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시 명나라는 만력제가 무려 30년째 국정을 완전 때려치우고
나라 안에서도 여러가지 일이 터져
명나라는 완전 불어터진 국수처럼 되어가고 있었다

아마 일본군은 전라도에 권율 경상도에 이순신 그리고 나폴레옹보다 강한 동장군이 지키는 한반도보다
산둥반도에 다이렉트로 착륙하는게 더 승산이 있었을지도 모른다
물론 명나라/조선의 상황을 모두 아는 미래인 시점에서나 그렇지
과거 회귀 일본인이 이런 환상적인 작전을 짰다간 저잣거리에서 효수된다

당시 명나라는 만력제가 무려 30년째 국정을 완전 때려치우고
나라 안에서도 여러가지 일이 터져
명나라는 완전 불어터진 국수처럼 되어가고 있었다

아마 일본군은 전라도에 권율 경상도에 이순신 그리고 나폴레옹보다 강한 동장군이 지키는 한반도보다
산둥반도에 다이렉트로 착륙하는게 더 승산이 있었을지도 모른다
물론 명나라/조선의 상황을 모두 아는 미래인 시점에서나 그렇지
과거 회귀 일본인이 이런 환상적인 작전을 짰다간 저잣거리에서 효수된다
해적질하러 가는 왜구들도 장거리는 먹을거 많은데로 떨어지게 해주세요 하고 빌고 가는거라 상황을 알았다한들 10만이 넘는 대군을 조선 패싱하고 바로 중국상륙하자고 하면 아무리 미친 도요토미도 너 돌았냐 하고 바로 목칠듯ㅋ
일본 본토 바로 옆에 중국으로 가도록 친절하게 길이 놔져 있는데 아무리 머리가 이상한 사람이라도 그쪽으로 갈수밖에 없긴해
약탈이라면 그게 성립하는데 침공이라면 명나라 우선순위가 높아져서 딱히..
어차피 히데요시는 명나라 밀고 인도까지 가즈아! 였어서 상관없음
히데요시가 최후의 최후에서 합리적 사고(?)란 브레이크를 밟아서 조진거네
일본 본토 바로 옆에 중국으로 가도록 친절하게 길이 놔져 있는데 아무리 머리가 이상한 사람이라도 그쪽으로 갈수밖에 없긴해
??: 길 비키란다고 조선이 비킬까요? 그냥 저희가 비켜가죠?
해적질하러 가는 왜구들도 장거리는 먹을거 많은데로 떨어지게 해주세요 하고 빌고 가는거라 상황을 알았다한들 10만이 넘는 대군을 조선 패싱하고 바로 중국상륙하자고 하면 아무리 미친 도요토미도 너 돌았냐 하고 바로 목칠듯ㅋ
하지만 진짜 기책이라는건 대부분 정상인들이 너 돌았냐?! 라고 할만한 방안들이었고...
일발기책도 그게 사기였다 해도 듣기에는 그럴싸한 계획이라는게 있어야 속는건데 중국상황이 더 개판이라니까 일단 가고 보죠 하면 돌았냐 라는 말로 끝날 상황이 아닌것 같긴 해.
보급잘 끊은게 신의 한수지
조선 : 천조국에서 지원 요청이 왔다. 이순신으로 하여금 해상 보급을 끊도록 하자!
임진왜란도 결국 보급때문에 패배했는데
산둥반도 다이렉트면 더더욱 보급이 힘들지 않았을까
다이렉트로 산둥 반도에 상륙하는게 말이 안되는게 상선도 아니고, 병력 가득 실은 배로 조선 수군의 눈에 띄는 근해를 피해 외해로 북상하는 항로 자체가 불가능함.
모르겠음 가뜩이나 명나라는 해금령 때문에
바닷가 인근에 사람을 다 빼서 현지 보급도 못 하는데
조선보다 더 먼 명나라에 20만 병력을 드랍해
제대로 보급 및 운용을 할 수 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