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올라온 영상이라 보신분들도 계실텐데...
이 영상보시면 해경 123정이 세월호를 잡아 끌었네요..
전 이 영상은 지금 발견했는데 그동안 해경 123정이 선수에서 세월호 선원, 선장들을 구출한후..
뭐하고있었나 했는데 세월호에 줄을 묶고 잡아 끌고있었군요..
그것도 전복된 쪽으로 더 빨리 침몰하라는듯이...
영상이 희미해서 잘 확인이 안되는데 자세히 보시면..
123정의 굴뚝?에서 하얀연기가 나오는게 보이실겁니다. 그런데 그 연기의 방향이 세월호를 잡아끄는 우측방향의 반대인 좌측으로
내뿜어지는게 보이실겁니다. 이와함께 123정과 세월호근처에서 발생하는 물살을 잘 살펴보시면
123정이 끄는 것으로 보이는 영상의 오른쪽으로 진행함에 의해 생기는 물결과 기포등을 확인 할수있을겁니다.
그리고 123정이 연기를 내뿜을정도로 후진하는데 세월호와 123정의 간격은 일정한것도 확인 가능하고요.
이건 99퍼 세월호를 빨리 침몰시키려는 행위라고밖에 해석이 안되는데요?
이걸로 파파이스등에서 이야기나온적이 있나요?
제가보기엔 빼도박도 못하는 고의침몰 증거영상으로 보이는데 말이죠.
해경 123정에는 모두 몇 명의 대원이 타고 있었는지 아시는 분....
이 영상도 같이 보면 될 듯 싶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pCCW1q6fiW0
저 좌측에 접근해 있는 화물선이 두라에이스인데 저때만해도 해경이 나올 수 있는 사람들 다 바다로 나오라고 했었다면..
원래는 1번에서 왼쪽으로 끌어야 되는데 침몰직전이리 1번으로 올라갈수 없고 급한대로 당겨서 침몰을 막을려고 한거 아닐까요?
당기는게 맞는건지 모르겠지만....
당겨서 침몰된건지 침몰중에 당긴건지도 조금 애매하네요..
진도 vts 조작은 해상 보험금 때문 일겁니다. 운행 과실로..항로 이탈 등등.. 보험금 지급이 안됨.
청해진 해운 대출권자도 산은 인가 그렇던데...
선박 자체 보험금 말고 승객 생명 보험도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당시 풍향을 봐야 될거같슴당
찾기 힘드네요 ㅠㅠ
결과론적인 얘기지만 처음에 기울기전에 갑판으로 모두 나오라고 했어야했고
해경도 도착하자마자 물에 뛰어들라고 해서 사람들 건져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