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과는 멀리 살아온 사람이라 문서나 언어의 능력에 대해 크게 신경안쓰는 타입인데도 최근에 보게되는 이력서나 보고서들을 보아하면 내용을 둘째치더라도 기본적인 맞춤법이나 단어 선택이 엉망이네요 예전에는 보고서 하나가 올라오면 내용수정으로 회의를 했는데 요즘은 맞춤법이나 문맥에 대한 수정을 해주는 일이 빈번하네요 제 눈에도 이정도면 윗분들에게는 더 거슬릴텐데 이런걸로 스트레스받는거보니 저도 꼰대가 되었나봅니다 태그: 후배님들, 공문서에는, 넘사벽이란, 단어는, 안쓰는걸로
댓글
뭐먹지?2018/03/07 00:50
공문서에 넘사벽이요? 오우... 그건 어린 제가 봐도 많이 이상하네요ㄷㄷㄷ
U9무言2018/03/07 00:51
공문에 넘사벽? 대~박!
4번타자2018/03/07 01:14
요즘 글을 너무 쉽게 쓰는 사람들이 많아진것 같아요.
자기가 쓴 글자가 맞는지 확인해 볼 생각도 하지 않고 말이죠.
아마아마일거야2018/03/07 01:14
넘사벽 ㅋㅋㅋㅋㅋㅋ 너무 심하네요!
creameye2018/03/07 01:57
지킬건 지켜야죠...^^
웹상에 글 쓰다가도 단어가 생각 않나거나 맞춤법이 생각나지 않을땐
포털 사전 자주 찾게 되네요.. =ㅂ=;;
공문서에 넘사벽이요? 오우... 그건 어린 제가 봐도 많이 이상하네요ㄷㄷㄷ
공문에 넘사벽? 대~박!
요즘 글을 너무 쉽게 쓰는 사람들이 많아진것 같아요.
자기가 쓴 글자가 맞는지 확인해 볼 생각도 하지 않고 말이죠.
넘사벽 ㅋㅋㅋㅋㅋㅋ 너무 심하네요!
지킬건 지켜야죠...^^
웹상에 글 쓰다가도 단어가 생각 않나거나 맞춤법이 생각나지 않을땐
포털 사전 자주 찾게 되네요.. =ㅂ=;;
보고문 잘못 올라가면 판단이 잘못되고 일이커지고 뒤수습은 더 어렵죠.
꼰대 아니십니다. 직장인으로서 갖출 것은 갖춰야지요..
심하네요..... ㄷㄷㄷㄷ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