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532378

주변에 노는 가족이나 친척 많나요?

처남이 올해 35인데도
놀고있습니다.
문제는 놀고 있는 것도 그렇지만
과정이 없습니다. 아무것도 안합니다.
차라리 나가서 사기라도 쳤음하네요.
자기 살기위한 몸무림이니까요 ㅡㅡㅋ
맨날 인터넷이랑 겜하니 쓸데없이 아는건 많네요.
한량이죠 그냥.
5년넘게 지켜봤는데 올해 35라 저도 걱정되서
머라 한마디했습니다. 기분나빠하죠.
첨엔 알아서하겠지하다가
이젠 저도 말 막나오네요 진짜 처남이랑 싸우면 안되는데.
처남도 화냅니다.
그건 그렇고 장인어른 장모 걱정 많이하시죠.
액션자체가 없다는게..혼자 알아서한다가 벌써 5-6년
넘었네요.
좋은 사례나 방법 없을까요?

댓글
  • 秀白™ 2018/03/07 00:23

    본인걱정이나

    (IqxJv2)

  • 매드프렛 2018/03/07 00:24

    니 걱정이나

    (IqxJv2)

  • 秀白™ 2018/03/07 00:24

    니가 걱정이 만킬래

    (IqxJv2)

  • 매드프렛 2018/03/07 00:25

    처남이니까. 넌 그냥 나랑 관계없으니 니 걱정이나.

    (IqxJv2)

  • 秀白™ 2018/03/07 00:25

    난 걱정이 업서

    (IqxJv2)

  • 매드프렛 2018/03/07 00:27

    너 처남이냐 이새끼

    (IqxJv2)

  • 秀白™ 2018/03/07 00:27

    아니야 인마

    (IqxJv2)

  • 계란반숙 2018/03/07 00:24

    집에서 쫓아내면 됩니다
    방하나 전세얻어주고 알아서 먹고 살아라...

    (IqxJv2)

  • 계란반숙 2018/03/07 00:24

    간단한걸 뭘 고민하심?

    (IqxJv2)

  • 매드프렛 2018/03/07 00:35

    부모님 집이 얹혀사니까 저희집은 아니라서.

    (IqxJv2)

  • 계란반숙 2018/03/07 00:37

    그니깐 부모님 집에서 쫓아내야 한다는 얘기요

    (IqxJv2)

  • 매드프렛 2018/03/07 00:38

    장인장모는 걱정은 많은데 자식이라 모질게 못하시는것 같더군요

    (IqxJv2)

  • 계란반숙 2018/03/07 00:38

    그니깐 그모냥이죠

    (IqxJv2)

  • 우하하하켁 2018/03/07 00:25

    처남을 먹여살려야 하는거라면 개갈구시고
    그게 아니시라면 관심을 그만 쓰세요

    (IqxJv2)

  • 매드프렛 2018/03/07 00:26

    그렇긴합니다. 하지만 장인 장모는 어떻게던 나몰라 할순 없는데 처남이 그래도 능력이 있어야 좀 덜 수고스럽지 않겠습니까?

    (IqxJv2)

  • Klopp 2018/03/07 00:26

    처남을 생각하니 이런글도 쓰시는거죠 좋은분인듯

    (IqxJv2)

  • 매드프렛 2018/03/07 00:34

    장인 장모 수심 가득한것을 보니... 그렇게 됐네요. 저도 어머님이 돌아가셔서 후회는 많이 해봐서 걱정해주는것 같네요.

    (IqxJv2)

  • openinfo 2018/03/07 00:27

    공무원 준비하거나 그런거 아닐까요? 요새 취업이 어렵다보니 이래저래 몸부림 쳐보다 안되면 처남분처럼 30대 중반이 되서 9급 준비하는 사람 많다고 들었습니다.

    (IqxJv2)

  • 매드프렛 2018/03/07 00:28

    아닙니다. 본인도 걱정은 하는것 같은데 아무것도 하지않아요.

    (IqxJv2)

  • 파즈 2018/03/07 00:27

    답이 없는문제죠...;;; 본인스스로가 뭐라도 해야 자존감이 생길텐데 그걸 깨닫지못하는이상 힘들죠

    (IqxJv2)

  • s브라보 2018/03/07 00:28

    귀싸다구 한방 추천

    (IqxJv2)

  • 파즈 2018/03/07 00:28

    처남한테 함부로 손찌검하면 누나가 가만 냅둘거같아요?

    (IqxJv2)

  • s브라보 2018/03/07 00:30

    ㅉㅉ

    (IqxJv2)

  • 파즈 2018/03/07 00:36

    대충 집안 가풍이 그려지네여 ㅋㅋㅋ 왜여 맘에 안들면 부모자식이고 다 때리죠

    (IqxJv2)

  • ~사진찍자~ 2018/03/07 00:28

    윗분말처럼 부모가 집에서 내쫓는거 외에는 답 없을껄요...

    (IqxJv2)

  • 고독한심야식당 2018/03/07 00:29

    옆에서 지랄해도 본인이 못느끼면 답없어요

    (IqxJv2)

  • Anjelica 2018/03/07 00:29

    저도 그래본적이 있어서 뭐라 말을 못하겠네요...

    (IqxJv2)

  • 1970/01/01 09:00

    삭제된 댓글입니다

    (IqxJv2)

  • 매드프렛 2018/03/07 00:32

    그래도 바깥 활동은 잘 안하는듯요

    (IqxJv2)

  • 로로샤르 2018/03/07 00:31

    아....정말로 이런 청년 정말로 많습니다...
    30-40대도 많습니다..

    (IqxJv2)

  • 매드프렛 2018/03/07 00:32

    아예 손놓은 청년들요?

    (IqxJv2)

  • 호빵의계절 2018/03/07 00:36

    내가 써놓고도 짜증나서 지웠습니다....본인도 신경쓰지마세요.

    (IqxJv2)

  • 추억될아픔 2018/03/07 00:37

    솔직히 진짜 가족이라고도 생각하지 않을 듯 한데...
    더 큰 일 벌어지기 전에 냅두세요.

    (IqxJv2)

  • 글쎄요^^. 2018/03/07 00:45

    일단 부모 재산을 물려주지 않아야함
    와이프(딸)한테 다 미리 물려줌
    정신차리면 나눠주고 아니면 냅둠
    끝.
    어차피 부모재산 내꺼니..하고 저러는 애들이 의외로 많아요

    (IqxJv2)

  • 매드프렛 2018/03/07 00:47

    재산도 없어요.

    (IqxJv2)

  • 짜짱구 2018/03/07 00:50

    강제로라도 혼자 살아갈 환경에 놓여야 바뀔겁니다
    놀고 먹는게 가능하니 절박함이 없죠

    (IqxJv2)

  • 로린마젤 2018/03/07 00:53

    신경 안쓸수가 없죠. 결국 나중에 장인 장모 노후를 처남이 아니라 사위가 떠 안게 될 수 있거든요.

    (IqxJv2)

(IqxJv2)

  • 현실판 슈퍼솔져 클라스.jpg [57]
  • | 2018/03/07 00:34 | 4427
  • 이말년 ㅇㅅㅇ 친분의혹 해명.jpg [101]
  • | 2018/03/07 00:34 | 3980
  • 호머 심슨의 아들사랑.JPG [6]
  • | 2018/03/07 00:32 | 4907
  • ???:이불밖은 위험해 [17]
  • | 2018/03/07 00:25 | 4279
  • 반도의 무기징역 사유 레전드 [50]
  • | 2018/03/07 00:25 | 3047
  • 주변에 노는 가족이나 친척 많나요? [37]
  • | 2018/03/07 00:23 | 4531
  • 인간이 만든 전파는 전 우주로 뻗어나간다. [33]
  • | 2018/03/07 00:20 | 3738
  • 멋지게 손오공 머리 해주세요~ [32]
  • | 2018/03/07 00:19 | 2153
  • '악마는 오히려 선한 얼굴을 하고있다' [22]
  • | 2018/03/07 00:19 | 5382
  • CNN "문재인의 승리" [33]
  • | 2018/03/07 00:18 | 5572
  • 김종민의 바보 철학 [34]
  • | 2018/03/07 00:11 | 3479
  • 김기덕이 PD수첩 제작진에게 보낸 문자.txt [29]
  • | 2018/03/07 00:11 | 4659
  • 펌글김형석 newbc 대표 페북.jpg [19]
  • | 2018/03/07 00:09 | 3687
  • 예전에 알던 연예인 매니저 말이 생각나네요 [26]
  • | 2018/03/07 00:06 | 3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