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헤어지고삼겹살시켰는데
그냥 주문 누르고 기다리는데 문자 하도 안오길래
뭐지 했더니 나 한시간전에 헤어졌거든
잡아도 잡아도 안잡히길래 나도 받아들이려고
마지막 얘기 듣구 슬프게 헤어졌는데...
문자 개한테 갔어.. 연락받을번호가 개 번호였나봐
죽고싶다..
아헤어지고삼겹살시켰는데
그냥 주문 누르고 기다리는데 문자 하도 안오길래
뭐지 했더니 나 한시간전에 헤어졌거든
잡아도 잡아도 안잡히길래 나도 받아들이려고
마지막 얘기 듣구 슬프게 헤어졌는데...
문자 개한테 갔어.. 연락받을번호가 개 번호였나봐
죽고싶다..
진리의 겹살
겹살 엔딩~~
그렇다고 전여친을 개라고 부르는건 좀 아니지않나요...
여기는 연애 경험 있다는 허갤러입니다
여친이 마지막에 시켰냐고 물어보는걸 보니
같이 먹고싶어서 그런듯
삼겹살 시켰니..?
삼겹살을 시켰어 니 생각이나서 생각이나서 그래서 시켰던거지 별의미없지
이 짤 생각나네요 ㅋㅋㅋ
삼겹살하고 시켰니 사이의 엔터가 왤케 아련하지 ㅋㅋㅋ
역시 고기는 헤어짐도 이기는건가 ㅎ
오유인들은 사귀질 않으니 저런일은 없을거예요
참 다행이다 그쵸?
개랑 사귄줄
저기압일땐 고기 앞으로 가라. 여친 몰래.
전여친이아니라 전남친한테 보낸거네요 큽...
요즘 삽겹살도 배달 해주나요?
아니 근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전남친한테 문자를 뭐라고 보냈다는거에요? 글 저렇게 쓰는 사람들보면 답답
역시 기분이 안좋을땐 삼겹살
삼겹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