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후 내용없이...
똥빨러들은 아주 신났군요...
자...
그럼 인과관계부터 확인을 하는 것이 정상적인 사람이겠지요???
제가 왜 똥깨한테 전화를 했을까???
(아... 똥깨가 먼저 게시판에 저에게 욕설을 사용하였으니... 저도 똥깨에게 존칭은 생략하겠습니다...)
전 이런 팔푼이들이 아주 싫습니다...
전형적인 아이가 전에 시배목에 하나 있었지요...
바로... 쇼파왕...
쇼파왕도 만나봤습니다...
전 이 아이가 왜 사람들보면 만나자고하는 가도 이해가 안갑니다...
실제로 보면...
그리 별로 싸움 잘할 그런 체질 아닙니다...
왜소해요...
뭐 문신만 좀 있다 뿐이지...
뭐 만나고, 전화하자고 하는 것이 뭐 그리 큰 영웅적인 일인 양...
이런 애들 상당히 싫어합니다...
한 사람과의 통화를 원하면 그 사람에게 쪽지를 보낼 것이지...
무슨 게시판에 전화해라 만나자...
거기에 똥깨는 아주 상스러운 욕설까지 곁들여주니...
자연적으로 눈쌀이 찌뿌려지는 것은 사실이지요...
뭐 상종할 가치가 별로 없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으나...
통화의 발단은...
일요일 사우나 갔다가 생겼습니다...
토요일에 좀 과음을 해서...
일요일 저녁에 또 술자리가 있어서... 술 좀 깨려고 사우나 갔는데...
토요일에 삼겹살에 소주를 거의 20만원어치 먹었으니...
좀 장난 아니게 마셨습니다...
보통 사람이라면...
다음날도 시체놀이하고 있었겠지만...
(예... 저 나이 쉰입니다... 아 나이엔 더더욱더 힘들지요...)
정신력 하나로 버티고 일어나서 사우나를 갔습니다...
문제는...
사우나 중에 잠시 쉬려고 나와서 보배드림 접속해보니...
또 똥빨러들이 게시판에 난장판이더군요...
똥깨한테 전화도 못하는 등신들이라며...
계속되는 이런 게시물에 하필이면 이 날은 좀 짜증이 많이 났습니다...
그 게시물은 블라인드 처리되어 여기 올리지는 못하네요...
그리곤...
일요일 저녁에도 술자리가 있어서...
또 나갔다가... 역시나 좀 과음을 했습니다...
1차로 막회집에서...
2명이서 38,000원짜리 막회에 공기밥 하나... 그리고 소주 5병...
(제가 혈당이 있어서... 술 마실 땐 밥을 안주로 먹어줘야 저혈당에 빠지지 않기에 공기밥을...)
2차로 포차에서 7천원짜리 순살후라이드에 맥주 5병...
(전주의 좋은 점... 술값이 3,500원으로 저렴...)
거의 똑같이 마셨기에...
1인당 소주 2.5병에 맥주 2.5병씩을 마시고 전주집에 들어왔습니다...
(제가 집이 2채라... 2집 살림합니다...)
아... 2차를 마친 시각은 20시가 조금 넘습니다...
21:17에 계산이 된 것은...
일행 화장실 간 사이에 제가 계산을 한 것이라...
토요일도 22:39에 계산은 되었으나... 술자리는 자정이 되어서야 끝났습니다...
제가 술자리에선 계산을 미리 앞으로 더 마실 것까지 미리 먼저 계산하는 습관때문에...
(후배들이 저한테 신세 너무 자주 진다고 계산하려고하니... 그냥 술자리 도중에 미리 계산해버리는 습관때문에...)
택시타고 슈퍼에 들려서...
맥주 1리터 하나 더 사서 전주집에 들어오니...
23시쯤 되었습니다...
그리고 강아지한테 남아서 가져온 치킨 간식으로 주며...
저는 맥주 한 잔 더하면서 보배드림 접속해보니...
역시나 똥깨가 여전한 글을 또 남겼습니다...
걸죽한 욕설에 전화도 못하는 새끼들이 어쩌고 저쩌고...
똥깨는 특정인에게 전화를 하라는 의도로 글을 남겼을 지 몰라도...
제가 보기엔 보배인들 전체에게...
자기한테 전화도 못하는 등신들이란 글로 보였습니다...
얼마나 다른 사람들에게 욕 얻어먹는 지...
그 글 역시 블라먹어서 캡춰는 못했네요...
예...
술 많이 취한 상태였지만...
보배드림 유저들이 똥깨 자기에게 전화 못한다고...
계속 게시판에 욕설 올리는 것이 짜증나서 전화했습니다...
뭐 그 다음은 통화 내용 들으셨으니 아실테지만...
자신은 제가 자기가 통화하고픈 상대가 아니니 통화를 하지 않겠다고 거부...
미안하지만...
제가 전화 끊은 것이 아니라...
똥깨가 먼저 전화를 끊은 것입니다.... 똥빨러님들아...
술이 좀 과해서 발음이 정확하지가 않았음을 저 역시 인지하고...
똥깨가 먼저 전화를 끊었기에...
찬물로 세수하고... 조금 정신차리고...
똥깨한테 다시 전화하니...
전화 안받더군요...
예... 물론 저도 실수를 했습니다...
뭐냐???
술 마심 당연히 발음도 좋지 않고... 평소엔 논리적으로 말 잘하는데...
(제가 지금껏 소송 승소율이 100%입니다...
변호사도 패소할 것 같다는 것... 제가 소장 작성하면 승소했습니다...)
술김에 똥깨가 '당신'이라고 호칭하는 것에 흥분한 것은 제 실수입니다...
아~~~ 술 안마셨을 때 전화했어야하는 것인데... ㅠ.ㅠ;
구란데말입니다!!!
우린 여기서 여러가지 의문점을 가질 수 있습니다...
1. 과연 '당신'이라는 호칭이 2인칭 존칭이라는 똥빨러의 의견...
전 똥깨가 몇 살인 지 모릅니다...
뭐 조만간엔 알게 되겠지요...
제가 당뇨때문에 너무나도 사랑하는 떡을 멀리하지만...
떡볶이 함 팔아주러 갈테니까요...
뭐 똥깨가 저보다 연상이라면 그나마 조금 이해는 하겠지만...
일반적인 한국사회에서...
초면인 사람에게 '당신'이라는 호칭이...
과연 존칭인가요??? 아님 상대방을 비하하는 호칭일까요???
똥빨러들은...
제3자가 자신들의 부모에게 '당신'이라고 호칭하면...
웃으면서 좋아할 것 같긴하지만...
(뭐 패드립이 생활화 된 것 보면... 본인들 부모한테도 '당신'이라고 호칭할 것 같긴 합니다...)
2. 똥빨러들의 단결력은 참으로 대단합니다...
제가 댓글 올리자마자 바로 녹취록 올렸네요...
문제는 똥깨가 아닌 똥빨러가...
아... 이건 안쫄아도 되요...
당사자가 아닌 제3자에게 통화내역 보내고, 그 제3자가 통화내역 공개한 것...
어차피 상호 보배드림에 공개키로 약속하였으니...
고소하지 않을테니...
서로 단톡같은 것 하면서 똥빨러 외의 사람들 뒷담화 까는 내용 서로 공유하는 것...
이건 뭐 빼박 팩트가 되었군요...
이걸 부정한다면...
멀티 아이디 사용한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겠지요???
3. 문제의 본질을 흐린다는 것...
문제의 본질은...
그동안의 똥깨의 악행은 모두 뒤안길...
그저 트집거리 하나 잡으면 우린 물고, 뜯고, 씹으며 즐긴다는 똥빨러들...
부럽습니다...
공개적인 게시판에 욕설 지껄이는 똥깨의 언행은 이들에겐 그저...
구미에서 무조건 박정희 빠는 박사모와 다를 것 없다는 것입니다...
그저 똥깨 안좋은 글 쓰면 무조건 쉴드...
물론 저도 이런 후배들 있었습니다...
그러나 전 이런 후배들 멀리합니다...
제가 잘못했을 때...
"형님... 이번엔 이렇게 하시는 편이 좋으셨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조언을 해주는 후배가 좋은 후배이지...
무조건...
"형님 건드리는 놈은 제가 담궈버리겠습니다..."
이런 후배는...
어디 조폭집단에서나 필요한 후배이지...
진정한 제 후배는 아닙니다...
뭐 할 말은 많으나...
글이 너무 길어지면...
읽으시는 분들도 짜증나실테니...
이만 줄이구요...
제 댓글보면 아시겠지만...
(뭐 댓글해봐야 몇 개 되지도 않으니...)
2월은 날수도 짧은데다가...
2월 11일날 일본 스머프마을에 온천욕하러 갔다가...
구정 보내고...
그러면 2월 중순까지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그 이후에 떡볶이 함 팔아주러 갈테니...
얼굴 보고 함 이야기 해봅시다...
여기 게시판에서 글로 패드립쳐봐야 뭐합니까???
뭐 얼굴봐야 35만원 준다는데...
제가 얼굴보러 가면...
삼천오백원어치 튀김이라도 서비스 줄 것 아닙니꽈~~~
- P.S -
매출 좀 많이 올려드릴까요???
그럴려면 좀 손님들 많이 모시고 갈까요???
아... 그리고 이 글에 대한 똥빠러들의 반박엔 신경 안씁니다...
전 정상적인 분들이 읽으시라고 이 글 올리는 것이지...
똥빨러들을 순화시킬 능력은 제겐 없습니다... ㅠ.ㅠ;
그런 능력 있었음 벌써 박사모들 제가 순화시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