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고서 작성을 잘 못 했을 때!!
사수 : XX씨. 보고서 요령 알려줄께요. 이리와봐요!
사장 : 여기하고 여기는 바꿔서 다시 가져와볼래?
2. 몸이 아플 때.
사수 : 눈치보이니까 점심먹고 한두시간 후에 나 외근나갈때 같이 나갑시다. 그때 집에 가서 쉬어요.
사장 : 오늘은 들어가서 쉬고! 다음주에 하루 야근해라!
3. 출장나갈 때!
사수 : 출장가서 모르는거나 햇갈리는거 있으면 바로 전화해요!
사장 : 먹고 자는 거에는 절대 돈 아끼지마!
신입때는 잘 챙겨주는구나 했는데
나도 벌써 2년차고
나한테만 그런게 아니라 모든 직원들한테 이러니....
이직하면 다른 조직생활 적응 못할듯..
그쯤되면 걍 회사옆으로 이사를 하자
이렇게 글올려!!
열심히 할 마음이 들겠다,저런 대접이면.
와... 진짜 좋은곳이다
연봉까지 챙겨주면 정말 완벽해~
와... 진짜 좋은곳이다
열심히 할 마음이 들겠다,저런 대접이면.
부럽네
그쯤되면 걍 회사옆으로 이사를 하자
천잰데?
부모님 집에서 얹혀 사는거면 이사하기 좀 그렇지... 한달에 최소 40이 더 나가는데.
우리나라에는 전세라는 제도가 있징
하지만 그 전세비용이 장난이 아니지
일단 연봉이 그렇게 많지가 않지,,,,
디딤돌 대출 받으면 이자가 월세보다 쌈 ㅇㅇ
전액 대출은 안해주고 30퍼정도는 니 돈 들어가지만
이렇게 글올려!!
닉 ㅁㅊ ㅋㅋㅋㅋㅋㅋㅋ
너어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쁜새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게이들중에 이렇게 감동 깨는 게이가 하나씩은 있더라 ㅋㅋㅋ
닉보고 소름돋았다 ㄷㄷㄷㄷㄷㄷ
연봉까지 챙겨주면 정말 완벽해~
너무 욕심이다 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연봉은 좀 작은 편이야..
대신 점심을 회사에서 사주니까 나갈 돈이 전혀 없다는거??
폰비나 차비도 다 지원됨
그래서 얼만데
내 대학동기들보다 연봉이 -150~250 정도 적게 받음
1시간 반이면 한달에 나가는 차비 장난 아닐거 같은디
지역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본인도 한시간 반짜리 버스타고 출퇴근 해봤는데
막상 차로가면 널럴하게 30분컷 바짝댕기면 20분컷....
월급도 아니고 연봉이 그정도 차이면 뭐 충분히 다닐만 한 듯
지하철로 환승없이 한방이라 괜춘... 지하철 1시간 10분 걷는시간 20분
집을 옴기자
진짜 저런곳이면
페이만 어느정도되고 뼈묻을수잇다
솔직히 연봉은 좀 작은 편이야.. 대신 점심을 회사에서 사주니까 나갈 돈이 전혀 없다는거?? 폰비나 차비도 다 지원됨
그럼 적은게 아니잖아....
근데 뭐하는곳임?
진심으로 가고싶은수준인데
컨설턴트 회사.
시바 어쩐지....ㅠㅠ
이럴땐 이사하자
갓갓기업이네
저 거기로 가도될까여
오셈
초대좀
와 갓이네
요즘 회사 광고를 이렇게 하냐
어느 회사임 꼭 입싸..아니 입사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사정사정하지 않습니까!
면접관: 응기잇
라고 써라
회사에 충성충성!
저정도면 페이만 평범하게 챙겨줘도 ㄹㅇ 뼈묻을수 있음. 돈이니 뭐니해도 먹고살만하면 스트레스없이 편한게 최고야...
내 친구들보다 연봉이 -150정도 적게 받고 일하고 있음
돈만 많이 주면 됨 솔직히 난 회사에서 개처럼 굴어도 돈만 지금보다 많이 주면 좋겠다
말뚝 박는게 최고다
꼭 박아라
회사에서 자도 된다
거기가 어디냐 간다
어딘데 나도받아줘 흑흑
이정도면 어느정도 급여가 될때 평생직장 각인데
나같으면 회사에 텐트치고 잔다
우리회사도 저런데...
직원들 마인드가 작성자만큼도 안돼.
당장 어려워도 월급은 빼지않고 주도록 노력하는데...
근데 한가지 알게 됐어.
대표 마인드는 좋은데,
중간 부대표나 부장 마인드가 개판이란걸.
시스템, 제도의 문제가 아니더라.
결국 사람이 문제.
뭐지 천국인가
짱부럽. ㄷㄷㄷㄷ
어디냐 박사 TO 필요 없다냐 사장님?
가족같은 회사네
충성충성하고 싶은 회사네
사수 예쁘냐?
유일한 단점. 직원 21명,, 모두 남자 (물론 나 포함) 심지어 경리도 남자
여초에서 눈치밥먹어가면서 하는것보다 훨씬 낫지
나도 가고 싶다 일잘하는 노예있다고 사장님한테 알려드려봐
이사가즈아ㅏㅏㅏㅏ
밥이랑 경비 다주는데 이사하세요. 그런 직장 잘 없음
인간미 있는 회사네.
이력서 냅니다 어디로 낼까요 ㅎㅎ
부럽다 난 첫 회사가 사수도 없이 대충 던져두고 방치하더라... 혼자서 이리뛰고 저리뛰고 하청업체분들 마실거 사드리면서 물어보고 적응할려고 별짓을 다했는데 일하다가 트러블 터질때마다 회사사람은 아무도 안알려주고 책임도 안지고 오히려 하청 업체직원분이 내가 넘나 불쌍해보였는지 대신 해결해주는거 보고 애사심 박살나고 그냥 번아웃되서 그만둠
사람보고 일해야함
진짜 스트레스 안받고 친구나 가족같이 일하는 분위기 있는 회사가 세상 어디가도 잘없음
돈 쫌 못벌더라도 이런데가 좋음
2번 악용하면
맨날 술쳐먹고 비실거리는 놈들 나타남 ㅋㅋㅋ
ㄹㅇ 답은 이사하는거네
그 회사 어떤쪽 일 하는 회사입니까 선배님
좋은 회사다.
1시간 반이면 먼것도 아닌데....-ㅅ-
회사이름만 좀 쪽지로 주십사합니다
내기준읏 돈적게 받아도 산삼스트레스없는곳이 최고임
사람
와 부럽다. 우리 회사는 다들 사장 피해서 도망다니는데. 그리고 난 사수가 없엉 ㅠㅠ 아니 있긴 했는데 입사초에 그만둠. 그리고 계속 혼자일하지...
존나 정상적인 회사군
연봉 150 200 차이는 암것도아니다 ! 사람이 제일 중요함 인상률도 괜찮다면 좋은 회사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