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의 젤 큰문제는 개성공단이라는거임.

잘 운영되고 있었어요.

찬성합니다
인력을 대는것이면 남으로 버스 타고 와서 일해야져

공단자리에 진지까고있던 똥포들 뒤로 밀어내는 효과

닫혀있는 북한을 여는데 큰의미가 있는 겁니다

비즈니스에서 위험 관리가 중요한 건 맞죠. 아마 앞으로 혹시 개성공단이 재개된다고 해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대책을 잘 세워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비즈니스에서 위험 관리만이 중요한 것은 아니고, 개성공단이란 비즈니스의 목적이 단순히 저렴한 인력을 통한 기업의 이윤창출만이 아니라 상호의 협력체계를 서로 엮어서 쉽게 떨쳐내기 힘든 끈을 만들자는 것이었다는 걸 고려하면, 역시 북한에 짓는 것이 필요했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왜 개성공단을 만들었는지 이해 못하고 쓴글..

어차피 남한 내에서 공단 짓자고 하면 북한에서 안할거고, 그 상태에서 고집 부리면 공단 자체가 조성 안되는 효과 ㅋ

개성공단에 대해 공부를 하고 다시 씁니다.~~~

태국이었나? 동남아 어느국가에서 이웃한 더 못사는 나라 국민들이 국경넘어와서 맨날 출퇴근하는곳이 있었는데 실제로 효과를 볼려면 그렇게 했었어야 하고 평화적의 상징적인 모습을 할려고 했었으면 DMZ구간을 일부 밀던지 해야 했음.. 솔직히 위치선정이 잘못된건 맞음...
그러니 개성공단에서 생산하는 제품들이 그냥 싼 노동력으로 물건 싸게 생산해서 싸게 파는 경공업 제품들 밖에 없었고 그나마 수출을 하려고 했어도 북한제품이라고 미국등지에서 거부당하기도 했음. 심지어는 뽀로로1이었나? 그거 북한에서 일부 공동작업했다고 뻰치먹었..
김정은이 진짜 대가리속에 우동사리 대신에 뇌란게 들어가 있는 놈이라면 체제변환을 통해서 지가 다 해처먹는 절대왕조국가에서 중국 베트남 혹은 구소련 수준이라도 되는 사회주의 국가체제 수준으로 바뀌지 않는한 개성공단 가동은 포기하는게 맞음..

작년까지만해도 핵실험이랑 미사일 날리던놈들인데
개성공단에 아무리 안전장치 마련해둔다해도 대북리스크는 분명 존재하죠
굳이 북한 노동자 이용하려면 차라리 파주공단으로 출퇴근 하게끔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