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밀면
비싼 메밀을 구하기 어려워 밀가루로 냉면처럼 만들어 먹던 음식
2. 자갈치 시장
자갈밭에서 뭐라도 놓고 하나 둘 팔기 시작해서 생겨난 이름
3. 꼼장어
장어 껍데기를 구해서 먹기 시작하던게 꼼장어 구이..
4. 물떡
분식집 오뎅처럼 가래떡을 물에 담궈 파는게 있음..
5. 순대 시키면 쌈장 줌
서울은 순대 사면 소금주는데 부산은 쌈장 줌...
https://cohabe.com/sisa/599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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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꼼장어가 장어 껍따꾸 인건가요
처음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은 아니에요
70-80년대까지 포차에서 부담없이 구워먹던 붕장어를 꼼장어라고 불렀고 서민안주였던..아! 서울입니다
3. 해방 이후 지갑, 구두 등의 가죽제품을 만들기 위해
가죽만 사용하고 버리던 먹장어를 싼값에 사다 구워 팔았던 것이
시초가 되어 식용하기 시작한 요리....
이게 정답이죠
장어껍데기랑 꼼장어랑 전혀다른데요?
그리고 밀면은 메밀을 구하기 힘든건 둘째치고~
구호물자로 밀가루를 많이 지원해줘서 밀가루가 많으니 그걸로 면을 만들어서 냉면처럼 먹은게 밀면입니다~
밀묜가게에 적혀있던 글로는 북한에서 피난온 사람들이 고향음식을 먹고싶었으나 원재료인 메밀이 귀해서 구할 수 없었기에 구호물자인 밀가루로 만든게 밀면이라고 있던걸 읽은 기억이 나네유
글쓴분은 메밀구하기 힘들어서라고만 적어놓으셔서~
그때 당시 구호물자로 밀가루가 구하기 쉬웠기에 밀가루로 냉면처럼 만들어 먹은거라고 보탠겁니다~
절편 유명하지 않나요? 엄청 맛나던데
순대도 예전부터 빨간소금? 그거랑 같이 줬는데..
부산식 물떡은 경남에서도 보기 힘들죠ㅠ
요즘은 보기 흔한데 예전에 거짓말하는 줄로 알더군요.
곤약도 끼워파는데 말이죠 ㅠㅠ
부산에서는 쌈장이라고 함.
아니요 막장이라고 합니다
막장이라고 합니다
서울사람인데 3번은 무슨말인지 모르겠고. 나머지는 다 아는데.... 개인적으로 경남음식은 배추전 좋아함...
전혀 틀린 근거도 없는 이야기를 하신다.
부산아지매국밥밖에모름ㄷㄷㄷ
간짜장 계란 후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