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가 안좋은 경우
(디스크 라는 증세와, 요추분리증 의 경우
반대로 아픈데
요추분리증의 경우는 허리를 뒤로 젖히는 동작을 하면, 안되고
디스크의 경우는 앞으로 구부리는 동작이 무리가 간다고 하던데)
두 증세가 좀 다르긴 하겠지만
허리가 안좋은 경우
운전석 시트포지션 은 어떤 형태가 좋을까요...
등받이 형태가 중요한거 같던데.. 그건 이미 성형이 되있어서, 개인적으로 어떻게 하긴 어려운거니..
포지션 조절만이라도, 해봐야 하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눕혀도 아프고, 세워도 아픈거 같네요...ㅡ.ㅜ
조수석은 상관없는데 운전석은 시트를 뒤로 넘기면 허리만 뒤로가고 팔다리목은 앞으로 빼는 엉거주춤한 자세가 돼서 안좋은걸로 알고있네요
짤방처럼 핸들 잡고 발 땅에 닿은채 페달에 올라간 채로 꼬리뼈 어깨가 시트에 닿아야 하고 팔과 무릎에 살짝 여유 있어야 하구요
늘 그 기준을 잡고 시트포지션 잡고 있어요. 전에 동영상으로 알려주는거 보고..
근데 허리는 계속 아프네요.. 원래 약해서 그런것도 있겠죠..ㅡ.ㅜ
허리가 뒤로 졎혀지면 거북목처럼 되서 많이 불편합니다.
엉덩이를 최대한 끝까지 뒤로 붙이고 시트를 세워서 좋은의자(?)에 앉듯이 앉으면 허리가 덜 피로합니다.
엉덩이를 앞쪽으로 빼서 뒤로 기대는 자세는 조금만 운전해도 허리에 엄청난 무리가 옵니다
최대한 바른자세로, 똑바로 세워서 앉으려고 하고 있네요
뒤로 좀 젖히는거 보다는 이편이 조금은 나은거 같은데..
쉐보레 차 자체가 하드해서.. 노면 충격 시트로 올라오는것도 이유가 되겠네요..
허리쪽은 돌출시키고,
어깨라인은 뒤로 실짝 젖히고 앉아 보세요.
처음엔 허리쪽 척추뼈가 아픈데,
조금만 지나면 익숙해 집니다.
허리가 뒤로 구부러지고 전반적으로 역방향 C자형이면 계속 아픈데,
역 S자 형으로 시트를 조절하면 척추에 무리가 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