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나라 주원장
이성계가 조선왕이 되었을때 그에게 '내가 보기엔 넌 왕이 될자격없다'시전
그리고 심심할때마다 조선에게 '깝치지 말라'면서 '깝치면 족친다'고 협박함
이성계는 빡쳐서 '황제라는 작자가 어린애같은 짓이나 한다!'고 대노함
명나라 주원장
이성계가 조선왕이 되었을때 그에게 '내가 보기엔 넌 왕이 될자격없다'시전
그리고 심심할때마다 조선에게 '깝치지 말라'면서 '깝치면 족친다'고 협박함
이성계는 빡쳐서 '황제라는 작자가 어린애같은 짓이나 한다!'고 대노함
거 후손 만력제님이 있으니까 용서해줍시다
이성계 : 시바 회군하지말 저생퀴 조질껄.....
의천도룡기에 나왔을때부터 저놈은 싫었어
그건 영락제 주체
주체 : 그래? 드루와 드루와
그런데 정작 이성계 아들내미랑은 사이 좋지 않았던가. 이방원이랑 허허거리며 사냥도 한걸로 아는데
그건 영락제 주체
영락제였나?
이방원이 중국사신으로 갔을때 좋게 봐준건 맞음
거 후손 만력제님이 있으니까 용서해줍시다
고려 입장에선 킹갓제네럴엠페러지만
명나라 입장에선 개씹졷같은앰창쓰레기 새끼였잖아ㅋㅋㅋ
명나라 멸망의 직접적 원인이기도 하고
조선황제 만력제니뮤ㅜㅜ
레알 조선황제였음 ㅋㅋㅋㅋ
고려ㅏㄱ 아니라 조선 아니냐
아 조선이었구나
만력제가 조선에게도 고려라고 불렀던게 이상하게 기억나서ㅋㅋㅋ
이번 설에도 만력제 큰아버님 제사지내드려야죠
이성계 : 시바 회군하지말 저생퀴 조질껄.....
주체 : 그래? 드루와 드루와
왜구:퍼가요^^
진짜 그 시절에 회군 안하고 처들어갔다면...
흐미
의천도룡기에 나왔을때부터 저놈은 싫었어
이성계도 무장 중에서는 진짜 뛰어난 무장이었는데 ㅋㅋㅋㅋ
Only fact : 주원장은 농부 출신이다
정보) 이성계는 요동을 털어먹은 적이 있다
+ 요동성 점령까지 했다
진짜? 언제?
요동 1차정벌해서 요동 점령했었음 나무위키 키셈
1370년이었나 1371년이었나 정확히 기억이 안 나는데, 동녕부와 요양 공략에 이성계가 참전함. 근데 점령 자체는 일시적이었고 금방 다시 국내로 철수했음.
허미....
이때가 한반도 마지막 요동 정복일걸.
점령이야 군사끌고서 줘패면 되는거니까가능했는데 알박기할수있을정도로 고려사정이 좋진못했지 게다가 군량이었던가 관리소홀로 홀라당 다 태워먹어서 퇴각함
절친이 하도 까여서 정도전이 북발하자고 한건가 ㅋㅋㅋ
저당시 정도전이 맨날 여진족들 선동해서 명나라 막 공격하던 시기였음
하필 증거도 없고해서 명나라는 맨날 부들부들대고 있었고
이성계 보면 특이점이 온 무장이던데.
주원장이 저말하던 시절 조선은 요동 먹는거까진 몰라도 명나라 원정군이랑은 충분히 한판뜨고 이긴다할정도였다
불가능. 당시 명나라는 통일전쟁 치르면서 발굴된 명장들과 대병력이 득시글대는 군사적 전성기였음. 당장 고려 말기쯤 막북에 파견한 남옥의 원정군만 해도 15만 명 규모였는데 이길 수가 없어...
요동지역의 방어력은 20만을 넘어가는 나하추세력이 성하나도 못점령했을정도로 대단했는데 그10분지1로? 기적적으로 한명도 안죽고 요동을 정리해도
탕화의 해군만 5만임 왕한명이 조선수준이네
명나라 원정군이 아니라 명나라의 왕한명이랑은
이길수도 있다수준이네
아 덤으로 이긴다는 근거좀
아냐 당시 명나라는 원나라랑 전쟁이 덜끝난 상황에 땅덩이가 워낙 넓어놔서 조선이 요동먹어도 그걸 군사적으로 어떻게 해보기 어려운 상황이었어. 명나라 기록에 조선이 요동 공격할까봐 회의했다는 시록이 나올정도니까ㅡㅡ;
원나라와의 전쟁은 이미 한참 전에 끝났어. 원나라의 잔존세력이 세운 북원이 1387년에 멸망했고, 그 이듬해인 1388년에 위화도 회군이 있었음. 조선 건국은 1392년이었고. 요동 지역은 한참 전에 정리됐고 주원장의 아들인 주체가 연왕으로 부임해서 현지 행정과 군정을 모두 총괄하고 있었을 시점임. 물론 조선이 무슨 히트 앤드 런 하듯이 요동 일부 지역에 타격만 좀 주고 빠져버리면 적시 대응은 어려울 수도 있었겠지만, 그 다음 보복 공세를 저지할 수 있었을지는...
실제 상황만 보면 조선이 더 막장이었을텐데? 생산력면에서
청태종도 조선 싫어했다지..
청태종은 싫어할만 했지...
인조 생각하면 싫어할 만 하지 않아?
인조랑 별개로 걍 명과 조선 사이에 낀 구도 자체를 안 좋게 봄. 마침 식량도 모자라겠다 명 밟기 전에 조선 먼저 밟아서 뒤통수 걱정도 줄이고 물자도 삥 뜯자는 게 홍타이지의 생각이었지.
청태종은 인조 안잡아 죽인게 진짜 감정적으로 행동안한거고 감정 억누른거지.........
그런데 정몽주가 저런 주원장을 상대로 말로 잘 구워삶아서 이런저런 이익들을 챙기고 올 정도로 유능한 외교천재
(그런데 돌아오다가 폭풍우에 배가 깨져서 말다래 주워 먹으면서 생존해서 복귀 ㄷㄷㄷ)
담당 일진한테 속으로 화내는 찐따 같은ㄱ거임?
근데 어쩌겠어 솔직히 능력있는 사람인데 ㅋㅋㅋㅋ맨땅에서 나라먹은 사람을...게다가 대국이잖아 까라면 까야지
대.. 머리.. 쉐... 끼가.. 쉬익...쉬익...
이성계도 따지고 보면 쿠데타로 나라 먹은거 아님? 지금이야 몇백년 지나니 별 감흥없는거지
근데 이해도 가는게, 나라 뒤엎기전에도 지들 입장에선 졸라 까다로운 놈이엿는데
어느날 갑자기 지가 왕이되서 나타낫으니 위에처럼 말할만 하다고는 생각함.
주원장이 기본이 안된 싸가지 없는 인간이라.,...그래서 한족에 대해 우월하게 쓰는 김용도 주원장은 음험하고 뒤통수 때리는 넘으로 묘사함
쿠데타로 집권했으니 안좋게 보이긴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