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51076
진짜로 무서운 이야기.jpg
- 31살 독거아재 혼밥합니다jpg [13]
- 밥왕지니난 | 2016/12/24 18:45 | 3109
- 여장 코스프레 정모 후기.jpg [7]
- 심장이 Bounce | 2016/12/24 18:44 | 2859
- 어머니와의 대화(feat. 조여옥) [8]
- 성공할덕후 | 2016/12/24 18:42 | 2053
- 중국 철거민의 마지막 저항.jpg [5]
- 심장이 Bounce | 2016/12/24 18:39 | 5531
- ???:윈10 싸게사서 좋댄다 [6]
- 테이블터닝 | 2016/12/24 18:37 | 4889
- 윈도우 대란에 말많은데... [8]
- 파이엉 | 2016/12/24 18:37 | 2275
- 진짜로 무서운 이야기.jpg [11]
- 꾸에디그다 | 2016/12/24 18:37 | 5537
- 니콘 캐논 색감차이 질문 합니다 [9]
- 賢誾™ | 2016/12/24 18:36 | 2984
- 복돌이 대첩 [6]
- 바리바리★바리즈 | 2016/12/24 18:32 | 2632
- 미국에서 손쉽게 감옥가는 법.jpg [2]
- 후쯔! | 2016/12/24 18:31 | 5648
- 블리자드가 고티 받는 법.jpg [7]
- 후쯔! | 2016/12/24 18:29 | 2108
- 단렌즈 지름신좀 제거해주세요ㄷㄷㄷ [9]
- thomase | 2016/12/24 18:29 | 4348
- 운전석 시트를 세우는게 보통 허리에 무리가 안가나요 ? [6]
- 팟충에리 | 2016/12/24 18:29 | 4153
- 돈은 항상 옳다. [10]
- 바리바리★바리즈 | 2016/12/24 18:27 | 4579
- 주갤러의 부산 운전후기(스압) [11]
- 칠백이.™ | 2016/12/24 18:27 | 3423
무서운 이야기 말고 재밌는 이야기요~
손자: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할머니 그냥
웃긴이야기 해주세요
할머니: 뭐라고?? 할미가 귀가 안 좋아서 잘 안들리는 구나
손자: 웃.긴.이야기요 할머니~
할머니: 이~ 욱낀이야기? 욱이라는 아이가
좁은 사이를 지나가다가 끼어버렸단다
욱꼈지??
손자:띠요오옹~!?
-------------------------------
하... 그분을 따라가는게 쉽지가 않군요
절대 저의 드립력이 아닙니다 여러분ㅠ
저할머니 저번에 어디서본 사신쥐어패던 할머니랑 닮은듯
아이 : 무서운 이야기 해주세요 할머니
할머니 : 음.. 그냥 잘래? 맞고 잘래?
순시리의 손자와 전직 청와대 길라임의 대화였다면.. 진짜로 무서울듯 하네요....
예를 들면 여러명을 죽인 연쇄살인마도 똑같이 사랑을하고 사련도 겪고 슬퍼하고 행복해한다는 것? 예를 들면 한 나라의 수장이나 고위직책자도 하는일은 직업일뿐이고 사랑이 더 중요할수도 있고..음...음...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네요
거의 대부분이라는 건 저 할머니의 생각이겠죠.
나는 완벽하지 않으며 내 생각은 언제든지 잘못되었을 수 있다.
이것이 당연하게 머리에 체득이 되어있는 지성인들과 현자들 많습니다.
뭐.. 어쩌면 별로 없다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