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산업이라는 말 자체가 생소하던 2000년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을 만드시고 콘텐츠 제작업체들에게 지원금을 뿌리셨음
지금이야 다들 수긍하지만, 당시에는 캐릭터 만들고 만화 만들고 음악 만드는 업체에 지원금 준다고 시끄럽던 시절이였음
하지만 이제 그 지원금이 씨앗이 되어, 전세계에 K-콘텐츠 위상을 드높이고 있음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은 이후 2009년 한국방송영상진흥원, 게임산업진흥원과 합병을 통해 현재 한국콘텐츠진흥원으로 이어지고 있음
콘텐츠 산업이라는 말 자체가 생소하던 2000년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을 만드시고 콘텐츠 제작업체들에게 지원금을 뿌리셨음
지금이야 다들 수긍하지만, 당시에는 캐릭터 만들고 만화 만들고 음악 만드는 업체에 지원금 준다고 시끄럽던 시절이였음
하지만 이제 그 지원금이 씨앗이 되어, 전세계에 K-콘텐츠 위상을 드높이고 있음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은 이후 2009년 한국방송영상진흥원, 게임산업진흥원과 합병을 통해 현재 한국콘텐츠진흥원으로 이어지고 있음
지금 우리가 쓰고 있는 인터넷을 본격적으로 깔아놓은 것 또한 김대중 대통령의 업적이죠.
인터넷에서 댓글 알바 하는 것들이, "김대중이 나라 팔아먹었다 or 한 게 뭐 있냐" 운운하는 수준이 정박아 인증 그 자체인 이유이기도 합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갓통령이 맞다
일본문화 개방하면 다 죽는다고 육갑을 떨던 시절이 있었죠.
국민기초생활수급제도도 김대중 정부시절 탄생했죠
인터넷망
이거 하나만으로도
매일 한 번 엎드려 절해야 함.
배경이 뽀샵?
김구의 바램과 김대중의 희망으로 주모를 부르짖음!!!
인터넷 보급률은 전세계 1위가 대한민국임.
품질(속도)또한 전세계 1위임.
김대전 전 대통령은 몇수를 바라보고 인프라를 깐것.
서태지, 마이클잭슨 등 문화인사들을 초청해서 듣고 토론하고.
진보는 이럴때 쓰는거지. 국힘 나부랭이 따위들이 아니고.
일본 애니매이션을 비디오테이프 복사본으로 돌려보며,
친구들과는 일본 콘텐츠가 정식으로 들어오면 일본 문화가 한국을 잠식할꺼라고 수군대던 때였음.
그런데 김대중이 대통령되자 마자 일본 문화를 개방한다고 했음.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하는데 TV에 나와 인터뷰를 하는데,
걱정말라고 오히려 한국 문화가 일본을 점령할거라는 식으로 얘기함.
근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남.
지금 생각해봐도 실로 놀라운 일들이 벌어졌음.
한국의 문화는 김대중 이전과 이후로 나뉨.
이직도 김대중 대통령이 노벨 평화상 수상한것을 돈주고 샀다는 사람들이 있어요…
제 친정 식구들도 그렇고 시댁 식구들도 그렇고 다들 좀 모지리들 같아요…
취임식 하실 때 마이클 잭슨 옴
90년대 마이클 잭슨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