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나라에서 어떤분이 저를 사기꾼으로 몰아가는데

제가 무슨 ㅋㅋ개인사업자 내서 중고나라에 업으로 판매하는 사람도 아니고 솔직히 제가 그런 인증샷을 보내야 할 의무가 있나요? 그래서 이런 매도를 당해도 싸다라는 얘기신가요 ㅋㅋ

그냥 좋은게 좋은거라고 서로 신용인증해서 원만하게 거래하는게 최고인 것 같은데 재고 따져가며 '겨우 이런 소액에 내가 그렇게까지 해야한다'는 생각을 갖는다는게 전 별로..

글을 편협적으로 보신 것 같은데 밖이라 우선 밖이라 힘들다는게 먼저였습니다 저도 집이었으면 쉽게 찍어 보냈겠죠

편협적으로 본게아니라, 적어주신대로 본 것입니다.
"밖이라 힘들다 +(집이어도) 2만 5천원 짜리때문에 보내기는 싫다"
아닌가요?

그게 사기꾼이란 소리 들어도 싸다라는 말로 합리화가 되나요 ㅋㅋ나참

사기꾼이라는 소리 들어도 싸다 라고는 안했습니다.
애초에 그런 배짱을 부린 것이 트러블을 유발했다고 본다는거죠.
지금 서로 기분상해하고계신 것 아닌가요?
님만 기분나쁜게 아니라 구매하려던 그분도 기분나쁠걸요

네 이일로 slr까지와서 감정상하긴 싫네요 ㅎㅎ답글 감사합니다

아니 왜 판매자가 인증샷을 보내야 하죠
사진전송은 300원 비용이 발생합니다
살지 안살지 어떻게 알고 보내주나요

그럼 카톡으로 보내면 되죠
아니면 구매희망자한테 사진전송비 300원 요구해보던가요

불필요하게 왜 문자주고 받나요
안팔면 되는걸

이상한 생각 같습니다.

네 그렇게 생각하면 그냥 안팔면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소리는 솔직히 X소리라고 생각합니다.

[사진전송비 300원] 참 이상한 생각이죠.
전 그렇게 안합니다. 저분 생각에 맞는 답을 드린 것일 뿐

제가 그렇게 팔기싢다는데 왜 인증샷을 보내줘야되나요? 이상한 사람이네

팔기 싫으면 안팔면 됩니다.

제가 판매내역까지 확인 부탁한다고 말씀드리고 바쁜상황이라 저렇게 말쓴드린거구요 ㅋㅋ그렇게 쉽게 구매자가 판매자에게 사기꾼이란 소리로 매도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이렇게 많을줄 몰랐네요 ㅋㅋ

물건을 사고 파는 건 중고 거래를 떠나 신의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특히 인터넷 거래는 얼굴을 보지 않고 시작하는 거래이기 때문에, 더더욱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면 상대방은 Bgleda님이 어떤 상황인지 속으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전혀 알 수 없거든요. 겉으로 보이는 한 줄의 문장으로만 판단 가능한 겁니다.
상대방이 잘했다는 건 아니지만,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속담을 생각해 보실 필요가 있겠고요.
특히 만약 상대방이 매도했을 때, 다른 댓글의 반응이 야 그거 가지고 뭘 그러냐라고 했다면 상대방이 과한 것이었겠지만, 상대방의 말을 듣고 다른 사람들이 그 상대방에게 동조했다면 그건 Bgleda님의 대처에 뭔가 문제가 있었다고 볼 수 밖에 없는 것이죠.

제가 쓴글에 제 얼굴이 걸려있는 사진을 유포했다고 글에 써놓은건 못보셨나봅니다

상대방이 잘했다고는 안 했습니다만?

그리고 저는 오히려 구매자에게 이런 방법은 좋지않다 왜 엄한사람을 사기꾼으로 몰아가느냐 라고 했더니 오히려 저에게 사기꾼 맞는 것 같다고 내일 경찰서 간다고 협박까지 한놈인데 제가 더 이상 무어라 하겠나요 ㅎㅎ

본인의 가치관을 저에게 강요하는 것 같은데 저는 이런 선문답에 취미가 없어서 이만 글 줄이겠습니다 ㅎㅎ;

ㅋㅋㅋㅋ이렇게 생각하는분이 실제로 있네요 나참

이거 진짜 공감입니다.
저는 팔기 위해서 구매희망자가 요구하는 어떤 요구도 들어줄 준비가 된 사람입니다. 단 3,000원 짜리라도요.
제품 옆에 글씨 폰번 설명 계좌 문자내역띄운 폰 화면 뭐든 다 써서 사진찍어 보내줄 수 있습니다.

왠 나참?
맞는 말이고만요.

음.. 뭐 잘못 생각하시는게 있으신거같은데... 중고거래는 물건 파는 사람이 갑이죠 ;; 팔다가 그냥 써야겠다 싶어서 안팔아도 그만이고 가격도 내가 책정해서 중고거래 올리고 내가 팔고싶은 사람한테 파는거죠;; 무슨 가격 공시된 공산품 파는것도 아니고 어케 중고거래가 사는사람이 갑인가요?

중고거래에 사는 사람이 갑이라구요? 아쉬운건 물건 구하는 사람이고 판매자는 걍 안팔면 그만인데.. 당장 장터만 봐도 직거래 하고 싶음 니가 오세요, 택배거래는 환불 안돼요 하는 글들이 천지인데요.

먼저 오해가 없으시기 바랍니다
제가 물건살때 인증샷 안보내면 저는 사기꾼으로 의심합니다 단, 의심만하지 그걸 밖으로 표출하진 않고 다른물건 찾습니다

걍 조용히 내일아침에 서 들르려구요

개인거래 간에 갑,을이 있다고 얘기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있다는게 더 놀랍네요

네 이렇게 의식없이 맹목적으로 사람매도하고 비하하는게 명예훼손의 시작입니다

"비위를 맞춘다" 라는 사고방식이 잘못된겁니다. 위아래가 어디있습니까?
신용이 불확실한 인터넷중고거래 특성상 서로가 서로의 신용을 인증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행위 어디에 위아래도 비위 맞추고하는 것도 없습니다.
중고거래 사기 당해보면 압니다 어떤 기분인지.
중고거래 중간에 사기 쳐보려는 시도를 눈치채보면 압니다. 역시 신중해야한다는 것을.
그냥 서로가 서로에게 최선을 다하는것인데, "내가 이렇게까지해야 돼?" 라는 심보는 그저 "내가 물건을 갖고 있는데 내가 갑이다" 라는 꼰대식사고밖에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위 댓글에 비위를 맞출 필요가 있다고 하는 글에 진짜 공감한다고 댓글다셨는데..

자아분열하셨나요?

그리고 국민신문고말고 출력후 서에 직접 방문하셔야 처벌이 확실히 됩니다

네 말씀하신 사안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댓글 써주신 것 감사합니다

저도 이런 사안을 말씀드렸거든요
제 개인정보를 빼돌려 사기치려는 사람에게 당한적이 있다 그러니
그걸 캡쳐해서 자기가 활동하는 커뮤니티에 올려서 저보고 미친ㄴ이니 마니 그런얘길 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