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79년생 정대현(82년생 김지영의 남편)
82년생 김지영처럼, 한국에서 남자이기 때문에 겪는 차별과 피해를, 79년생 정대현이란 사람의 인생에 전부 때려 박습니다.
대충 이런 내용들이 나올 것 같습니다.백일 때
정대현씨도 여느 남자 아이들처럼 고추를 활짝 드러내놓고 백일 사진을 찍었다. 그때는 다 그렇게 했다. 나중에 커서 사진관 앞을 지나가는데 정대현씨 백일 사진이 아직도 걸려있었다. 주위에 있던 여자 둘이 '아기 고추가 참 앙증맞다'며 킥킥댔다. 정대현씨는 얼굴이 화끈거렸다.
초등학교 때,
정대현씨는 짝궁이 먼저 시비를 걸어 같이 싸운 것뿐이었다. 그런데, 여교사는 같은 여자라고 짝궁 편만 들었다. 남교사 일 때도 마찬가지였다. "남자인 니가 참아야지." 하며 여자 아이 편을 들었다.
'여자지만 힘은 쟤가 더 세단 말이에요.' 외치고 싶었지만 용기가 나지 않았다.
중학교 때,
정대현씨를 비롯한 남학생들은 삭발에 가까운 스포츠머리를 강요받았다. 여학생들은 어깨까지 기를 수 있는데. 뭔가 불공평 하단 생각이 들었지만 따졌다가는 귀싸대기 맞을 것 같아서 참았다.
고등학교 때,
시험에서 틀린 개수대로 당구채로 손바닥을 맞았다. 여학생들은 얇은 앞부분으로, 남학생들은 두꺼운 손잡이 부분으로 맞았다. 정대현씨는 얼얼해진 손바닥을 호호 불며 여학생들을 부러워했다.
대학교 때,
여름에 교내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학교는 남학생들은 땡볕이 쏟아지는 실외에서, 여학생들은 에어콘 바람을 쐴 수 있는 실내에서 일하게 했다. 차별이라고 생각한 정대현씨는 학교에 항의했지만 "남자가 돼가지고 왜 그렇게 쪼잔하냐."는 답만 돌아왔다.
군복무 때,
동기 여학생들이 캠퍼스에서 청춘의 달콤함을 맛볼 때, 정대현씨는 군대에서 인생의 쓴맛 더러운 맛을 모두 봤다. 처음으로 남자로 태어난 게 후회됐다. 정대현씨는 유격 훈련받다 허리를 삐끗해 의가사 제대했다. 허리디스크는 정대현씨의 평생 동반자가 됐다.
취준생 때
정대현씨는 공무원 시험을 준비 하기로 했다. 군복무 후유증으로 머리가 굳어 어렵게 공부하고 있는데 청천벽력 같은 뉴스를 들었다. 여성단체의 로비로 군가산점이 폐지됐다는 거였다. 같은 스터디 여학생들은 "당연하지"하며 환호했다. 정대현씨는 속에서 천불이 났다. '니네 돌머리야. 26개월 동안 그깟 가산점을 못 넘어'
정대현씨는 결국 0.1점차로 낙방했다. 군가산점만 있었다면 내 인생이 크게 달라지지 않았을까, 정대현씨는 두고두고 아쉬워했다.
회사 다닐 때
정대현씨 직장에서 고된 일은 전부 남직원 몫이었다. 여직원들은 숙직도 안 하고 짐도 안 날랐다. 오지 근무도 남직원들이 독박 썼다. 정대현씨도 여직원 차례에 대신 오지 근무를 갔다. 여직원은 오지 발령내면 퇴사해서 어쩔 수 없다는 부장님의 간곡한 부탁 때문이었다.
연애할 때
똑같이 돈 버는데 데이트 비용은 거의 정대현씨가 지불했다. 여자친구는 "나는 꾸미는데 돈이 많이 들잖아.거기서 이미 데이트 비용이 지급되고 있는 거야"라는 궤변을 늘어놓았다. 기가막혀 이별을 통보했다. 며칠 후 정대현씨는 강O으로 고소 당했다. 간신히 혐의를 벗긴 했는데 이미 직장에서는 퇴사 조치 된 후였다.TV를 볼 때
정대현씨는 미수다라는 프로그램을 시청하다가, 180cm 이하 남자는 루저라는 여대생의 말에 피눈물을 흘렸다. 169cm인데 반올림해서 170cm로 퉁치고 다녔던 정대현씨에게 작은 키는 지독한 컴플렉스였다. 그 방송 이후 한동안 거리를 지나가는 게 공포였다. 이름 모를 저 여자들도 속으로 나를 루저라고 비웃는 건 아닌가, 등에서 식은땀이 났다. 결혼 이후
결혼 비용을 정대현씨는 1억, 김지영씨는 2천만원 부담했다. 생활비도 정대현씨가 독박벌이해서 다 댔다. 불만은 없었다. 나는 남자니까 가장이니까 당연하다 생각했다.
근데, 김지영씨는 집에서 놀면서 명절날 하루 전 부치는 것도 부당하다고 징징거렸다. 아내가 야속했지만 정대현씨는 가정의 평화를 위해 내색하지 않았다.지하철 탈 때
정대현씨는 주말도 쉬지 못 하고 계속되는 야근에 몸이 파김치다. 퇴근길에 지하철 탔는데 빈자리가 하나 보였다. 분홍색. 임산부 배려석이었다. 망설이다가 눈 질끈 감고 앉았다. 임산부가 오면 양보하면 되는 거지.
다음날 정대현씨 전화에 불이 났다. 워마드에 '임산부 전용석에 앉은 한남'이란 제목으로 정대현씨 사진이 올라갔다고 지인들이 링크를 보내줬다. 실시간 포털 뉴스에도 떴다고 한다. 하늘이 노래졌다.미투 시국 때
정대현씨는 미투 시국에 강O 무고를 당했던 과거의 악몽이 다시 떠올랐다. 여직원들과는 가급적 대면을 피했고, 불가피할 경우엔 카톡과 문자로 지시했다. 취재원 관계로 통화를 하던 여기자의 식사 제안도 '혹시 모를 불필요한 오해를 피하고 싶다'며 정중히 거절했다. 그랬더니 다음날 그 여기자는 '펜스룰도 성폭력이다'는 기사로 정대현씨를 저격했다.
'대체 뭘 어떻게 하라는 거야' 정대현씨는 한숨을 쉬었다. 남자로 사는 게 너무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다.퇴직 후
정대현씨가 퇴직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김지영씨가 이혼을 요구했다. 정대현씨가 가정에 소홀했다며 그동안 많이 참고 살았다고 했다. 무려 30년 동안이나 김지영씨와 딸을 먹여살리려고 매일 밤 12시까지 개처럼 일한 정대현씨는 자기 인생이 부정 당하는 느낌이었다.
피땀 흘려가며 번 돈과 퇴직금의 절반 이상이 김지영씨한테 갔다. 억울한 정대현씨는 우울증에 걸려 폐인이 됐다. 6개월 뒤 몸에 이상을 느껴 검사했더니 간암 말기였다. 처자식 먹여살리느라 30년 동안 몸을 혹사시킨 결과였다. 3개월 뒤 정대현씨는 죽었다. 재산 반땅하고 연하의 남자와 결혼한 김지영씨는 정대현씨의 부고 소식을 듣고도 장례식에 나타나지 않았다. 만약 이렇게,
남성으로 겪는 차별만을 응집시키고, 그에 반해 여성은 남성의 희생으로 편익만 누리는 존재로 묘사하는 소설이 출판된다면,
남성인권의 성서로 추앙받을 수 있을까요? 그동안의 패턴으로 보면, 언론에 의해 '여혐소설' '일베소설'로 낙인 찍히고, 페미들의 불매 운동을 얻어맞고 절판 들어갈 것 같은데요. 같은 남자들 사이에서도 읽고 각성했다고 말하면 좀 이상한 놈 취급받구요.
그래서 82년생 김지영에 대한 전사회적인 지지와 광풍이 참 아리송합니다.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펌글입니다 ㅋ.ㅋ
https://cohabe.com/sisa/547519
사회[펌]82년생 김지영 남자버전....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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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남자건 안 팔림 ㅋㅋ
ㅋㅋㅋ
공감 백만배된다
[리플수정]일단 군대에서 장애 얻어서 의가사 제대만 해도 김지영씨하곤 넘사벽급 됨 ㅋㅋ
출판 찍자마자 직각으로 뚝 떨어질듯
근데 저런 책 나오면 진짜 구입 해야겠네요
와 진짜 ㅠㅠ
증대현 의문의 등판 ㅋㅋㅋㅋㅋ
은희경작가의 마이너리그 책 생각마네요
필력 좋네요. 이렇게 소설 출시하면 재밌겠다...
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러기 아빠까지 넣으면 더 좋을듯
이건 남자들에게 공감받지 못할 겁니다.
나는 이거보다 더 힘들었다고 ㅋㅋㅋㅋㅋ
이런 내용이야 말로 책으로 출판해야될듯 한데...
기러기아빠인데 아내가 타지서 바람남 아빠는 혼자 갓뚜기3분요리에 비벼먹으며 싸게 한끼막았다고혼자자축함
이게 레알이다. 레알이라규!! 으악
슬프네요
거지 같지만 이입됩니다.
거지 같다는 걸 모르는 게 문제란 말이죠
필력이 ㅋㅋㅋ
남자가 쪼잔하게 그런거 책으로 내는거 아닙니다.
슬프네요 제길.
근데 의가사제대가 아니라 의병제대에요
요거 햇갈리시는 분들이 많으심
비슷한 나이대라 그런가 후반부 미투 나오기 전까지는 소설이 아니라 완전 다큐네요 ㅠㅠ
여잔데 왜 이입이되죠…ㅜㅜ
79년생이면 중고등학교 저거 구라죠. 초딩 때는 연대 책임이라며 여자는 손 들고 남자는 업드려 뻗쳐나 원산 폭격하고 중딩 되면 선생들한테 뺨싸다구 매일같이 맞았고 남여공학이었는데 여자는 손바닥만 톡. 고딩 되니까 빳다 맞아서 허벅지 피가 터지고 1년이면 교복 몇 벌씩 해먹었는데 아무 말도 할 데가 없었는데. 양아치라서? 전투 10등 안에 안 들어가면 죄다 겁나게 쳐맞고 다녔죠. 양아치짓 하다 걸리면 학생부 끌려가서 수업 끝날 때까지 쳐맞고.
이런책 나오면 김지영 처럼 베스트셀러는 커녕 매장 될겁니다. 아니지. 출판도 안되겠구나.
숨겨진트롤/ㅎㅎ 저도 그야그 쓸랬는데.. 그렇죠.. 허벅지 터져서 들러붙은 교복 떼어낼때가 최악이죠.. 전 78입니다 ^^;
쓰다보니 더 떠오르네. 대딩 때 알바좀 구하려고 하면 죄다 "서빙은 여자만 뽑아요" 어쩌다 남자 구하는데 보면 대부분 몸 쓰고 힘든데. 똑같이 최저시급 받는데. 취업 잘 되는 공대를 갔더니 교수가 대놓고 여자 너무 적다고 학점 몰빵. 취업 시즌 되니까 여자 공대생은 합격 못하는 애들을 못 봄.
심지어 대기업 인사팀에 간 친구한테 물어보니까 남탕에는 여자 한 명 정도 있으면 업무 효율 높아진다고 워낙 여자가 적으니까 우선 뽑는다고 ㅋㅋㅋ
너무 현실성 넘쳐서 눈물나려하네요
고등학교 땐 여자애들은 묶기만 하면 길이자율 남자애들은 스포츠가 대부분;
진지하게 수위도 훨씬 낮은수준이고 감정표현 자제하고 간결하게 묘사된정도
82년생 그소설은 저거보다도 훨씬 감정팔이 ㅋㅋㅋ
이거보다 야갤 개념글에 올라왔던게 훨씬 필력 쩝니다.
[리플수정]두발단속할때.. 구렛나루가 손에 잡히면 그거 잡고 땡기던;... 그리고 한쪽만 바리깡으로 밀었죠.. 두발단속은 남자애들이 더 심했던거는 기억나네요..안자르면 빡빡머리 아니면 안 될정도로 바리깡으로 밀린 경우도 있었고..
와.. 공감...
책을 내라고 말하고 싶네요.
하나 사겠습니다.
고등학교때 답안지 안걷고 나갔다고 싸대기 맞았네요. 여자라면 그렇게는 안때렸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
광광우럭따
김지영류의 소설은 여성들이 사주겠지만, 정대현류의 소설은 여성도 남성도 안삽니다. 그게 문제지요.. ㅋㅋㅋㅋㅋ
궁내최고의 씽카볼러 투수니뮤ㅜㅜ
와 진짜 주옥같네
한개한개 다 해당되는거같네;;
ㅋㅋㅋ 웃기네요. 근데 좀 아쉽네요. 기러기아빠+ 아줌마들한테 성추행당한거도 좀 넣어주지 ㅋㅋ
불펜에 기자님들 이거 기사로 갖다 쓰시죠
우리가 데이트 하는데 돈을 다 써가지고
책 살 돈이 읎네~~
군대가서 허리다쳐온건 진짜.... 중대장이 그 유명한 이 산이 아닌가봐 시전해서 시간내에 도착한다고 산악급속행군하다가 실족해서 굴러떨어지고 허리는 아직까지도 아픔
기러기하다가 이혼당해서 빈털털이되고
아내는 외국남자랑 바람나는게 빠졌네요.
오다가 직각으로 하나 뚝 떨어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이 책이 나오면 남자들은 현실반영 못했다고 깔거에요. 현실은 이것보다 더 ㅈ 같은데 이정도로 밖에 표현을 못하냐고
여윽시 남성차별국가 ㅠ
장담컨데 5년내지 10년안에 우리나라도 남성우월 극우세력이 등장할겁니다...
안타깝게도 그게 자유당이랑 보수쪽이랑 궤를 같이할 확률이 매우 높죠... 지금 페미나 여성쪽들 정신나간 사람마냥 좋다고 오바들 하는데.. 아마 그때가서 되로주고 말로 받을 확률이 높죠..
민주당도 정신차려야 되요... 정신나간 페미 옹호하지말고, 중심 잡아야지.... 지금 2,3,40대 남성들 불만이 임계점 폭발 직전입니다.... 남성들이 단합 안된다고 하는데, 이게 임계점 넘으면 그냥 자연스럽게 폭발하게 되있어요...
플로우//
끝났어요
이렇게 1차원적으로 흘러갈 거 같아서 더 답답합니다.
쭈욱 읽어봤는데 이것도 순한맛 15세관람가
진짜 추천 수가 이렇게 많다는 건 그만큼 남자 목소리 대변해주는 곳이 없단 거...
여자들 단발강요받은거 이해합니다 동시대니까요 근데 2000후반까지 귀밑3cm강요받으면서 학교다님 자신들의 친구들얘기는 왜 무시하나요 평등문젠에서 자기들입맛에 맞는걸 취사선택하는게 정상인지 되물어보니다
궁내 체고의 싱카볼라 증대혀니 ㅠㅠ 현실이라서 더 무섭네요
남자가 소아 일 때 주위 할머니 아줌마 아저씨들이 고추 따먹는다 고 하면서 만지는 에피소드 추가해주세요.
배워간다...ㅠㅠㅠ
진짜 요새 여초에서 지껄이는 소리보면 국제결혼 아니면 결혼 안하는게 답
공감하기 어렵네요. 이거 너무 순한 맛 버전 아닙니까...ㅠㅠ
생각보다 평범한데요...
차별 많이 받았죠.
그땐 차별이라 생각도 안 했는데 지금와서 돌이켜보니 엄청난 차별..
음 ... 남자들이 이 글에서 책 나오면 산다는 반응은 여자들이 김지영 책에 열광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는 것 같...
와.. 추천 백만개 ㅠㅠ
ikawing// 그 쓰레기같은책에 열광하는거에 대한 반응이죠
ㅜ
왜 하필 정대현이냨ㅋㅋㅋㅋ
[리플수정]너무 평범한데요 학창시절 두발단속에 고속도로 추가 그거 따지다 아구창 맞고 입안이 다 터져서 며칠 밥을 못먹은 에피 대학시절 여자는 회비면제 알바할때 여사장이나 아줌마한테 성추행 당해서 트라우마 생긴 일 군대에서 다쳐서 전역후 5년을 요양한 일 군대에서 친구의 사망사고 가난때문에 여친과의 이별 아내가 바람펴서 집나간 이야기
친정에 돈빼돌린 이야기
유산은 이미받아놓고 시부모 나몰라라 한 이야기
혼자서 모든걸 겪기는 힘들겠지만 건너건너쯤에는 있을법한 이야기 다 합쳐보죠
여성우월시대임
이런 책 나올까봐 불안해서 견제하는 댓글들이 많네요ㅋㅋ
천만 베스트셀러 포텐을 가진 내용입니다^^
더 극단적인 사례가 차고넘침ㅡㅠ
극사실주의 ㄷㄷㄷㄷ
너무 리얼리티가 넘쳐서 소설이 아니라 수필같은게 문제
눈물이 나오네요.
추천을 아이 누를 수 없네
시리얼로 연명하는 우리나라 아버지들이 불쌍하네요
저 시대라면 여학교에서도 교사들의 폭력은 대단했죠..주먹으로 맞아서 입술 터지고 구둣발로 까여서 아직도 흉터 남아있고 이런 일 여고에도 있었습니다 뭐 그렇다구요,,,
기러기 아빠 에피는 넣어줘야...
눈물날것같군요. 세상에 이런비극이 ㅠㅜ
문제는 본문은 소설이 아니라 다큐네요-_-;;
픽션을 가미해야 82년생 김지영 미러링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