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한테 그런말한다고 싫어하던데..그게 그렇게 잘못한 말인가요..그래서 덕이 있는 모습이 육덕이라고 수습했습니다..학창시절부터마른애들보면 이쑤시게 같아서 싫었고..살 적당히 있는게 좋던데...전 육덕이 좋던데.. 아니 사랑하는데. ..
그냥 통통하다고 말하시는게... 뚱뚱하고는 또 거리가 있습니다 ㄷㄷㄷ
육덕이 뚱뚱과는 거리가 있지 않을까요? ㅠㅜ
육덕은 나올곳만 과하게 나온 사람..
고기육자라서 어감이 좋진 않아요
글래머 스타일이라고 해야한단... ㅋ
말랐다고 하기보다 슬림하다고 해야하고 통통보다 글래머 스타일~ ㄷ ㄷ
ㅋㅋㅋㅋㅋ
어감이 가볍거나 살짝 천하게 느껴지지 않나요?
글래머라는 우아한 말 놔두고 마누라에게 육떡이 뭐냔..쌍스럽도다..
육덕은 저런 의미가 있다지만
육체가 맛잇게 통통하다 이 정도 의미로
거의 남성들만 사용하는 단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