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터진 미국 근황.jpg

미국이 차기 호위함 으로 사업을 추진 했었던

컨스텔레이션급 호위함

스펙은 대충 이정도인데

대충봐도 

미국의 주력 구축함인 알레이버크급 구축함의 소형화 버전일정도로

스펙 자체는 호위함 치고는 오버스펙 일정도로 굉장히 뛰어난 물건이지만

결론은

2척만 건조하고 사업취소 결정남

이유는 잦은 설계변경으로 비용 상승 및 조선소 기술수준이 낙후되어 납기지연....

왜 설계변경을 해댔냐....

참고로 컨스틸레이션급은 미국이 만든게 아니라

원래는 프랑스가 만든 프렘급 호위함의 설계도를 사와서 만들고 있었음

참고로 프렘급은

그냥 적당한 스펙의 호위함인데

미국 이 미1친 놈들은

호위함에다 알레이버크급 구축함의 임무도 일부 수행하게끔

요구성능으로 쳐 넣다보니

호위함을 구축함으로 운용할수 있게끔 

이거붙이고 저거붙이고 설계가 여러번 변경되면서 사업이 지연되고 가격은 가격대로 쳐 올라서

알레이버크급과 별 차이 안나는 가격으로 나오게되자

이럴거면 알리버크급 구축함을 더 뽑지 이걸 왜 만드나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결국은 사업취소....

참고로 알레이버크급 구축함 플라이트3의 배수량은 1만톤

근데

1만톤으로 움직이는 구축함의 장비들을

6700톤인 물건에 쳐넣을려다보니

당연히 원본 설계도로는 택도 없고

설계가 계속 변경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비용도 급상승 해버린것

원래 컨스틸레이션급을 만든 이유가

원래 호위함으로 쓸려고 했던 LCS가 대 실패를 하면서

(참고로 LCS는 제작사도 공식적으로 대 실패 했다고 인정했다)

나온지 10년도 안된 전투함들인데 이게 퇴역절차를 밟게 되자

발등에 불이 떨어져서 급하게 설계도를 사와서 만들려고 했는데

욕심이 과해서 저지1랄이 나버린것

그래서 지금 원래 호위함이 해야할 임무도

알레이버크급이 땜빵처리 하다가 LCS가 개발되면 LCS에 호위함 임무도 넘겨질 예정이었으나....

LCS가 대 실패를 하게 되면서...

컨스틸레이션급이 개발될동안

알레이버크급이 호위함 임무를 계속 땜빵처리 하고있었는데

컨스틸레이션급도 실패하면서

알레이버크급은 거의

15년이 넘도록

호위, 초계, 원양작전 등등등 온갖 작전 수행을 다 하고있음

즉, 보통은

고속정, 초계함, 호위함, 구축함 이런식으로 함별로 나눠서

작전을 수행한다면

현재 미국은 알레이버크급이 혼자서 온갖 작전을 다 수행하는중

당연히 고장이 잦아서 수리보내는 일이 늘어나고

유효 가동률마저 떨어지게된것....

미국은 컨스틸레이션급이 실패하게 되면서

"현재 급하니까 후속함은 빠르고 간단하게 건조하면서 값싼 물건으로 곧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라고 하는데...

현재 미국은

LCS 사업 실패

줌왈트는 도중 포기 하고 사업 대폭 축소

컨스틸레이션급은 이번에 사업실패....

연이어 함선 건조사업이 실패중인데

지금 미국은 알레이버크급을 대체할 DDG(x) 사업도 하고있는중인데...

지금 미국 상황 보면 안봐도 비디오임....

그래서 현재

차라리

이걸 좀 개량해서 쓰면 될거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는중...

왜냐하면

저 실패했다던 lcs가

60척 가까이 뽑혀져 나왔기 때문

수량은 호위함 용도로 써도 될정도로 충분한상태

LCS가 실패한 이유까지 쓸려면 글이 너무 길어지니....

대충 요약하자면

신기술을 적용한 전자장비및 함선 장비들을 만들고 있었는데

신기술 함선장비 나중에 탑재할 생각으로 배부터 먼저 뽑았는데

신기술 함선 장비 사업이 결국엔 취소 되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