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하고 얼마 있다가 풀이 한거라....거의 중학교때 실력이라고 봐야 하겠죠..
단순 부모가 극성으로 학원보내고 잔소리 한다고 이정도 하는 것은 아니죠.
본인이 노력하고 소질도 있고...부모의 지원등 모든 것이 다 필요하죠.
영재고,과학고등 특목고 학생들이 공부하는 것을 보면...아마 기절할 것 입니다.
기숙사에서도 선생님들은 밤 12시 넘어서 공부 못하고 하고....학생들은 몰래 화장실이나..
이불쓰고 공부하고.....부모의 잔소리가 아니고....학생 스스로 공부해야 살아 남아요.
아 과학,수학 싫다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네요
여기분들은 이거 한손으로 풀사람 수두룩해요
여기 자게거든요
뭐든 문제는 한손으로 풀죠 ㄷㄷㄷㄷ
두손을 굳이....
그니까요
이렇게 잘하는데 노벨상이 안나옴
이렇게 잘하는데 다 의사만 꿈꾸니.. ㅠㅠ
현실이 그래요..저 학생이 공대가서....공부 아무리해도......결과는 비정규직 연구원...
그러니...현실적으로 의대를 지원해야 하죠...
기초과학에 투자하고...공부도 열심히 하면 돈 벌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죠.
안타깝죠?
그럼요...천재가 갈 수 있는 곳은.....의대뿐이라....
공대생에 대한 지원이 한참 멀었다는 것에 대해서는 극공감입니다
제가 공대 출신이기도 하구요
그러나 공부 아무리 해도 비정규직 연구원이라는 건 많이 지나친 비약이며, 제 눈에는 의대 가기위한 거짓 핑계라고 보여지네요
과학고 영재고 수준의 학생들이 본인의 클라스를 유지하는 이상 그렇게까지 되는건 희박하구요
저정도 클래스가 되지 못했는데 점수에 맞춰서 공대 갔다가 인정받지 못하고 비정규직 연구원으로 지내는 케이스는 있을 수 있겠네요
몇천명중에 한두명 있을법한 경우를 확대하진 않는게 좋겠어요
그리고 비정규직 연구직이어도, 본인이 희망해서 fa로 활동 하는 경우에는 돈을 긁어모으죠
하얀건 종이요 검은건 글씨라네.
아니 왜 고1에 적분........
저거 안해도 잘 산다
하면 더 잘 살긴할껄요 확률적으론
현실은 저렇게 해도.....공대가면 비정규직 연구원......
그러니...다들 의대를 가려고 하죠....공부를 잘해도 잘사는 사회를 만들어야죠.
꼭 해외 나가길 바랍니다...
문제는 저 똑똑한 학생들이 수능시험 후 대입원서 쓸 때임~
정부는 생물/화학 등 기초과학이나 공대로 많이 지원하기를 희망하지만, 저 학생들 대부분은 (부모의 강요에다 배고픈 기초과학 분야라는 인식이 너무 커) 의치약대나 한의대를 지망함!
저 학생이 공대를 가요...그 다음에는요?
결국 비정규직 연구원????? 그러니 의대를 가려고 하죠..사회에서 공부를 잘하면 돈도 잘 벌 수
있도록 해 주어야죠..기초과학.
네, 나라에서 기초과학, 공대로 지원하길 원하면,
다른데가 아니고 그쪽분야에 나라 역량을 쏟아부어야 하는데..
또 그게 아니거든요 지금.... 매우 답답하죠
그래서, 우리나라에선 과고나 외고 등 특목고들의 존재이유가 의문시됨.
하지만, 무슨 수를 써서라도 기필코 내 자식을 명문대에 보내고야 말겠다는 학부모들이 항상 부지기수로 있게 마련~
이 때문에, 특목고를 없애면 강남 8학군 부활 등 '풍선효과'가 발생할 게 뻔함.
윤창연?
답은 -1, 0, 1중에 하나
6인데요?
제가 과고준비할때도 초6때 정석풀고 중학생때 합동식하고 있었습니다..
적분이네요
저건 "심화학습"의 결과가 아니라 "선행학습"의 결과입니다
선행학습도 그걸 담을 그릇이 되느냐 아니냐 차이는 있죠
미리 공부한다고 다 하는거 아닙니다
아무 아이나 선행한다고 중학교때 저정도 할 수 있나요?
그리고 과학고는 수학 심화과목을 따로 배워요...
미리 공부한다고 다 하는건 아니지만
저걸 하는 애들은 전부 미리 공부한 애들입니다
제가 주장하는 인과관계는 반대입니다
과학고 수학 심화과목 따로 배우죠
그런데 저 아이는 과학고 신입생이랍니다
제가 문제를 삼는 이유는 위아래 댓글에 나오는 노벨상입니다
그걸 위해서는 선행학습은 하면 좋은 거지만, 심화학습은 해야만 하는 겁니다
과학고 나와서 의사하고 있고요.. 제 동기들 의사 많은데.. 뭐가 나쁘다는건지 알수가 없네요.
과학고는 기초과학을 위한 인재양성의 초석이 되는 곳 아닌가요?
공부를 잘해서 과학고를 갔는데, 기초과학은 체질에 맞지 않아 어쩔수 없이 3학년까지 다니다가 의대를 갔다면 할수 없죠. 근데 의대를 가기위한 수단으로 과학고를 갔다면 비난받을만 하죠. 특별한 정부의 지원 혜택을 누렸음에도 아무 의식이 없다면 문제입니다
과학영재로 노력해도....겨우 비정규직 연구원이라...천재가 그래도 대우받고 갈 수 있는 곳은
의대뿐이라....
과학고도 과학은 안하고 국영수만 하루에 12시간씩 공부하나요?
반대 입니다....주로 수학,물리,지구과학,화학등 이공계 과목을 집중적으로 합니다.
중학교 수준은 아닐겁니다 ㅎㅎ
과고 갔으면 중학교때 이미 고등학교 과정은 끝...
현직 과학자입니다.
요즘 실제 연구에서는 수학 잘 하는 것보다 코딩으로 수치해석 잘 하는 게 좋습니다.
문제풀이 기계만 양성하는거지, 수학공부도 아니에요.
교육방법이 엉터리인거죠.
그래서 노벨상은 안나옵니다.
저 문제를 문제풀이만 했던 학생이 풀이 할 수 있나요?
지금은 교육방법에서는 발전 많이 했습니다..예전 생각하지 마세요..
오죽하면 국어를 못하면 수학도 못한다는 소리가 나오나요?
감마함수 영재고 아니면 알 일 없어요.
영재고 노리고 올림피아드 준비하다 죄다 떨어진 학생이 아닌 이상
영재고,과학고 입학때 올림피아드 수상여부를 자소서에 적으면 바로 불합격 입니다...
글고 대충 쓴거 선생이 다시 입력한겁니다 저거 ㄷㄷ
자소서 규정은 동일한데 전형차이네요.
그보다 수학에 관심이 있어 올림피아드 공부를 해서 참가했다!는 써도 됩니다. 그럼 면접관이 물어보겠죠.
그림이네 그림이야...
아들놈 과고 들어가서, 축구만 하니까 담임이 체대 가라고 했다데요 ㅎㅎ 그런데 워낙 공부량이 많아서 축구로 체력 기른 게 도움이 되더군요
제 아들도 과학고 3학년....혹시 제 아들후배???
조졸해서 지금은 관악산 밑에서 축구하고 있어요 ㅎㅎㅎ 제 아들 후배가 될지 모르겠네요
외국어중에 수학이란 외국어는 너무 어려워서...ㅠㅜ
1, -1, 0 이네요
답은 6 이라고 나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