀 했든간에
현재 양예원 사건만 봤을 때 카톡 내용대로라면 강제성은 없다고 보여지는데요.
막말로 실장 과거에 그런적 있다고해서 이번 사건 또그런다는 보장있는것도 아니고
전부 추측성 의견만 내놓는데 소설 그만 쓰고 팩트로 결말을 냈으면 좋겠네요.
보통 성범죄는 1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반복되는 특성이 있습니다.
물론 님 말대로 무조건 그랬다는 보장은 없지만
동종 전력이 있다는 것은 상당한 의심을 하기에 충분하지요.
또 동종 전력 때문에 그것이 경험이 되어서 치밀한 증거를 계획했을 수도 있고요.
이제 모든 걸 의심해봐야하는 상황이 된 겁니다.
초기 대화에서도 돈 때문에 찍었지만 더 이상 찍지 않겠다고 나오자 실장은 통화를 요청하죠.
과연 두 사람 사이에서는 어떤 대화가 오고 갔을까요?
정작 중요한 건 증거가 없습니다.
예전에 '창' 이라는 영화.. 등 사창가를 소재로 한 영화를 보면.
어리고 순진한 여성이 창녀가 되는 과정이 묘사 되어 있습니다.
취업으로 유인 당해서 감금하고 겁탈하고..
결국 여성은 포기하고 순응하는 직업적인 창녀가 됩니다.
가랑비 맞으면 비 맞지 않으려 애쓰지만 폭삭 비 맞게 되면 포기하게 됩니다.
사진 모델을 몇 번 했느냐? 협박 받았다면서 왜 또 했느냐?
이런 류의 논란 이전에,
성기 노출에 대한 구체적 합의가 있었느냐?
유사 감금 상태에서 협박이라고 느낄 만한 정황이나 증언자를 찾을 수 있는가?
촬영 중 성추행이 있었느냐?
추가 유포자는 더 없는가?
이런 것이 수사상 밝혀져야할 논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한심한 남친의 거짓말로 미루어 유유상종이라는 식의 매도는 삼가했으면.
수사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무고죄로 단죄하는 것도 무고이고 명예훼손입니다.
사진 사이트라 팔이 안으로 굽는 것인지는 몰라도
요즘 이곳에서 흘러가는 양상은 지나치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2번의 동종 전력에 피해자가 양씨말고도 5명이 대기중이라.
어쩌냐? 카톡 공개보고 발기차던 자게 관음충들 완전 시들어버렸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