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글 ‘여성 전용 끝판왕’의 진실.jpg

1994년 기준이니까

문제는 부동산이랑 투기지

반대로 기독교 단체에서 기부하면서 기독교인을 위한 공공기관 만들어달라고 해서
기독교인만 사용 가능하게 했으면 가만히 있었을꺼같음?

아니 그러면 여성인권이 나아졌으면 지들이 알아서 남성도 이용가능하도록 고쳐야지.
왜 항의해서 억지로 고치게 만들어야함?
그리고 나서도 1층 일부만 개방했다며?

? "여성이 공부할 수 있는 곳" 이 "남자는 못들어가는 곳" 이어야 할 이유가 있음?
뭐 98년도엔 여성인권이 열악해서 누구나 쓸 수 있는 공공도서관에서 여자 출입을 막길 했니, 아니면 이용객 남자들이 여자를 도서관 안에서 때리거나 뿅뿅을 했니

그러니까 할거면 시대가 달라졌는데도 일처리 바로바로 안하고 미루는 공뭔들을 까야지 제천여성도서관 설립 자체를 까지 말자는 얘기임; 설립 취지 자체는 좋았다고 생각함. 94년도에 11억이 지금의 11이랑 가치가 다른 만큼 할매가 정말 열심히 모으신 귀한 돈일테니까.
근데 베글 보면 뭐 전후사정 없이 까기만 하길래 하는 말임;

헛소리좀 그만.
그러면 여성도서관측에서 무슨 정부에 신청해야 남성도 들여보내 줄수있음?
그냥 재단측에서 이제부터 남성도 이용가능하게 합니다 하면 되는거아냐.
그거를 지금까지 안하고 있으니깐 시민들이 민원으로 고치게 만드니깐 그제서야 마지못해 1층 일부만 개방했다며.
왜 공무원 일처리가 나오냐.
저 여성도서관 재단놈들이 그냥 개념이 없는건데.

그리고 94년도 11억은 큰돈이고 94년도 국민의 혈세 8억은 개미눈꼽같은 작은 돈임?
11억만으로 지어진 사립 도서관이면 입장료를 받던, 입구에서 발가벗겨서 ㅂㅈ검사를하고 들여보내던 말던 지들맘인데 국민세금이 거의 40%가 들어갔는데 뭔자꾸 귀한돈 타령이야.

아니 당시엔 지어질만했지만 시간이 흘러서 더 이상 여성전용도서관의 의미가 없다고 생각되는 시기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공용도서관으로 시정하지 않은 공무원들 책임을 묻는건데 뭔소리하는거임 계속.
시민들이 시정요구했는데 제천도서관 공뭔들이 시정요청하고 싶으면 민원을 넣으라했다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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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저 여성도서관 부지 자체를 김학임 여사가 기부한거래; 위치는 어쩔수가 없는덧

이게 사실이라면 의도는 좋은데 후손들이 다 망쳐버릴 수 있다는 거잖아
소오름

도서관 내에 여성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수는 있지만
도서관 자체가 여성 전용의 도서관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