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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여신 아르테미스에 대해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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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저주로 일본 서브컬쳐에서 지옥처럼 흑역사를 만들며 구르고 있다.
고대 그리스의 정의란 참... 알기 힘들군
마지막은 왕비가 겁대가리 없이 레토상대로 뿅뿅을 해서 이해가 감
레토신전에 인사? 뭐 암튼 그런거 하러가는 사람들 붙잡고 내가 더 훌륭하니 날 모셔라 이랬을걸
레토는 안그래도 한 많은 신인데 인간까지 자길 우습게 여기니까 빡 돌을만 함
오리온 : 시발
칼리스토가 ㅈㄴ 불쌍. 죽어서도 편히 쉬질 못함
오리온 : 시발
고대 그리스의 정의란 참... 알기 힘들군
그 저주로 일본 서브컬쳐에서 지옥처럼 흑역사를 만들며 구르고 있다.
그것도 오리온(곰인형)과 함께 개그케릭터로 활약하고 있음
이건 뭐시여
페그오 에서 나오는 아르테미스와 오리온(왼쪽 곰)
떡이 몇개여
저 만화책 계속 보고 싶었는데 ㅜㅜ
칼리스토가 ㅈㄴ 불쌍. 죽어서도 편히 쉬질 못함
그러고 보니 크레토스 엄마 이름이 칼리스토이지 않았나?
얘랑 아폴론은 크레토스의 복수대상에서 제외되었네.. 등장 자체를 아예 안한거긴 하지만
3편에서 아폴로머리 뜯기지 않았어?
뜯긴건 헬리오스일걸
걔는 헬리오스. 둘 다 태양신이라고 하는데 아폴론은 활쏘고 리라든 모습으로 묘사되고 헬리오스는 태양마차 끌고다님
아 ㄱㅅㄱㅅ
와 이거 만화책 오랜만이다
집에 소장하고 있는데 갑자기 읽고 싶어지네
아크타이온: 쟤 개뿅뿅임
뭐래 이 관음증이
부러운놈...
마지막은 여왕이 신한테 존나 깝치지 않았나.
그런데 그리스로마신화 보면 어쩌다가 제물바치는거 한번 까먹었다고 재앙내리는 거 보면 그리스 신들 수준 나옴
크레토스 선생님... 당신은 도대체...
참고 크레토스 한테 아르테미스는 당한적 없음
애초에 등장도 안함
1에서 얼굴로만 등장함 2부터는 실종
아폴론이 예언해서 남매 같이 튄거 아니냐 ㅋㅋㅋㅋ
아폴론이 미래를 보고 '어 시X ? 신 전부 다 뒤,지네. 야 우리는 튀자.'해서 다른 대륙으로 갔다던가
쟤 분명히 오리온이랑 애널색스했다
근데 마지막 쏴죽인건 좀 이해가 가는게 저 왕비가 무려 패드립을 침. 어머니 여신 레토를 비웃고 까버려서.
인간 끼리 저래도 살인날건데 하필이면 신한테...
패드립이면 빡칠만했네
그리스 로마신화에선
영웅이든 신이든 현대 관점에서 보면
이 쉑히들 제정신인가 싶은 놈들이 태반이짘ㅋㅋㅋ
마지막은 왕비가 겁대가리 없이 레토상대로 뿅뿅을 해서 이해가 감
레토신전에 인사? 뭐 암튼 그런거 하러가는 사람들 붙잡고 내가 더 훌륭하니 날 모셔라 이랬을걸
레토는 안그래도 한 많은 신인데 인간까지 자길 우습게 여기니까 빡 돌을만 함
거기다 저 여왕 아폴론이 아들 다 쏴죽였는데도 레토한테 지1랄해서 아르테미스가 딸들까지 다 쏴죽인 거임 ㅋㅋㅋㅋㅋㅋ
대략 아들들을 다 죽이니까 "나에겐 이쁜 딸들이 남아있으니까 내가 이긴거임!"해서 빡돌아서 딸들도 죽임
마지막은 제외해라
솔직히 애비가 제우스면 인성 쓰레기여도 이해된다.
우라노스 계열 쪽은 티탄=거인 계열이고, 제우스 계열 쪽이 이제 신계열.
일종의 세대 교체인거지.
그래도 어릴때 본 만화로 보는 그리스로마신화 2권 목욕씬은 아직도 기억난다
나 저분 페그오에서 뽑음
대충 저런 다른신꺼 뺏는 상황은 원래 상징을 갖고있던 신의 종교가 약화되거나 해서 새로운 신의 종교로 대체되거나, 외래종교를 일부러 대체시키는 상황이 신화로는 저렇게 나오는거임
그리스 신들 자체가 이전세대의 티탄들을 대체하는거고 이거는 기존 티탄신들은 자연현상이나 자연물 자체였다가 그담에 온갖속성을 가진 인격이 강조되는 신들이 인기를 얻은경우지
두번째 니오베는 본인이 다산하고 나서 지가 레토보다 잘났다고 설치다가 죽은거임. 레토는 아르테미스 어머니
사도 바울 : 그래서 제가 저 여신을 깐 겁니다.
크크....
아르테미스도 어찌보면 걍 ㅁㅊㄴ임
그 있잖아.,.. 강에서 요정들과 목욕하고있는걸 어떤 남성이 우연히 봣는데. 그 남자 사슴으로 변신 시킨 에피소드도 있잖아... 걍 ㅄ 아님?
그래도 로마의 대응되는 신인 다이아나는 에페소스에 큰 신전을 가지고 있었고, 워낙 세가 강해서 성경이 쓰여지는 시점까지도 기독교인들이 개종을 시키지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