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솔직히 근데 이런 얘기 들을때마다 쫌 우울함
드립이던 아니던 초등학교때부터 사랑하는 사람간의 사랑을 동경했는데
현실에선 굉장히 드문일이라니 흑흑 ㅠㅜ
근데 이젠 결혼은 커녕 연애도 못하니깐
순정만화나 읽어야하는.. 그런..
루리웹-97606366722018/04/04 01:06
아예 포기하고 살지는 마라
인생 진짜 어떻게 되는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더라
즐겁수달2018/04/04 01:07
울지말고 얘기해봐요
불곰벌레2018/04/04 01:08
혹시 저두 코우메쟝이랑 결혼할 수 있나요!
엌ㅋㅋㅋㅋㅋ
순결한뱀병장2018/04/04 01:09
같은 사진 다른 의미
루리웹-97606366722018/04/04 01:14
..이새키가
불곰벌레2018/04/04 01:15
흑흑.. 이제 남은건 코우메쟝 뿐인걸...
ㅇㅂㅇ;;;2018/04/04 01:26
저런 글 쓰는거 반쯤 농담이야. 저런 글 쓴다는거 자체가 아내를 좋아하는 거임. 저쯤 되면 이미 서로 분신 같은 존재라서 친동생 욕하듯 저런느거야
불곰벌레2018/04/04 01:28
ㅇㅇ 알아
근데 농담으로라도 많이 나온단건 실제로도 꽤 흔한 일이란거거든...
저 사람이야 드립식으로 쓴것이겠지만..
ㅇㅂㅇ;;;2018/04/04 01:30
ㅇㅇ 맞어 실제로 저렇게 느낀다는 건데. 근데 이게 아내/남편이 싫어서 그러는건 절대 아님. 그냥 하도 보니 질린다~ 이런거지 이게 사랑 안하는건 아님.
비-융신2018/04/04 01:42
나는 뒤지고싶은데 자;살할 용기가 없어서 죽지못해 사는 1인
다산=파산교주2018/04/04 01:45
형이 지금 결혼 11년차 이고... 얼마전에 넷째 까지 낳았을 정도로 마눌님을 사랑하거든???
근데 혼자서 처가 애들 대리고 간다고 하면 나도 모르게 올레가 외쳐지고
애들은 안대리고 가도 되니까 혼자라도 어디 나갔다 온다고 해도 올레가 외쳐져
그리고 집에 들어온다고 하면 왠지 모르게 시무룩해지고...
kooro2018/04/04 02:54
저도 연애7년 결혼 6년차에 짐 와이프가 아들하고 처가 가있는데 매일 사진보고 통화하면서 보고싶어하고 한번씩 처가도 들러서 보고오는데 이제 이틀후면 집에 돌아온단 생각에 막 뭘해야될지 모르겠고 안절부절중
ㅋㅋㅋㅋㅋㅋ그래도 진짜 사랑하나보다
키친타올....
요즘은 식물성 잉크를 사용해서 인체에 무해하다함 펄프도 형광물질 안쓰고
아예 포기하고 살지는 마라
인생 진짜 어떻게 되는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더라
따..딱히 니가 좋아서 만들어주는건 아닌다카라
ㅋㅋㅋㅋㅋㅋ그래도 진짜 사랑하나보다
따..딱히 니가 좋아서 만들어주는건 아닌다카라
키친타올....
무도에서 치킨타올 드립쓰니까 쓴거가틈
그런데 신문지 괜찮음?
옛날신문지같았음 잉크치킨댐
요즘은 식물성 잉크를 사용해서 인체에 무해하다함 펄프도 형광물질 안쓰고
그러고보니 요즘엔 삽겹살 구울때 신문지 써도 잉크가 몸에 달라 붙진 않더라
요즘 신문지면 신문지 갈아서 타먹는 수준이 아닌, 저런식으로 조금 붙는 정도는 괜찮음
난 솔직히 근데 이런 얘기 들을때마다 쫌 우울함
드립이던 아니던 초등학교때부터 사랑하는 사람간의 사랑을 동경했는데
현실에선 굉장히 드문일이라니 흑흑 ㅠㅜ
근데 이젠 결혼은 커녕 연애도 못하니깐
순정만화나 읽어야하는.. 그런..
아예 포기하고 살지는 마라
인생 진짜 어떻게 되는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더라
울지말고 얘기해봐요
혹시 저두 코우메쟝이랑 결혼할 수 있나요!
엌ㅋㅋㅋㅋㅋ
같은 사진 다른 의미
..이새키가
흑흑.. 이제 남은건 코우메쟝 뿐인걸...
저런 글 쓰는거 반쯤 농담이야. 저런 글 쓴다는거 자체가 아내를 좋아하는 거임. 저쯤 되면 이미 서로 분신 같은 존재라서 친동생 욕하듯 저런느거야
ㅇㅇ 알아
근데 농담으로라도 많이 나온단건 실제로도 꽤 흔한 일이란거거든...
저 사람이야 드립식으로 쓴것이겠지만..
ㅇㅇ 맞어 실제로 저렇게 느낀다는 건데. 근데 이게 아내/남편이 싫어서 그러는건 절대 아님. 그냥 하도 보니 질린다~ 이런거지 이게 사랑 안하는건 아님.
나는 뒤지고싶은데 자;살할 용기가 없어서 죽지못해 사는 1인
형이 지금 결혼 11년차 이고... 얼마전에 넷째 까지 낳았을 정도로 마눌님을 사랑하거든???
근데 혼자서 처가 애들 대리고 간다고 하면 나도 모르게 올레가 외쳐지고
애들은 안대리고 가도 되니까 혼자라도 어디 나갔다 온다고 해도 올레가 외쳐져
그리고 집에 들어온다고 하면 왠지 모르게 시무룩해지고...
저도 연애7년 결혼 6년차에 짐 와이프가 아들하고 처가 가있는데 매일 사진보고 통화하면서 보고싶어하고 한번씩 처가도 들러서 보고오는데 이제 이틀후면 집에 돌아온단 생각에 막 뭘해야될지 모르겠고 안절부절중
음갤로
사람하는 내딸 그안에 부인
딸은사랑하지만 부인은 싫은 그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