쩅한 사진 vs 자연스런 사진

보정툴 어느정도만 사용할줄 알면
원본이 어느정도 잘 찍힌 사진만 있으면 사진 분위기를 확 바꿀수가 있죠.
저는 개인적으로 가장 대비되는 보정 스타일이
(예제가 있으면 좋겠지만, 뭐 아래 설명 보시면 딱 머리속에 어떤건지 다 떠올리실 듯)
1. 샤픈강하고 컨트라스트가 높은 쨍한 사진
2. 포커스가 정확히 맞은 정도의 선명함과 네츄럴한 색감의 사진
으로 할 수 있을거 같은데.
여러분은 어떤 쪽은 왜 선호 하시는지요 ?
(아.. 인물사진 기준이요. 가족사진 같은)
1. 번은 사진 봤을때 바로 와~~ 하기에는 좋은데, 왠지 오래 보면 질릴거 같고
2. 번은 와~~ 는 없지만 인쇄해 놓고 편안하게 오래 오래 보기에 좋을거 같고
항상 보정툴 앞에 앉을때마다 왔다갔다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