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신
...그러게? 말은 왜 죽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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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현행법상으로 음주하고 말타면 음주단속 안걸릴텐데
고려시대에도 욕하는사람 있었지
부모빽으로 흥청망청하던 버릇
배가 쳐 불러서 말 귀한줄 모름
걍 퍼포먼스 쎄게 지른 거지 뭐
말을 똑똑했지만 주인이 혈기넘치는 애새끼였으니 화풀이에 당한거지 뭐
저땐 음주단속없음?
지금도 현행법상으로 음주하고 말타면 음주단속 안걸릴텐데
부모빽으로 흥청망청하던 버릇
배가 쳐 불러서 말 귀한줄 모름
고려시대에도 욕하는사람 있었지
이거 우리로 따지면
대리 불렀는데
네비켜서 자주가는길 켰더니
룸살롱 나오니까 페라리를 폐차시켰다는거 아냐 시벌
말을 똑똑했지만 주인이 혈기넘치는 애새끼였으니 화풀이에 당한거지 뭐
사실 고려/조선시대에도 왜 애꿎은 말을 죽이냐고 욕먹었음...
걍 퍼포먼스 쎄게 지른 거지 뭐
여동생 불태운다고 한 것도 있던거 생각하면
그만큼 계략에 능하다는걸 보여주려는 일화일지도
술취했으니 언제나가던 룸빵 대려갔는데 갑자기 자기 전용기사 목잘라버리고 차폐차시키는거임
올바른 길로 가기위해 아끼는 말도 망성임 없이 베는 개멋진 나에 심취한거지 ㅋㅋ
있는집새끼 쪽팔려서 존심부린다는 심한말은ㄴㄴ
교과서에서 가르칠 때: 말 목을 베면서까지 술과 계집을 끊을 각오를 보이는 저 위인의 모습을 보라!
많은 사람들이 생각할 때: ...미친 건가?
옛날에도 말은 걍 갔는데 김유신은 왜 가오잡지? 라는 말 나온 거 보면 그 옛 기준으로도 좀 기이했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