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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는 뭔가 쌘 발음이 잔뜩 있어서 말하는게 무서워.
서울사람이본 경상도 사투리같은 느낌인가..
자매품으로 인삿말도 쌍욕으로 느껴지는 부산 사투리를 드립니다
이제부턴 안녕대신 "구텐탁!"을 써봐
이거 볼때마다
그 유학간 사촌누나 썰? 생각남
일본애들이 씨비털길래, 걔들은 발음 쎈거 무서워한다 해서
짜장면! 짬뽕! 깐풍기!!
이랬더니 무서워했다고 ㅋㅋㅋㅋ
ㅋㅋㅋㅋ
서울사람이본 경상도 사투리같은 느낌인가..
나 군대있을 때 휴가나와서 서울서 길 물어보니 여자사람이 도망가더라 ㅋㅋㅋ
나 일때매 1박2일로 부산 혼자 출장간적있었는데 부산사람들 진짜 개무섭더라
그냥 말만하면 무서움
독일어는 뭔가 쌘 발음이 잔뜩 있어서 말하는게 무서워.
자매품으로 인삿말도 쌍욕으로 느껴지는 부산 사투리를 드립니다
어떤데?
독일어 발음 괜시리 멋져보이던데
이제부턴 안녕대신 "구텐탁!"을 써봐
히틀러 무엇...
서울 사람이 경상도 주민을 보는거랑 같네
움베르토 에코 장미의 이름에도 주인공 독일어땜에 이탈리아 어린애가 겁먹는 장면이 나왔던걸로 기억해요
재능있는 사람이 언어를 배울때 영어는 30시간 불어는 30일 독어는 30년이 걸린다.
-마크 트웨인-
태어났을때 부터 영어쓰는 미국인이 그런 소리 해봤자....
이거 볼때마다
그 유학간 사촌누나 썰? 생각남
일본애들이 씨비털길래, 걔들은 발음 쎈거 무서워한다 해서
짜장면! 짬뽕! 깐풍기!!
이랬더니 무서워했다고 ㅋㅋㅋㅋ
코로 가래 끓는 소리내는거 같음
르르르르르 이거? 동감 ㅋㅋ
중국인 중국어도 막싸우는것처럼 들리고
데어 데스 뎀 덴
신기한게 독일여자들이 영어쓰는 톤이랑 독일어 쓰는 톤이랑 완전다름
더 웃긴건 내 입장에선 영어가 더 얼굴이랑 어울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