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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이야기 말고 재밌는 이야기요~
손자: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할머니 그냥
웃긴이야기 해주세요
할머니: 뭐라고?? 할미가 귀가 안 좋아서 잘 안들리는 구나
손자: 웃.긴.이야기요 할머니~
할머니: 이~ 욱낀이야기? 욱이라는 아이가
좁은 사이를 지나가다가 끼어버렸단다
욱꼈지??
손자:띠요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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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그분을 따라가는게 쉽지가 않군요
절대 저의 드립력이 아닙니다 여러분ㅠ
저할머니 저번에 어디서본 사신쥐어패던 할머니랑 닮은듯
아이 : 무서운 이야기 해주세요 할머니
할머니 : 음.. 그냥 잘래? 맞고 잘래?
순시리의 손자와 전직 청와대 길라임의 대화였다면.. 진짜로 무서울듯 하네요....
예를 들면 여러명을 죽인 연쇄살인마도 똑같이 사랑을하고 사련도 겪고 슬퍼하고 행복해한다는 것? 예를 들면 한 나라의 수장이나 고위직책자도 하는일은 직업일뿐이고 사랑이 더 중요할수도 있고..음...음...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네요
거의 대부분이라는 건 저 할머니의 생각이겠죠.
나는 완벽하지 않으며 내 생각은 언제든지 잘못되었을 수 있다.
이것이 당연하게 머리에 체득이 되어있는 지성인들과 현자들 많습니다.
뭐.. 어쩌면 별로 없다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