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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이 하루가 다르게 떨어지네요.

수술때문에 한동안은 계속 놀고 먹어야되는데..
아침에 마누라 출근 시키고는 왕건 4편 내리보고
청소 빨래 설겆이하고 장보기겸 산책조금 하면 체력이 바닥이네요 ㄷ ㄷ ㄷ
오늘도 창문에 단열 필름 붙였더니 영 피곤하네요 ㄷ ㄷ ㄷ
얼른 수술을 해야될텐데 ㄷ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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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샐러드드레싱 2017/12/30 23:07

    수술 해서 쉽게 지친다는 말씀인가요?
    그럼 무리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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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팽한아 2017/12/30 23:07

    아뇨..아직 수술전..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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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샐러드드레싱 2017/12/30 23:08

    음..
    근데 왜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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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팽한아 2017/12/30 23:09

    아...뇌경색이 한번 왔었어요 ㄷ ㄷ ㄷ 후유증은 없는데 몸이 영 지치네요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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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샐러드드레싱 2017/12/30 23:13

    몸관리 잘 하시면 나아지겠죠.
    느긋하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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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날개달고 2017/12/30 23:07

    많이 하셨는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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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팽한아 2017/12/30 23:11

    사실 집안일도 바깥일만큼 힘이 들긴하죠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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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운드박 2017/12/30 23:09

    저도 4년전 대장암 수술했는데... 회복하는데 1년은 걸린듯하네요... 차가운 수술방에 들어갔다 나오고 몇달 제대로 먹지도 못하는게 어렵습니다. 수술전이시라니... 벌써부터 이러면 곤란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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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팽한아 2017/12/30 23:10

    이게 기본 활동량이 있는데 방콕을 하고있어서 더 처지는거같아요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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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첩만든국정원 2017/12/30 23:24

    단열필름 붙이면 일어나는일,.....
    창가에 다가서면 내 얼굴에서 나오는 열기가 반사돼서 얼굴이 화끈거림....
    실내 조명을 켜면 필름에서 반사돼서 실내 온도가 저절로 올라감.
    젤 웃긴건.....집이 어두워서 전기를 더 쓰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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