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대학 졸업후 대기업을 들어가든 사업을 하더라도
신혼서부터 10억 20억 벌고 시작하기란 쉽지 않을텐데
이미 신혼집서부터 압구정 현대 아파트인 사람들은
상속세 혹은 세금 다 내고 산것일까요?
세금 제하고 월급 찍힌 통장이 일단 20억이면 30억 40억은 벌어야
세금 떼이고 20억을 당당하게 받은 월급으로 생각할 수 있는게 이게 가능하지 않잖아요
(연봉 1억도 통장에 찍히는건 600-700백만원 정도)
젊은 사람이 10억 부동산 자산 같는경우 참 궁금한 점이 많습니다.
https://cohabe.com/sisa/51433
이미 신혼집서부터 압구정 현대 아파트인 사람도 많던데 상속세 다 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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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300만원씩 계속 인출해서 줬을수도있쬬. ㅎㅎㅎ 나눠서
그건 매우 위험한 방법인데요
그 방법이 통하면 부자들 다 자식들에게 상속세 안내고 그 방법으로(ATM인출)
돈 물려줬겠죠.
또 그런돈은 쓰기도 어렵습니다.(그 돈을 어떻게 해서 벌었다라는 증빙이 안됨)
일단 젊은 사람이 10억 이상 부동산 자산을 가지고 있어도 추적되지 않을까요?
추적 들어오지 않았나요?
잘몰라서 짧게 생ㄱ각했네요 ㅠ
정당하게 냈을 수도 있지만, 미리 미리 분할지급 했을 수도 ㅋ
그런 뻔한 잔머리 방법을 돈을 추적해서 세금내게 만드는 국세청이 바보는 아닐거라 생각해봅니다.
신경 쓰고 살고 싶다가 중심 내용이 아니라
일단 젊은 사람이 10억 이상 부동산 자산을 가지고 있어도 추적되지 않냐라는것 입니다.
꼭 매입이나 전세로 살아야 하는경우는 없는데요..
부모님 명의의 빈 집에 무주택자로 들어가 사는것 신고하면 세대주로 되는것으로 아는데요...
매입은 추적 당하기 쉽고 전세는 쉽지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세 자체가 소유도 아니고 투기도 안되고 1인 1주택도 인정안되는게 전세라
자식 명의 재산을 넘겨 주는게 아니라 단순히 그 집에서 거주만 한다는 의미로 말씀드리는거죠...
나중에 죽고 나서 상속세를 내던 그것은 나중일이고 부모님 명의 집에서 산다고 해서 불편함은 없고(재산세나 기탕 다른 비용은 부모님명의로 나오니까요) 오히려 본인 이름으로 세금이나 건강보험료등이 적게 나오니 본인들 재산 형성에는 이득일수있다는 말이죠...
부모도 또 다른집에 살테니
오히려 1가구에서 2주택으로 세금 더 내죠....
가장 좋은건 1가구에 1주택이 세금이 더 적겠네요(상속세를 제외하고 재산세나 그런것을 봤을때요)
젊은 사람이 10억이상 부동산 가지고 있으면
추적 됩니다. 왜 안되유 ㄷㄷㄷ
주택구입가격의 70프로를 증빙하면되니까
세금이 없는 정도의 상속만 꾸준히 하고 남은 금액은 낸거 아닐까유?ㄷㄷㄷ
특정 금액 이하(예를 들면 2000만원)
를 시간을 주기적으로 둬서 이체하는거는 상속세 없이 자식에게 돈 건내줄 수 있는건가요?
이런 잔머리가 통하면 상속세 내고(세금 내고) 돈을 물려주지 않을텐데요....
예전에 어느 땅부자에게 상속세, 증여세를 회피할 수 있는 방법은 김밥천국에서 김밥종류보다 많다고 들었습니다.
정확히 회피는 아니겠지만 어느정도 줄일 수는 있겠지요.
어린 자식에게 20억짜리 부동산을 내줄정도면 그건 어느정도 세금을 감수하지 않았을까요.
물론 위에 내용처럼 능력껏 줄여서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