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주택가인대 갑자기 큰소리로 욕하고 싸우길래 내려다 보는 순간
20대 청년이 40~50대 아저씨 안면을 정통으로 후려치네요..ㄷㄷㄷ
근데 아저씨가 꿈쩍도 안하고 맞자마자 너 나 때렸지? 하면서 붙잡고 경찰에 신고하네요.
20대 청년 여자친구로 보이는 여자는 말로 말리고있고...
합의금 크게 들어갈듯.. 경찰차 방금 왔네욤..
https://cohabe.com/sisa/478400
집앞에 싸움 났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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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가라~ 내가 목격했다~ 해주시지
제가 먼저 경찰에 신고할까 했네요 ㄷㄷ
증인이 되어 주세요
사람을 함부러 때리면 안된다는 인생실전을 알려주세요
이 동네가 워낙 조용해서 금새 사람들 몰려나와 증언해주고 있네요..ㅋㅋ 따뜻한 동네
정의가 살아있는 동네군요
여자친구 앞에서 가오잡던 20대 청년.. 이기회에 그 버릇 고치겠네요
웃긴건 때리고 나서 경찰부르려니까 젊은애가 급 존댓말로 바뀌던..ㄷㄷㄷ
저렴하지 않는 수업료 그러나 확실히 기억하게 해드리겠습니다.
형사합의 받고 민사도 다 받았으면 좋겠네욤
근데 한국분들이 마음이 약해서리...-_-;;;
핸드폰으로 찍으시지...
"근데 아저씨가 꿈쩍도 안하고 맞자마자 너 나 때렸지? 하면서 "
침착하시네요..ㄷㄷㄷㄷ
인생 조졋네....
합의금 200에서 300 예상해봅니다
인생한번조져야 두번다시 저짓안하지 ㄷㄷㄷ
삼청교육대 부활시켜야 합니다. 옛날식으로 아무나 넣는거 말고. 재판해서 조용히 형 사는거 대신해서 삼청교육대로. 쓰레기들은 다 잡아쳐넣어서 족쳐야 한다고 봅니다. 사회정화 필요함. 적성을 발견해서 지원자 있으면 군인으로. 일거양득임.
가끔 노상에서 젊은 애들이 중년들한테 함부로 하는데... 잃을게 많은사람이 단지 피할뿐인거늘.. 우쭐거리다 진짜 싸움나면 근성과 맵집은 중년을 절대 이길수 없다 애들아..
왜 사단이 났는지 궁금하네요.. 거의 20년전 여친이랑 길가는데 40 50대정도 보이는 아저씨가 성희롱 발언으로 주먹 나갈뻔 했는데 차타고 도망가서 놓쳤습니다...
앞뒤사정을 모르기에 누가 잘못했다고 단정지으면 안될것같아연
무엇보다 그 주먹날린 청년은.. 남자40대면 맷집 근력 악력 뱃심 등등 제일팔팔하고 힘이 어마어마하단걸 모르고 그런걸까여 ㅎ
때린거야 알아서 합의할일이고 이유나 궁금하네요
전 제가본것만도 아저씨들 성희롱 성추행 잘못한지도 인지못하고 해대는거 여자가 거부하면 어린것이 뭐라하며 해코지하려는거 주변사람들이 말린게 있어가지고요.
20대는 조금전 친 한대가 앞으로 자신의 앞길을 어떻게 막을지 현재 모르고 있습니다. 갑자기 엊그제 양보안하고 막 디밀고 들어오던 크루즈 청년이 생각난다... 법 없는 곳에서 살았으면 내가 어떻게 했을까.. 참... 법은 꼭 필요한거 같음.. 짐승을 사람처럼 살게 하는...
초범은 합의 안해도 벌금 50밖에 안나와유
합의할 필요없시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