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이 말하는 라면 맛있게 먹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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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말하는 라면 맛있게 먹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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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만
불침번 서고 먹어야 맛있죠
라면은 내 입맛대로 내가 끓여야 맜있음
여친을 위해 정성껏 끓여서 제가 먹지 않을까요 ?
예전에 백주부가 마리텔에서 말하기를
'그냥 물 적게 넣으세요'
근데 이게 은근 근거가 있는 게
스프에 향이 농축되어있는데
끓는물에 넣는순간 확 퍼져서
끓이는 사람은 향을 오래 맡게되니 금방 질리게 되는 것 같더라고요.
남이 먹을 때 향을 딱 맡고 바로 먹는게 제일 맛있다고...
코에 휴지넣어서 코막고 끓여도 맛있을걸요...
코감기 걸려서 끓일땐 몰랐는데 물 마시고 코 뻥뚫린 상태에서 라면냄새 맡으니 음.. 스멜..
한입만 구걸할때
밤 열 두시 반 슈퍼도 문닫을 시간 마지막 남은 라면 하나
여동생이 끓여놓고 김치가지러 간사이에 냄비뚜껑에 휘휘저어 크게 한 젓가락 떠서
거실 안방 달리면서 등짝내주고 먹는 라면맛요
점호전 청소시작전에 얘들 불러다가 대야에 라면 이것저것 넣고 비벼먹던게 생각나네요 아무거나 넣고 비벼도 맛있었는데
청양고추 사정없이 썰어넣고, 물 적게한뒤 계란 두개 넣어서 마구마구푼 라면이 먹고싶어졌어요
김밥나라에서 2500원 주고 사먹는 라면이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라면.
거기에 야채김밥.. 금상첨화.
오늘은 특별한 날이다 싶음 참치김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