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이런, 저주라니요. 저는 성녀로서 축복 밖에 내릴 수 없답니다~"
"웃기지마, 그럼 이 고통은 뭐냐고, 내 피에다 정화라도 걸었나...?"
"그런 끔찍한 짓은 안해요, 전 그저 파쇄되었던 당신의 요로결석을 '수복'시켰을 뿐이라고요."
"이런이런, 저주라니요. 저는 성녀로서 축복 밖에 내릴 수 없답니다~"
"웃기지마, 그럼 이 고통은 뭐냐고, 내 피에다 정화라도 걸었나...?"
"그런 끔찍한 짓은 안해요, 전 그저 파쇄되었던 당신의 요로결석을 '수복'시켰을 뿐이라고요."
좀있다가 신한테 직통전화온다
신박하긴한데 다신 쓰지말라고
휴 감도 3000배는 아니라 다행
무상성 고로시.
과잉회복도 '회복'이야!
귀마 찾아냇다
마왕이다!
성녀라는 애가...회복으로 고문을 하는건 좀..
무상성 고로시.
과잉회복도 '회복'이야!
귀마 찾아냇다
휴 감도 3000배는 아니라 다행
마왕이다!
좀있다가 신한테 직통전화온다
신박하긴한데 다신 쓰지말라고
성녀라는 애가...회복으로 고문을 하는건 좀..
그럼 어디까지 회복되는거임?
탈모나 탯줄, 태반, 췌장 같은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없어지는 기관도 회복됨?
치료의 힘은 곧 생명의 힘
그 생명의 힘을 조금만 조절하면 육신이 불타오르지 않을까
뽑아낸 사랑니 수복...
카오스 축복같은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