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 운전 하기 무섭더 군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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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세번 부산에서 운전해봤는데
정말 내려서 멱살 잡은 경험이 있습니더..
다른거 둘째고 정말 깜박이는 안키고 대가리 밀어넣더라구요
깜박이 키면 죽어도 안비켜줌;; 혈압 폭발;;;
깜빡이는.. 이쪽을 막아주세요 라는 의미입니다 찡긋 ㅇ_<
아 어쩐지 ㅠㅠ
더 웃기는건 황색 신호등 들어와서 브레이크 밟으면 뒤에서 쌍라이트 시전함
출장 많이 다녔는데 많이 나아졌죠..
길 한 번 잘못 들면 돌아오는 시간이..ㅎㄷㄷㄷ
공돌산춘 존경 받아 마땅..ㄷ
예전에 서울에서 백스코 갈때 차끌고 갔는데요
끔찍 하더군요 ㅠㅠ
그후로 KTX 이용 하네요 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현실을 잘반영해서 읽다가 엄청웃었네여 ㅋㅋㅋㅋ
20년 동안 부산에서 별 큰 사고 없이 운전 잘하고 있습니다
참을 인자 하루에도 몇개 아로새깁니다^^
진짜 공감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찰지게 잘쓰네요 ㅋㅋ
부산 서울 오랫동안 운전하고 다녔지만 전 서울 운전이 더 힘들더군요.
일단 차가 너무 많으니 차끌고 다니는 사람들이 존경스러울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서울에선 가능하면 대중교통 이용했습니다.
여직원 차타고 가면서 방향지시등은 왜 안켜냐 했더니 원래 차선 변경하고 켜는거라고 ㅎㅎ
부산은 뭐 딱히 어렵다고 생각해본적은 없네요.
희안하네요.
전 예전에 출장 몇주씩 갔었는데 전혀 이상한거 못느꼈었는데...
사우디에서 하도 운전을 했었어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