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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8일부터
냄새나는 음식을 들고 탄 사람을 거부할수 있음
환영하는 승객들도 많은 반면
들고 타도 먹지만 않으면 되는거 아니냐는등
그 기준자체가 애매모호해
찬반의견이 많이 나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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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8일부터
냄새나는 음식을 들고 탄 사람을 거부할수 있음
환영하는 승객들도 많은 반면
들고 타도 먹지만 않으면 되는거 아니냐는등
그 기준자체가 애매모호해
찬반의견이 많이 나뉨
치킨 사들고 퇴근하는 아빠들은 우찌라고
테이크아웃은 차가없으면 하지 말라는거냐
귀가할때 사서가는사람들 어쩌라고..
상식아니냐 저번에 토스트 들고탄 새1끼있었는데 한입만 하고싶은거 겨우차음
사회적으로 자차는 적으면 좋은건데
저건 자차 없으면 저런거 사서 먹지 말라는거랑 비슷한데
치킨 사들고 퇴근하는 아빠들은 우찌라고
상식아니냐 저번에 토스트 들고탄 새1끼있었는데 한입만 하고싶은거 겨우차음
그럴땐 참지말라고!
적어도 냄새가 안나도록 포장은해야지
오반거 같은데 치킨 사서 버스타고 갈 수도 있는거 아니냐
난 냄새 옷에 배일까 싫은데. 배달 안 되는 것도 아니고.
테이크아웃은 차가없으면 하지 말라는거냐
민폐는 자기가 민폐인거 모름
귀가할때 사서가는사람들 어쩌라고..
테이크아웃 차없으면 금지당함..
아 그래서 기사 아저씨가 음료수 들고 오지 말라는거구만
치과 갓다가 피자사서 대중교통 이용해서 집가곤 했는데
애들주려고 치킨 사가는 아버지들은 진짜 어쩌냐..차라리 차내 취식 하는사람 내리게 할수있는 법을 만들던지...아예 못타게 하면 워쩔..
마트에서 장보고 버스타는것도 안되것다 저러면
장볼때사는 채소, 음료, 간장등이 냄새 풍기는건 아니니까... 마트는 생선도 비닐에 싸주는데
마트에서 사는것중에서는 피자와 치킨도 있다~ 마트내 제과점에서 파는 빵도 포장 잘되있어도 냄새가 나와...
음료/간장병같은건 완제품이니 밀봉100퍼인거고 채소중에서는 파같은것도 냄새난다고 싫어하는사람많음..(손질파 진공포장 이런거면 모를까)
그러니까 그 피자 치킨을 제제한다는 거자너
그거만 쓰면 뭐라할꺼 같아서 뒤에 빵/파같은 채소도 이야기 했잖아..냄새가 아예 안날수가없어...
파냄새 마늘냄새같은거는 악취로 받아들이는사람도 많거든...
피자 치킨 떡볶이는 불거나 눅눅해지지 않기위해서 용기에 구멍뚫려있어서
냄새나는거라고 생각함
파 양파 마늘은 마트에서 사면 다 포장되고 그위에 장바구니 한번 더 하는데...
파마늘 양파 사놓고 봉다리 까고다니면
그사람은 미친거지...
음..혹시 장 제대로 안봐봄? 파도 손질파랑 흙파가 나뉘어져있고 흙파는 봉투자체에 숨구멍나있음...마늘도 다진마늘 말고 일반 통마늘 or 흙마늘같은것도 진공포장아니고
그걸 일반 랩 봉지로 다 감싸지는것도 아니고 장바구니에 넣는다고 냄새가 안날꺼같음?
파 양파 당근 감자 이런거 사면 직원이 봉지에 싸주지않나?
사회적으로 자차는 적으면 좋은건데
저건 자차 없으면 저런거 사서 먹지 말라는거랑 비슷한데
그러게
한쪽에선 대중교통 이용하라하고
한쪽에선 차타고 다니라 그러네
가족이 타코야끼 좋아해서 가끔 사가는데 못하겠네
ㅋㅋㅋㅋ 얼마전까지 서울 미세먼지 줄이겠다고 자차타지말고 대중교통 타라고 개난리치던것들이 앞뒤가없네
장보고 오는 사람들 해산물 들고 타면 냄새나고 그러는데 그것도 제제 대상인가? 이거 너무 애매한데?
근데 피자치킨은 냄새가 넘 쎄
좀 그렇더라;,
진짜 커피들고 타지마라 ㅡㅡ 지난번에 버스에서 커피들고탄여자가 내 바지에 흘리고 스윽한번 보고 그냥 가더라 뜨거운게 아니라 다행이지 ㅡㅡ
그거 세탁비 받아야 하는거 아님?
다 처먹고 나서 자기 자리 아래쪽에 몰래 두고 가는 년놈도 있음
급정거해서 쓰러지면 내용물 흘러나와 ㅅㅂ
냄새 풍기는거 자체도 싫긴한데 참을 수 있음
대놓고 버스, 열차안에서 까먹는것만 금지시키지
진짜 족같다
지하철타야지 뭐
배달업체 널렸는데 굳이 냄새풍기면서 대중교통타고 사들고 갈 이유가 있나 요즘...?
매장방문 하는사람도 있으니까
있지 왜
배달 안되는 싼 가게에서 사간다던가
퇴근시간에 들려서 사간다던가
전통시장 같은데 들러서 분식거리 포장받고 올수도 있지
이렇게 보니 전통시장 이용 탄압도 되네 ㅋㅋㅋ
피자헛만해도 방문포장 40퍼할인임
테이크아웃 하면 커다란 비닐 봉다리로 싸달라고 해야겠다 냄새 안나게
근데 밀봉하면 눅눅해져 ㅠㅠ
엥 커피도?
위험해서 그런듯
엎으면...
먹지만 않음 괜찮을거 같은데..
나쁜 취지는 아니지만 기준이 너무 애매하다...
택시타야겠네 택시
어쩌다 한번씩 치킨 들고 버스 타긴 했었는데 이게 되는 건지 안 되는 건지 애매했는데 막는다니 차라리 홀가분하다
남한테 냄새풍기고 피해주지않게 저러는게 맞는거긴한데 내가 차없는 뚜벅이라 좀 봐줬으면싶다.
취식만 막지 사서 가는것도 막으면 차없는사람들은 어쩌라고 저지른거지
이제 생긴거임? 전에 커피 다 먹고 타라고 못타게 한적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