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암살 보다 더 극적인 김상옥열사 이야기.jpg

임시정부를 부정하고
1948년 이승만 정권에 정통성을 부여하고
반민족친일재산 환수법에 반대하고
사학법 개정에 반대하고
뉴라이트의 친일사관을 옹호하고
...
..
.
개 시발 쓰다 빡치네.
자유당 시발놈들
-_-)

이분이 밀정에서 박휘순씨가 연기했던 분이시죠??

김상옥 열사는 1919년 그 유명한 3.1 운동 이후부터 독립운동에 뛰어 들었다고 합니다.
그는 <혁신단>이라는 비밀단체를 조직하여 [혁신공보]를 발간해 독립정신을 고취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그는 1919년 12월 암살단을 조직하여 민족반역자 등을 척결하는 투쟁운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1920년 8월 미국의원단들의 내한을 환영하러 나오는 총독 사이토를 암살하기 위해 거사를 준비하는데요.
하지만 이는 밀정의 누설로 실패로 돌아가가고 김상옥 열사는 상해로 망명하게 됩니다.

상해로 망명 후 또 다른 거사를 치르기 위하여 김상옥은 <의열단>에 입단하게 됩니다.의열단에 입단 후 김상옥은 또 한번 거사를 계획합니다.바로 1923년 조선총독이 일본제국의회에 참석하기 위한 동경행에 사살하려는 거사였습니다.그는 직접 1921년 부터 전국 각지에서 의열단을 위해 모금하러 다녔고 그 자금들로 총 과 폭탄들을 준비하고 치밀한 계획을 세워나갔습니다. 계획했던 그 날을 위해 상해에서 경성으로 들어오는 일 부터 쉽지 않았습니다.
눈에 띄지않게 농부로 변장을 하고 경비원을 몰래 사살하며 격투까지 벌이는고비도 많았습니다.김상옥 열사는 우여곡절 끝에 경성에 왔지만 밀정의 누설과 상해의 일본경찰의 통보로 감시는 강화되어준비했던 많은 무기들이 경성으로 못들어 오는 상황이 되었습니다.결국 김상옥 열사는 혼자서 투쟁을 하기 위해 종로경찰서에 폭탄을 던지게 됩니다.

의거 후 김상옥 열사는 서울역 앞 매부의 집에서 은신하며 지냅니다.김상옥 열사는 며칠 후 있을 총독 사이토의 출국시 암살을 위해 답사도 하며 계획을 세우고 있었으나은신처가 발각 되어 또 다시 쫓기게 됩니다.쫓기면서 쌍권총으로 총격전을 벌이며 서울 이곳 저곳을 도망 다녔습니다.그렇게 따돌리며 또 다른 은신처에서 치료하며 숨죽여 지내는 듯 했으나최후의 은신처 마저 일본 경찰에 발각되고 그 곳은 대규모의 일본경찰에게 포위 당했습니다.

여기서 바로 1000 대 1,
3시간 반 동안의 총격전이 벌어졌습니다.김상옥 열사는 일본군 수명을 사살 및 부상을 입히고
끝까지 저항을 하였습니다.총알을 모두 일본군에게 발사하고남은 총알이 한발이라고 짐작한 순간 차라리 자결을하지 포로가 되지 않겠다는 약속 때문이었을까요결국 그 자리에서 자결을 하게 됩니다.

대한민국 무장독립의 핵심은
김원봉 선생의 의열단..
김구 선생과 같은 레벨의 김원봉 선생(일제가 내건 현상금은 김원봉 선생이 김구 선생보다 많았음)이, 해방된 조국에서 이승만이 임명한 친일경찰 노덕술이 때린 뺨을 맞고 3일을 우셨음...

진짜 지랄 하고 자빠졋다 개누리새끼들..

지랄하고가 잘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